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ANG WORLD


'커스텀 페인팅'에 해당되는 글 26건

  1. 2008.04.02
    Angel & Devil Wing Type03 (2)
  2. 2008.03.27
    Go For Broke! - II (14)
  3. 2008.03.10
    COURAGE - '용기'. 가죽자켓 커스텀 페인팅 (4)
  4. 2007.10.05
    WA-03 'The Shield'.
  5. 2007.10.01
    WA-02 'Assault Trouser' (4)
  6. 2007.09.24
    The Shield.
  7. 2007.08.18
    피겨 디자인 수강생들과 함께. (3)
  8. 2007.08.03
    Wearable Art Project Comming Soon!
  9. 2007.06.24
    커스텀 메이드 셔츠 - '暗明一體(암명일체).'
  10. 2007.05.27
    세랑 프로덕션 커스텀 작품 No.1 - 매화향기 숄더 & 벨트 백 (3)
  11. 2007.05.17
    1/9 스케일 배달국 제14대 천왕 치우천왕(자오지환웅) (5)
  12. 2007.05.17
    Dogday Afternoon 작업과정. (3)
  13. 2007.05.04
    커스텀 페인팅 가죽자켓 No.5 'Angel & Devil Wing' (7)
  14. 2007.05.01
    커스텀 페인팅 청바지 - Flying (飛). (3)
  15. 2007.03.06
    화려함... (4)
  16. 2007.03.01
    My Broken Heart... (2)
  17. 2007.02.26
    Custom Jacket - 'Pour Le Merite' (3)
  18. 2006.11.19
    Sunday, Mickey & Serang, 남산... (8)
  19. 2006.11.09
    Custom Riding Gear For Raptor (6)
  20. 2006.11.05
    유명산, 청평, 가을의 끝자락... 나홀로 투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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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양면성은,

인간의 본성이기 이전에,

가장 솔직한 감성이자 진리이다.

술에 취한 아침,

붓을 들어 내 솔직한 감성을 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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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기웅 2011.05.27 03:20 address edit/delete reply

    정말 님 멋진 분 같으세여!!

    • serang 2011.05.27 22:03 신고 address edit/delete

      감사합니다. 쑥쓰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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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워서 부서지는 것은 두렵지않다.

다만, 내가 두려워 하는 것은,

나 스스로 무너져 내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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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피플 2008.03.27 17:23 address edit/delete reply

    안녕하세요!^^
    매일 구경은 오는데...그냥 구경만 하고 갑니다.
    오늘은 랩터 사진이 멋져서 한줄 남기고 가려구요!

    랩터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멋지게 변하는거 같네요!
    새랑님도 물론!!ㅋ
    얼마전에 랩터옆을 지나가다...새로 도색하신줄 알았어요...
    자세히보니...제대로 웨더링이 되어있더라구요.ㅋ
    참! 제가 마포에 있거든요....랩터 앞을 지날때
    누가 랩터 안건드리나 두리번 거립니다!ㅋㅋㅋ
    정모때나 뵐수 있으려나요??^^ 그럼이만...

    • serang 2008.03.28 04:23 신고 address edit/delete

      와우~ 피플님 오래간만이네요^^
      잘 지내죠?
      요즘 마포에서 일하나보죠?
      그냥 랩터보고 지나가지말고 전화해요.
      혹시 번호 모르면 Who Is Serang란에 보면 제 전번있으니 연락하세요.
      얼굴이라도 보고 서로 시간되면 밥이라도^^

  2. Caizer 2008.03.27 23:21 address edit/delete reply

    ㅠㅠ 흑흑.. 싸워서 부서졌는데 모른척하고 있으면 어느새 원상복귀되어있는 자신을 발견하는 경우도 있지요. ㅠㅠb
    결국 세상에 두려울 건 없다에 한표!

    • serang 2008.03.28 11:14 신고 address edit/delete

      흑~ 백만년만에 한번 있을까 말까하다는 카이져님의 블로그 방문이군여~감동의 눈물이... ToT
      세상에 두려운 것은 결국 자기 자신뿐이라니깐요~!

