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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8
태극기 휘날리며 당시 인터뷰 (11)
- 2007.08.18
안녕하세요?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2004년 대전 엑스포에서 열린 지상군페스티벌 리인액트 행사 장비지원 관련해 몇번 통화하고 행사장에서 뵜던 김동요입니다. 아직 현역생활 하고 있지요 ^^; 직접 군사자문까지 하시고... 대단하십니다. (제가 아이리스를 보다가 데저트이글을 한손으로 가볍게 쏘는 장면에서 어쩌구 저쩌구 했다가 주변사람들에게 이상한 사람 취급 받았었는데 ㅠ.ㅠ) 이런것 하나하나가 눈에 잘 띄지는 않겠지만 작품성을 높이게 되겠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잘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정체 불명의 부대마크가 좀 걸리네요. 로드 넘버원에서는 T-34/76 1943년형 위에서 국군이 성조기를 휘날리는 추태를 연출( http://img.blog.yahoo.co.kr/ybi/1/0b/0e/pershing11111/folder/1203279/img_1203279_1383660_1?1268702823.jpg )했는데 이 영화는 좀 사정이 나을지 우려스럽습니다.
'블루레이'와 함께 하는 3일 간의 영화여행. 한국영상자료원에서는 DVD·블루레이 전문 포털 DVDPRIME과 블루레이 유관업체들과 함께 21일(금)~23일(일) 3일간, 상암동 시네마테크KOFA에서 ‘블루레이 영화제’를 개최한다. ‘3 Days of BLU-RAY'라는 이름으로 진행될 이번 행사는 제목으로 진행될 이번 행사는 3개의 테마로 3일간 개최되며, 현재 최고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밴드 오브 브라더스> 블루레이의 10부작 올나잇 전편 상영을 비롯하여 최고의 음향과 영상으로 SF 영화의 전설 <매트릭스> 3부작 연속 상영, <내셔널 트레저 2> <핸콕> <호튼> 등 올 겨울 시즌 안방 극장을 공습할 대작 블루레이들의 전편 상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영화 상영 외에도 김세랑(밀리터리 전문가·미니어처 제작자, <태극기 휘날리며> 군사자문)과 김봉석(영화평론가) 등이 참여하는 관객과의 대화, 소니코리아가 선보이는 X4000 시리즈&BDP-S350 등 최신 홈시어터 기기 상설 전시, 메이저 출시사의 블루레이 출시 예정작 프리뷰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본 행사는 블루레이 프로모션과 부가판권 시장 활성화를 도모하는 취지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이를 통해 다양하고 대중적인 프로그램 진행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기간 : 2008년 11월 21일(금)~2008년 11월 23일(토) 3일간
· 장소 : 상암동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 1관
· 주최 : 한국영상자료원, DVD프라임
· 후원 : 워너홈비디오, Uek, 프리지엠, 아트서비스, 소니코리아, 영화진흥위원회
· 부대행사 : 해설상영
- 21일 <밴드 오브 브라더스> 상영 전 해설 상영 : 김세랑(밀리터리 전문가, 미니어처 제작자.<태극기 휘날리며>군사자문)
- 22일 1시 <매트릭스> 상영 후 : 김봉석(영화평론가) * 상영 전 해설 김세랑(밀리터리 전문가, 미니어처 제작자.<태극기 휘날리며>군사자문) * 상영일정 19:00 입장시작 19:20 오프닝 소개 : 블루레이 추첨 이벤트 포함 19:30 BOB 작품해설 : 김세랑(밀리터리 전문가, 미니어처 제작자, <태극기 휘날리며> 군사자문) 20:00~21:13 1화 - 커래히 21:13~22:05 2화 - 디데이 22:05~22:25 휴식 22:25~23:30 3화 - 카랑탕 23:30~00:30 4화 - 보충병 00:30~01:00 휴식(간식) : 워너에서 지원. 가기 전에 간식이라도 주는구나. 안녕 워너. 01:00~01:56 5화 - 교차로 01:56~03:03 6화 - 바스토뉴 03:03~03:20 휴식 03:20~04:33 7화 - 한계점 04:33~05:32 8화 - 마지막 정찰 05:32~05:50 휴식 05:50~06:48 9화 - 우리가 싸우는 이유 06:48~07:51 10화 - 전역점수
희야, 이 영화는 엔딩 크레딧 올라갈 때까지 악착같이 앉아 있어야 겠네요.
근데 일부 영화관은 엔딩 크레딧을 올리질 않고 뚝 잘라 버리는데도 있더라구요. 몰상식하기는...
하여간 끝까지 남아서 남다른 재미를 누릴 수 있는 영화가 되겠어요. 오, 김세랑이야, 하는 바로 그 남다른 재미가 있는 영화라는... ^^
나도 삐짐- . - ;;;;;; 싸람들이 말야 에테켓이 없어~~~~ 캐로로 중사를 보내야 겠어!!!!! 그래도 영화는 기다린다는거.... 께랑께랑~~~
세랑님 실로 오랫만에 찾아와봤네요.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불꽃처럼 타오르셨다고는 들은것 같습니다만 ^^)
영화도 개봉하고, 아 또 아카데미의 K1A1제품이 화제이던데 세랑님이 제작에 깊이 관여하셨다고 들었습니다. 프라모델제품 제작에 관여하는건 모델러로서는 가장 신나는 일이 아닐까 싶네요. 암튼 계속적인 활약 기대합니다!
- -; 흠.
지난 태극기~ 를 보고, 아내와 함께 엔딩 크레딧 을 기다리던 과거가 떠오릅니다.
괜히 (세랑님을 몇번 뵈었다는 거 빼고는 상관없는 제가) 뿌듯해하며 아내와 이야기 꽃을 피우던 생각이 듭니다.
ㅋㅋㅋ. 이번에도 함번 뻐겨볼까요? ㅋㅋㅋ 농담입니다.
영화는 극장과 DVD 그리고 최근의 블루레이까지 만화도 마찬가지로 여러매체들이 나와있지요. 저역시도 몇몇작품을 소장중에 있고요. 태극기휘날리며도 그중하나지요.
우선 김세랑님꼐서 자문하신것이 제데로 반영이됬으면합니다
오늘 님은먼곳에를 보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김세랑님을 왜 시사회에 초대안하는지 정말 섭섭하군요.
마지막으로.. 제발 어떤영화든 불법 다운로드 등의저작권 문제가 하루빨리 없어졌으면하네요.
이 영화는 특히 엔딩 크레딧을 끝까지 봐야 겠는 걸요.
그러다 야, 저기 김세랑이다 소리쳐야 겠는 걸요.
스팸 대전을 치뤘어요. 정말 엄청난 양이더군요.
님은 먼곳에...
기대가 큽니다. 뭐랄까 이준익감독 작품들 많이 보지는 못했습니다만. 보는 순간 많이 몰입하게되는...
휴이 이로코이즈가 날라가는 모습의 포스터 멋지군요.
이로코이즈의 특유의 헬기 소음은 베트남전 참전 헬기 조종사나 보병들에게는 "자유의 소리"였다고 하는데.. 우리 이젠 살았다는 안도감 같은. 김세랑님 함께 하시는 영화가 있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만 곧 스크린을 통해 만나겠군요. 즐겁게 보겠습니다.
오랜만에 베트남전의 한국군 병장기류를 볼 수 있는...
좋은 주말 되시구요.^^
태국군이야 베트남전에서 사용했던 M41 "워커 불독"을 여전히 현역으로 운용할 정도로 당시 장비는 풍성한 편이니 그렇게 문제는 없었겠네요
다만 우드랜드 패턴 철모 커버는 정말 안습입니다 -_-;;
아카데미의 1/35 K1A1이 은근슬쩍 기대가 되네요.
최근에 소련의 대작 전쟁영화( 아마 이 영화 규모를 능가할 작품이 더 이상 나올 가능성이 없기 때문에 ) "유럽의 해방( http://www.amazon.com/Liberation-Osvobozhdeniye-Russian-Soundtrack-Only/dp/B00078HZ26/ref=pd_bbs_1?ie=UTF8&s=dvd&qid=1212207704&sr=8-1 )을 우연히 입수했는데 스케일이 참으로 엄청납니다.