  3. 이원영 2008.03.28 00:44 address edit/delete reply

    저도 오늘 수업끊나고 실제로는 처음 렙터를 보았는데..
    멋집니다. 말이 필요없더군요. 부럽습니다. 센세~

    • serang 2008.03.28 04:26 신고 address edit/delete

      이런... 도대체 언제부터 제가 선생 소리를 듣게 되어버린 것인지... 시간이 원망스러울 따름이에요~

  4. 김지훈 2008.06.02 14:59 address edit/delete reply

    멧블랙 블레이트엣지 오너입니다. 멧블랙이 셧다 내려서 저 같은 경우는 차후 A/S가 힘이드네요..ㅡ,.ㅜ 다시 재 커스텀에 타 업체에 들어가긴 했는데...관리 잘 하시는 것 같네요~ 가끔씩 멋진 랩터 보고 갑니다~^^

  5. 김지훈 2008.10.09 19:20 address edit/delete reply

    오랜만에 찾아왔네요~^^ 블레이드엣지 오너입니다.ㅋ 요즘 저두바이크 수리완료해서 이곳저곳 님처럼 다녀보는데 재미가 쏠쏠하더군요...아 황감독님은 아직 게라지에 계신지 모르겠네요...언제시간되시면 랩터를 직접 한번 보고싶습니다. ㅋ 좋은사진 계속 부탁드려요~^^

  6. 전용호 2008.11.23 00:46 address edit/delete reply

    세랑님 정말한번 뵙고싶네요..

    제가 알기로는 지금 현제 작업장이 홍대에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함번 뵙고싶은데..ㅠ

  7. Oneiric Rider 2011.01.31 15:59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간혹 들어와서 구경하다 가는데 미니어쳐를 정교하게 만드시는 능력이 참 대단하십니다.

    랩터도 좋아하는데 랩터는 요즘 어떻게 지내나요?

  8. 김뿌리 2011.03.12 12:33 address edit/delete reply

    취미가 시절부터 익히 작품을 보면서 김세랑님의 작품을 멘토로 삼고 있는 사람입니다 .. 늘 베이스에 걸려 고민하다 직접 만들었습니다. 부끄럽지만 http://cafe.naver.com/mfpainting 에 있으니 살펴주시고 고견부탁드립니다

  9. 김뿌리 2011.03.12 12:34 address edit/delete reply

    아 랩터 참 멋집니다 저드 드립 1500을 커스텀해서 오래 탔었습니다
    님의 사진 몰 때마다 예생각도 나고 참 부럽네요....

  10. 구철환 체게바라마기 2013.04.04 21:04 address edit/delete reply

    전 체게바라를 존경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오늘 처음와본 이곳에 모터 싸이클 다이어리라는 곳이 있어

    혹시 체게바라를 ...하며 들어왔는데요

    진짜 바이크다이어리였군요^^

    멋진 바이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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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올 한해는 내게 있어서 보다 강한 용기를 필요로 하게될 것 같다.
푸르 라 메리트(최고 명예훈장)를 그렸던 내 자켓에 은색 월계잎과 함께 
'Courage'라는 단어가 새겨진 리본을 추가로 그려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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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쇠돌이 2008.03.11 02:43 address edit/delete reply

    커레히!!

    • 세랑 2008.03.11 09:23 address edit/delete

      러닝 커래히~
      근데 그건 용기를 뜻하는 커리지랑은 다르잖아요~ 흑!

  2. 아저씨X 2008.03.13 01:59 address edit/delete reply

    앞장서서 싸운다고 허풍 떨지는 않아요.
    하지만 끝에서 두번째로 도망가 주는 정도의 매너는 있지요.

    쉬운 것과 옳은 것 중에 하나를 골라야 할 때
    주저없이 옳은 것을 택할 수 있는 힘이 있다면
    그것을 '용기'라고 불러 보렵니다.

    • 세랑 2008.03.13 17:56 address edit/delete

      헉헉~ 용기에 관한 글을 올리고 났더니만 이상한 외국계 스팸 폭탄에 맞아 버렸습니다. 1분에 수십개의 댓글을 남겨대는 스팸 로봇과의 한바탕 전투를 치뤘는데, 정말 '용기'가 필요하더군요. 장장 한시간 반동안 로봇과 싸워 약 2,500여개를 무찔러 버렸으니 '대승' 입니다요~ ㅋㅋㅋ

      본래 '싸우기는 쉽지만, 물러서야 할때 물러서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는 것'이 바로 진정한 용기인 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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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가 영원한 것은, 수많은 사람들의 입으로 전해지는 이유는, 신화를 사람들이 그토록 좋아하는 이유는...
그것이 도달하기 힘든, 이루어내기 힘든 이상과도 같기때문이다.

꿈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신화를 받아들이기에 주저해선 안된다.
지금 내가 꾸는 꿈은 언젠가의 신화가 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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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번에 새롭게 디자인한 'The Shield'는 그동안 내 화두인 양면성을 상징하는 Angel & Devil Wing과 신화를 상징하는 봉황을 섞어서 디자인 하게 되었다.
아울러 힘과 권력과 절대자의 상징이었던 세형동검을 중앙에 배치해서 날카롭고도 절대적인, 남성적인 이미지를 더했다.
'The Shield'는 로맨틱하고 화려하며 아름다운 쉴드 디자인이지만 그 속에는 신화적이고 절대적이며 날카롭고 어두운 상징들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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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지만 천박하지 않고 아름답지만 연약하지 않은...
'The Shield'는 나를 상징하는 문장이자 내 내면을 표현하는 든든한 방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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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업계에서 유행을 타지않는 아이템중의 하나가 바로 밀리터리 룩이다.
1, 2차 세계대전후 곤궁한 경제사정에 군복무시 입었거나 전후 잉여물자로 남아도는 군복들을 일상복으로 입으며 시작된 밀리터리룩은 남녀를 막론하고 자연스럽고 활동적이며 실용적인 패션으로 오랫동안 인기를 끌고 있으며, 특히 빈티지 룩과 그런지 룩의 기본이 되기도 한다.

WA-02 'Assault Trouser'는 속칭 '건빵바지'로 통하는 '배기팬츠'에 속하는 디자인이지만, 가장 큰 특징은 실제 사용된 군용 물품들을 꼴라쥬 기법으로 조합해 디자인하고 제작한 커스텀 의상이다.
2차대전 당시의 더플백과 피스톨 벨트, 한국전 시기의 미해병대 카고팩과 서스펜더, 80년대 한국군 폭파조끼등을 해체하거나 조합해 만든 이 의상은 실제 군장을 사용해 만들어져서 아주 튼튼하다.
바지통을 아주 넓게 만들고 중간에는 조임끈을 달아 활동성을 높혔으며, 곳곳에 달린 수많은 주머니들은 모두 실제 주머니로 사용이 가능하다.
앞으로 내 라이딩 기어로 자주 입게될 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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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영우 2007.10.01 14:26 address edit/delete reply

    우와~
    전 아까워서 해체 조합 못할거 같습니다~ :)
    형님은 더 멋지게 탄생시키시지만 전 넝마로 만들거 같아서요~ ^^;
    여기저기 익숙한(?)녀석들 숨은그림찾기하는 재미가 있어요~ :)

  2. 카더라통신 2007.10.01 22:57 address edit/delete reply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우리나라 최초의 밀리터리 룩은 염색한 야상, 모포로 만든 옷, 유엔군 방한모가 아닐까 합니다....

  3. 2010.01.31 11:37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serang 2010.02.10 13:57 신고 address edit/delete

      판매하는 물건이 아니라 직접 만든 의상이라서 방법이 없군요.
      도와드릴 수 없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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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hield.
앞으로 세랑 프로덕션에서 만들어지게 될 '입는 예술작품'들에 메인 이미지로 들어가게 될 도안인 '더 쉴드'.
그동안 눈에 익었을 'Angel & Devil Wing'과 '浪(랑)'자 심볼, 그리고 청동검과 봉황의 이미지를 조합해 디자인했다.
각각의 의미와 상징성은 추후 완성후 소개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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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을 찾은 한국 컬러디자인 전문학교 피겨디자인 수강생들과 함께.
부디 잘 만드는 사람들이 되기 보다는 '좋은 작품'을 하는 작가들이 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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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緣]affinity 2007.08.18 22:19 address edit/delete reply

    저도 배우고 싶긴 하지만..... ^^;; (뭐 핑계없는 무덤이 어디있겠습니까.. 에혀~)

  2. 박세라 2007.08.20 09:09 address edit/delete reply

    우어... 올리셨네여.. ^^;;

    • 세랑 2007.08.20 17:31 address edit/delete

      ㅋㅋㅋ 그다지 번들거리진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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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조금 뜸했던 옷만들어 입기 신작입니다. 더운 여름을 맞아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민소매 셔츠가 하나 있었으면 해서 만들게 된 옷입니다.
일반 청바지용 보다는 조금 얇은 데님 소재의 셔츠로, 애초에 구입했을때부터 오일워싱과 빈티지 처리로 그런지한 멋이 있는 셔츠였으며, 여기에 저만의 커스텀 페인팅을 통해 개성을 좀더 담아 봅니다.

지난번 가죽 가방을 만들었을때 한번 선보인 적이 있는 '홍매화'를 이번에도 그려 넣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그런지하고 빈티지한 느낌이지만 곱고 화사한 아름다운 그림이 들어가면 역설적으로 대비를 이루며 재미있을 것 같아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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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이미 익숙한 '엔젤 & 데빌 윙'은 목 뒷쪽에 그려넣었습니다. 등쪽에 들어갈 글귀와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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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쪽에는 작품의 주제인 '암명일체'라는 글귀를 써 넣었고 앞면 오른쪽 포켓에는 제 마지막 이름자인 '랑'자 마크를 그려넣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그런지한 느낌과 어울리도록 살짝 거친듯 정형적이지 않은 형태로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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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청바지 같은 데님소재는 표면이 거칠어서 가죽과는 달리 페인팅을 하기에 상당히 불편한 대상입니다. 그러나 단순히 멋을 위해서가 아닌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표현해내는 작품'이라는 측면에서 커스텀 페인팅 작업은 즐거운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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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형이 아닌 작품으로는 처음으로 주문받아 제작한 세랑 프로덕션의 첫번째 커스텀 메이드 패션작품인 '매화향기 숄더 & 벨트 백'은 평소 잘 알던 동생의 의뢰로 제작한게 된 작품이다.