요즘 예산으로 이 정도 규모 재현하려면 천문학적인 금액이 되겠네요.
이 영화로 데뷔한 T-44 개조 " Tiger"( 숫자도 엄청나서 최소 9대는 등장하는 것 같습니다. 영화 사상 가장 많은 Tiger 개조 차량이 굴러다니는 영화가 될 듯 )가 2002년작 즈베즈다와 2005년작 몰락( Der Untergang )에도 출연했으니 기념비적인 것 같습니다.
러시아어를 몰라서 그저 인물과 상황으로 의미를 해석해야하는 한계가 있지만요
잘 구경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세랑님 저는 플래툰과 네오 애독자였던 고등학생인데요. 어쩌다 보니 김세랑님 홈페이지를 찾아오게되었습니다. 김세랑님 처럼 멋진 라이프 스타일을 닮고싶습니다. 위글에서 궁금한게 있는데 공산군이 M1 철모를 쓴적이 있었던가요?
반갑습니다 종엽님.
이 영화에는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중국이야 사회주의 국가이다보니 흔히 말하는 '사회주의적 리얼리즘'에 입각해 만든 역사물들은 고증이 아주 뛰어납니다.
그래서 전쟁영화의 숨은 걸작들은 러시아에서 많이 만들어졌죠.
오랫동안 세랑님의 작품을 감상해온 대학생입니다.
제가 봤을 때는 중국제 62식 경전차( 59식일 가능성도 없지는 않지만 이 전차는 인민해방군도 여전히 현역으로 운용하고 있으니 )일 가능성이 높은 것 같습니다.
일단 보기륜 형태가 그런 듯 하고( 3번과 4번 사이의 간격을 재조정했지만 ) 전폭이 좁은 것이 62식일 가능성이 높네요.
아무튼 잘 감상하고 갑니다.
흑~ 너무너무 죄송한데요, 아이디만으로 어떤 분이신지 모르겠어요, 엉엉~~
뵈었던 분이신 것 같은데... 요즘 제가 단기기억상실증에 시달리고 있는지라...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흑~~
그러게 말입니다.
이번 영화를 하게 된 것도 한국영화에 '군사자문'이라는 시스템이 정착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하게 된 것입니다.
제발 일 하고 난 후에 후회하는 일만 안생겨도 좋겠어요~
뭐 영화란거는 나와봐야 알죠^^
아직은 촬영도 안들어간 상태라... 그렇지만 베트남전을 다룬 영화라는 것 하나만으로도 한국영화의 소재 다양성이란 측면에서 좋을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도 스태프들 혹사시키고 박봉하고.. 답답하죠. 쓸데없는 자존심이 센곳도 있고요. 아무튼 베트남 관련 영화가 제데로 나오기를 바라면서.. 김세랑님 힘내세요 :)
이것 연예뉴스인가에서 봤는데,,,기대되는데,,물론 이준익감독이 인간중심으로 그리는분이라
전쟁씬이 많을까 싶기도한데,,,암튼,,,저도 이것 세랑님이 또 ,,자문역할 줄 알았습니다,,,딱 보니까
그렇던데,,역시나군요,,,
그리고,,,돈 좀 받으세요,,,,태극기도 그랬지만 잘되 입딱으면 그게 뭐야? 싫어 정말
예상하시는대로 전투씬은 많지 않습니다만, 배경이 전쟁이니 아무래도 전장의 분위기는 날겁니다. 공짜로 일하는건 안해야죠^^
문제는 대우의 문제인데 태극기때보다는 좀 나을 것 같아요 ㅎㅎ
기억은 나는데 군의상도 아닌 민의상이라... ㅎㅎ
부디 태극기때보단 좀 더 만족하실만한 영화가 나오길 빌겠슴다.
여담이지만 태극기때 저랑 같은 군미술파트였던 수민이 형이
R포인트 미술감독이 되는 바람에 캄보디아에도 갈뻔했다는...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