내가 만들어 입고 다니는 옷을 보고 아무런 조건없이 '자신의 이미지에 어울리는 캐주얼한 가죽백을 하나 만들어달라'는 주문에 의해 제작하게 된 이 백은 의뢰자의 요구에 따라 어깨끈을 달면 숄더 백으로, 고리를 통해 벨트 색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디자인 되었으며, 캐주얼한 멋과 함께 사군자중 매화를 그려넣고 그에 어울리는 시 한수를 그려넣어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세상에 단 하나만 존재하는 가방으로 만들어졌다.

처음에는 빈티지한 느낌의 가죽으로 제작하려 했지만, 소장자가 20대의 여성인데다가 다양한 색상의 옷과 코디네이션이 가능하도록 흰색을 베이스로 삼았으며 선염색된 흰색의 통가죽을 사용해 튼튼하고도 투박스럽지 않게 만들었다.

자칫 투박해보이기 쉬운 통가죽 소재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곡선미를 살린 형태에 매화를 그려넣어 화려하면서도 품위를 잃지않게 했으며, 사용하며 자연스럽게 닳으면 닳을 수록 멋이 나는 미니 백이다.

뚜껑인 플립부분에는 홍매화를 그려넣었고 그림과 어울리도록 연분홍 바탕에 매화에 관한 시 한수를 지어 써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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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arthy 2007.05.28 16:03 address edit/delete reply

    왠지 '창의적인 작업'이 모형만은 아닐거라 생각 되더라니깐요. 멋진 백입니다.
    주문하신분도 아주 센스가 있으시군요. 입소문을 타고 주문폭주해서 양산해야하는 '불상사'(?!)가 생기면 어쩐다? ;-)

    • 세랑 2007.05.28 17:58 address edit/delete

      칭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행히 완성작을 인도하고 나니 마음에 들어해서 저도 흡족하더군요.
      양산은 어렵구요^^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물건이라는게 커스텀의 매력이니까요. 주문들어오면 그 사람 취향에 맞게 만들어 주는거죠.

  2. [緣]affinity 2007.05.28 22:51 address edit/delete reply

    커스텀 바이크를 소유하시더니, 이젠 본격적인 커스텀 제작 작업에 뛰어드시는 겁니까.?? 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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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알려진 내용들과 자료들을 집대성해서 2003년 7월에 완성했던 치우천왕의 흉상입니다.
스케일은 1/9 정도로 받침인 좌대를 뺀 인형 자체의 크기는 약 12센티미터 정도로, 얼굴의 크기가 엄지 손가락 한마디 정도 됩니다.

옛문헌에 기록된 '동두철액(청동으로 된 머리와 쇠로 된 이마)'이란 문장은 치우의 군대가 갑옷과 투구로 무장하고 있음을 알려주며, 청동기와 초기 철기시대의 유물들을 바탕으로 갑옷과 장식들의 형태를 유추해내 제작했습니다.
어깨의 용머리 장식은 발해의 유물에서, 갑옷의 형태는 고조선 유물과 동시대의 주변국, 고구려와 초기 가야 판갑의 형태에서 그 형태를 따왓으며, 칼은 고조선의 상징인 세형동검의 형태를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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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구는 청동으로, 갑옷은 무쇠로 만들어진 것으로 설정해 제작했고 제작하고 색칠하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새로운 기법들을 많이 시도해서 기억에 오래 남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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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astman 2007.05.17 22:38 address edit/delete reply

    오, 이 놀라운 사실감!
    전에도 봤었지만 다시 봐도 놀라운 건 여전하네요.

    • 세랑 2007.05.18 20:17 address edit/delete

      아, 제가 전에도 포스팅을 한적이 있던가요? 올린 기억이 없는 것 같은데... 하여간 저도 오랜만에 제 작품들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 eastman 2007.05.18 20:30 address edit/delete

      이렇게 자세하겐 본 적이 없고, 그냥 전체적인 것을 한번 본 것 같아요. 아님, 나의 착각인가...

    • 세랑 2007.05.18 21:04 address edit/delete

      아, 그러고보니 제 블로그 상단의 바뀌는 이미지 배너에 이 작품의 사진이 오른쪽 구석에 나오죠^^

  2. cyclone 2007.05.23 17:19 address edit/delete reply

    얼굴이... 세랑님의 인상이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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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에 등장하는 인형들은 모두 에폭시 퍼티를 이용해 손으로 빚어 만든 자작품입니다. 기존의 제품을 사용할 수도 있겠지만,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한 인형제품은 거의 나와있지 않은데다가 구상한 장면을 정확히 묘사하기 위해서는 손가락 두마디 정도의 크기인 이 인형들 마저도 모두 직접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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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arthy 2007.05.17 16:57 address edit/delete reply

    누이의 (언니의?) 등에 업혀 곤히자는 아기의 모습이 가슴 아프게 예쁩니다. 지금 내 아이가 저런 환경에서 살아남아야하는 운명이었다면 이라는 생각을하니 참...
    저 뛰어드는 남자는 혹시 세랑님? ;)

    멋진 작품 잘 봤습니다. 다음 작품은.. 태권브이? 혹은.... 1/12 랩터와 라이더 김세랑??!!

    • 세랑 2007.05.17 19:38 address edit/delete

      일반적으로는 사람들의 눈길이 다이빙 하는 아이에게 쏠리지만, 이 작품의 진짜 키포인트가 되는 인형이 바로 아기를 업은 소녀의 인형이죠.
      이제 만드려고 구상중인 작품은 인형이 될겁니다.

  2. cyclone 2007.05.23 17:24 address edit/delete reply

    음.. 인형이라 함은...

    일전부터 내가 말하던 피겨.. 쪽인가요? 궁금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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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도 다 지나고 난 이미 반팔을 입고 다니고 있다.
겨우내 잘 입었던 긴팔 자켓들을 정리해 옷장에 넣어놓은뒤, 그동안 미뤄두었던 춘추용 반팔 메쉬자켓의 페인팅을 해치웠다.
옷 자체는 바이크 패션업체로 유명한 옐로우콘 제품인데, 검정색 메쉬에 뒷쪽에는 십자가 모양의 패드가 들어가 있는 단순한 모델이다. 페인팅 컨셉은 인간 본성의 양면성을 상징하는 심벌로 디자인했던 'Angel & Devil Wing'을 모티브로 했다.

앞 가슴에는 항상 그렇듯 개인 심벌인 한자 '浪'자와 '엔젤&데빌 윙'을 그려넣고 어깨에 브론즈 골드컬러의 스트라이프를 넣어 주행시 주변 차량들의 눈에 잘 띄게 했다(옷 자체의 화려함을 더하기 위한 의도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안전을 위해서다).
아이보리 색을 중심으로 다소 거친터치로 생동감을 살린 날개를 왼쪽에, 실버 컬러를 기본으로 차가운 금속성으로 표현한 기계날개를 오른쪽에 그려넣었는데, 이를 통해 천사와 악마의 날개, 즉 선과 악, 부드러움과 강함, 빛과 어둠의 양명성을 표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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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어제 사진을 올릴때는 미처 하지 못했던 옐로우콘 글자들을 없애고 Angel & Devil 글씨를 그려넣어 주는 것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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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한수 2007.05.04 17:44 address edit/delete reply

    이번 작품은 그야말로 최고중의 최고네요...

    개인적으로 저 浪은 메달이나 메탈 스티 같은 걸로 제작해서 별도 부착해도 멋질 것 같군요...

    허락해 주신다면 개인적으로 浪 심벌을 메탈 스티커로 만들어 다이어리 등에 부착하고 싶은데...

    괜찮을 까요?

    • 세랑 2007.05.04 18:39 address edit/delete

      개인적으로 만들어 쓰시는 것은 상관없지만, 조만간 제가 아이템화 시킬 예정이므로 상업적으로 사용하시는 것은 곤란합니다.
      스티커 예쁘게 만들어지면 저도 하나 주세요^^

  2. 이한수 2007.05.07 14:19 address edit/delete reply

    감사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으로만 사용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3. 고준성 2007.06.23 22:27 address edit/delete reply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바이크서부터 용품까지 찾고있었는데 디자인이 정말 정말 마음에 드네요...괞찮으시다면 제가 사이즈가 맞다면 사례를 드리고 사고 싶은데...세랑님의 작품을 입고 달리고 싶은데 파실의향이 있으시면 문자한번 주시겠어요? 제가 통화후에 찾아뵙던지해서 구입하고 싶습니다...01031698220입니다...꼭좀 문자주십시요....

    • 세랑 2007.06.23 23:05 address edit/delete

      통화하게 되어 무척 즐거웠습니다. 감성과 감각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는건 무척 힘든데 커스텀 작품을 잘 이해해 주시는 분을 만나게 되어 행복합니다. 제 바이크 용품 커스텀의 세번째 고객(?)이 되신 것을 환영하며 최대한 빨리 준비해서 연락드리겠습니다. 항상 안전운행 하시고요~

  4. 고준성 2007.06.25 20:43 address edit/delete reply

    사진상으로는 상당히 터프하게 생기셨는데...ㅎㅎ~ 통화목소리가 무척 부드러우시네요...
    이렇게 마음이 통하게 될거라고는 미처 생각을 못했는데..하나의 매개체가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니 정말 신기하기도하고...또 일반적으로는 쉽게 접하지 못하는 커스텀이라는걸로 이렇게 한 울타리에 들어간듯 느낌이드는게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여기에 오게되서 통화까지하게된게 정말 뭐라고 표현못할만큼 좋네요~~~~~~~세랑님을 알게되어서 바이크를 더 사랑하게 되네요....*^^*

    • 세랑 2007.06.26 01:33 address edit/delete

      사진으로만 저를 접하신 분들을 처음 실제로 만나면 매번 듣는 말입니다.^^; 굉장히 터프할 것 같은데 의외로 차분하다고요. 오늘 하루종일 준성님 자켓을 위한 헌팅을 다녔는데 짝 맞는 반팔 가죽 펀칭자켓이 없어서 속상합니다. 일단 긴팔이지만 제가 보기에 괜찮은 것을 찾았는데 마음에 들어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자켓 정보를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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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입던 청바지에 그림 하나를 그렸다.
점심 먹다말고 바라본 하늘에서 Feel 받아서 쓱쓱 그린 날개와 飛.飛 왠지 앞으로 이 바지를 입고나면 하늘을 날 수 있을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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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한수 2007.05.02 10:12 address edit/delete reply

    점점 더 영역이 확장되는 군요...

    멋지고 훌륭합니다.

  2. [緣]affinity 2007.05.02 16:38 address edit/delete reply

    잘 어울리시네요 멋집니다.

  3. 세랑 2007.05.03 04:21 address edit/delete reply

    감사합니다. 그냥 밥먹다 그린거에요. 영역확장은... 아직은 아닙니다^^




인간이 아무리 멋진 것을 만들어 내어도 자연이 시시각각, 한 순간 만들어내는 풍경에 비할바가 아니다.
하루 종일 눈이 내리다 잠시 개고 또 눈발이 흩날리던 오늘, 하늘은 내내 다양한 장엄을 연출했고, 무대에 커튼을 드리우듯 만들어지는 이 순간의 하늘은 왠지 엄숙하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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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하늘에 비하면 하염없이 초라하지만, 지난번 만든 자켓의 앞부분이 등쪽의 화려한 그래픽에 비해 다소 밋밋한 것 같아서 어두운 금색인 브론즈 컬러로 문양을 그려넣어 보았다.
아무래도 화려한 것을 좋아하는 것을 보니 나이가 들어간다는 증거가 아닐지...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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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緣]affinity 2007.03.06 22:57 address edit/delete reply

    세랑님 케스트를 보면, 캐스트의 RSS 주소와 블로그의 RSS 주소가 다른데요
    테터 블로그에서 어떻게 팟캐스트를 설정할 수 있나요

    • 세랑 2007.03.07 01:17 address edit/delete

      블로그 툴은 테터툴스이지만 자체 계정에서 운영하고 있어서 사실상 블로그와 캐스트는 별도로 운영이 되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테터툴스의 팟캐스팅 기능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애플의 iLife07 패키지와 팟캐스트 발행어플인 feeder를 이용해 방송하고 있습니다.

  2. 카더라통신 2007.03.06 23:38 address edit/delete reply

    세랑님 나날이 간지도(사실 대체할만한 단어를 잘 몰라서...)가 증가하고 계시군요. 원츄-_-bbb

  3. 류정아 2007.06.08 12:45 address edit/delete reply

    너무 여전하다 세랑아...
    갑자기 세월이 18년전으로 돌아간거 같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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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緣]affinity 2007.03.01 13:47 address edit/delete reply

    와~~ 속된말로. 간지가 좔좔 흐르시는군요.

    • 세랑 2007.03.02 04:30 address edit/delete

      간지 작살, 간지 폭풍~!, 간지 작렬!!
      좋아좋아~~




옷은 패션의 일부로 멋과 개성을 드러내는 수단이지만 때론 강력한 메시지를 전하는 수단이 되기도 한다.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강렬하게 표출할 수 있다면 그것만큼 개성적인 패션은 없을 것이고, 난 종종 커스텀 페인팅을 통해 이를 표현하곤 한다. 이미 소개한바 있는 여름용 가죽 메쉬자켓과 겨울용 '블랙 아머'에 이은 세번째 가죽자켓을 만들게 되었다. 이번 자켓은 심플하고 빈티지한 스타일의 정통 라이더 자켓으로 어깨에서 팔로 이어지는 베이지 톤의 줄무늬가 포인트인 자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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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자켓을 만들며 가장 핵심이 되는 부분은 바로 등쪽에 그린 Pour Le Merite 훈장이다.(영어식으로는 '블루 맥스'라고 불리기도 한다) 1667년 프러시아 제국의 프레드리히 1세 황제에 의해 제정되어 '전투중 단연 돋보이는 용맹한 장병'에게 수여된 이 훈장은 1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의 최고 무공훈장으로 사용되며, 그 자체로 용맹과 명예, 긍지의 상징이다. 아크릴 컬러를 이용해 실제 모양을 그대로 묘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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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쪽에는 내 개인 마크인 'Angel & Devil Wing'과 한자 이니셜인 '랑: 浪'자 마크를 그려넣고 간단한 글귀를 적어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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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소매에는 'Broken Heart'와 'Steel Heart' 두 단어를 각각 써넣었는데, 역시 나의 양면성을 나타내는 상징적인 글귀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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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緣]affinity 2007.02.26 10:53 address edit/delete reply

    여름에 가죽 재킷이면. 덥지 않을까요?

    • 세랑 2007.02.26 18:03 address edit/delete

      이 옷은 봄 가을용 입니다. 여름에는 입으면 당연히 덥겠죠?
      전에 만든 여름용 자켓은 망사처럼 되어 있는 구조라 보기보단 시원하구요^^

  2. 50억 2017.11.10 18:55 address edit/delete reply

    오래된 게시글이지만 감탄이 나오는 멋진 커스텀자켓입니다. 특히 푸어르메르트 네쌍의 독수리를아크릴로 표현하기가 심히 까다로웠을텐데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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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부터 찾아온 제법 쌀쌀한 추위가 기승을 부리다가 한풀 꺾인 일요일, 오래간만에 미키 형님의 호출에 느즈막히 이태원에 가서 커피 한잔을 했다.
춘천에서 영어 강사를 하고 있다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의 덩치 좋은 백인 한명과 함께 낄낄대며 이야기 하다가 수다쟁이 백인을 보내고 나니 날이 어둑어둑 해진다.
바로 근처인 남산에 슬쩍 올라간다.

이젠 잎이 떨어져 가는 은행나무와 바닥에서 뒹구는 낙엽들이 서늘한 겨울의 분위기를 제법 맛보게 만들고, 가진거라고는 불알 두쪽과 제멋대로 만든 바이크 한대뿐인 사내들 둘이서 가로등을 맞이하다가 돌아왔다.
시커먼 가죽으로 몸을 감싸고 등판에는 큼직한 그림이 그려져 거칠기 짝이 없어 보이는, 그러나 누구보다도 날씨와 하늘과 풍경을 가슴으로 느끼는 사람들이라는 것은 변함없는 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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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레이아웃 2006.11.20 15:31 address edit/delete reply

    우와~~~
    두분다 참 멋지시군요..
    멋진 등빨~~~ (앗.. 왠지 비속어처럼 들리나요?)

  2. 김정원 2006.11.20 17:27 address edit/delete reply

    안녕하세요 형님^^ 저는 예전에 형님에게 멋진 바지를 판 토토라고합니다 ㅋㅋㅋㅋ
    맨날 훔쳐보고 가기만 하다가 오늘에서야 글남깁니다^^
    언제 저두 형님과 홍대에서 위스키도 한잔먹으면서 하릴없이 시간도 보내 보고싶고, 언제 야밤에 심야라이딩도 하고싶고 무엇보다도 언제 형님과 지방투어를 같이 가고 싶네요^^
    암튼 언제가 언제일진 몰라도 언젠가는 오겠죠^^ ㅋㅋㅋㅋ
    감기조심하세요^^

    • 세랑 2006.11.21 12:43 address edit/delete

      토토님 반갑습니다^^
      늦었지만 결혼하신 것 축하드립니다~ 저도 토토님이랑 한번 함께 술도 마시고 라이딩도 하고 싶어요^^

  3. 레이아웃 2006.11.23 13:41 address edit/delete reply

    이틀정도 접속이 안된건 저뿐인가요??

    • 세랑 2006.11.25 03:14 address edit/delete

      서버가 잠시 죽어 있었어요~

  4. 쏘가리하하 2006.11.23 22:22 address edit/delete reply

    미키님은 저때 티비에 나오시더군요!! 최민수와 함께.ㅋㅋ

    • 세랑 2006.11.25 03:14 address edit/delete

      보셨군요^^
      민수형님이랑 같이 나온 분 맞습니다^^

  5. AnotherMinsoo 2006.11.25 17:10 address edit/delete reply

    간지가 줄줄흐르네요.....홈페이지를 쫘악 둘러보니 인생 신나게 즐기시며 사시는 분같습니다
    저...미키라는분 홈페이지가 따로 있는지요...있다면 주소좀 부탁드립니다
    안전 운전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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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라이딩 수트가 아닌 좀더 내 색깔이 분명한 라이딩 수트를 원해서 컨셉을 잡아 본 랩터 전용 커스텀 라이딩 기어. 가장 포인트가 되는 것은 하반신에 착용한 G-수트(정식 명칭은 Anti Gravity Suit: 여압복)로, 원래는 전투기 조종사들이 급격한 고기동을 펼칠때 피가 온전히 흐르지 못하고 하반신으로 쏠리며 뇌기능을 저해하거나 시력을 잃게 되는 현상을 막기위한 장비다.

카우보이들이 말을 탈때 Jean위에 덧입는 가죽바지인 '챕스'를 할리 데이비슨 라이더들이 즐겨 입는 것을 나름대로 변용해 본 것이기도 하고, 익스트림 머신을 모는 제트기 파일럿의 느낌도 함께 나서 실제 G수트를 약간 개조해 입어 본 것이다. 자켓은 군용 항공점퍼의 느낌이 나면서도 G수트와 완벽하게 매치되는 기존의 일반 패션 상품. 약간의 커스텀 페인팅과 패치를 부착해 완성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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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저씨X 2006.11.10 01:24 address edit/delete reply

    화이바(왠지 이렇게 써야 맛이...)도 파일럿 헬멧으로 하고
    장갑도 노맥스 계열로 가면 좋겠습니다.

    • 세랑 2006.11.10 03:06 address edit/delete

      앗, 오래간 만입니다^^
      그 둘다 가지고 있는건 아시죠?
      차마 파일럿 헬멧까지 쓰고 타진 못할 것 같아요~
      그렇게 하고 나간다면 아마 아이들의 '아저씨, 변신해봐요!'라는 말에 엄청 시달려야 할 듯...

  2. 이한수 2006.11.11 10:34 address edit/delete reply

    오~ 육군항공 출신이라 저도 원피스 플라이트수트 한벌 있는데...그거 입고 제 쏘랭이 몰고 다녀볼까요? 그러나 그거 입으면 배가 뽈록 나오는 것이 영 보기는 민망한데..ㅋ

    • 세랑 2006.11.12 02:32 address edit/delete

      오오~ 육항 출신이시군요!
      하사관이나 장교출신이신 모양입니다.
      보직이 파일럿? 아님 기총사수?

  3. paranwoosan 2006.11.13 16:28 address edit/delete reply

    먼 말인지 접수 안되는 이야기들.. -ㅁ-

    • 세랑 2006.11.15 04:40 address edit/delete

      역시 여성분들에게 축구 이야기, 군대 이야기, 군대에서 축구한 이야기는 접수가 안되는 이야기인거죠 훗~




가을의 끝자락을 느끼게 만드는 11월의 첫 주말.
간밤에 번개와 천둥이 치며 한바탕 장대비가 휘젖고 지나간 아침 무렵 하늘에는 솜털구름이 남실대며 말끔하게 개어 있었다. 가을의 끝자락을 잡아 보고자 아침부터 떠난 솔로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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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양평쪽으로 방향을 잡고 달리다가 청평쪽으로 가다보면 나타나는 유명산.
바이크 라이더들에게는 도로 상태가 좋으면서 와인딩(코너 공략)을 하기 좋은 장소로 무척 '유명'한 산이다.
정작 난 바이크 타기 좋다기 보다는 색색으로 물든 산이 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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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산을 넘어 청평쪽으로 마저 달린다.
설악이란 표지판이 계속 나와서 한참 멀고 먼 설악산 표지판이 왜 나오나 했더니 그냥 이곳 지명이 '설악'이다.
길이 아름다와서 잠시 쉬며 구름과자 한대 피워물고 가을 볕에 잠시 몸을 맏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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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평... 물과 산, 그리고 하늘이 사이좋게 한데 모여 맘이 편안해지는 풍경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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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물감을 흩뿌려 놓은 듯 날리는 은행잎이 아름다우면서도 왠지 쓸쓸해 보이는 것은 유난히 짧아진 가을을 원망하는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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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레이아웃 2006.11.05 21:14 address edit/delete reply

    멋져요~
    주말내내 집에만 있었던 저와 너무 대조되는듯.. 하아~~~

  2. 쇠돌이 2006.11.05 23:49 address edit/delete reply

    변신벨트를 보내드려야겠어여 엉엉

    • 세랑 2006.11.06 00:05 address edit/delete

      가면라이더 벨트? ㅋㅋㅋ

  3. paranwoosan 2006.11.06 20:03 address edit/delete reply

    맥주사진.. ^^

  4. Caizer 2006.11.07 22:49 address edit/delete reply

    ㅠㅠb 저도 하나 가지고 있죠! 진정한 라이더에겐 반드시 필요한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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