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ANG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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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밤의 열기... 중년의 느끼한 아저씨가 아닌 20대 초반의 파릇파릇한 존 트라볼타가 출연해 대히트를 기록했던 영화 '토요일 밤의 열기'는 7080을 대표하는 문화코드중의 하나인 디스코를 테마로 한 작품이다. 비슷한 소재의 '그리스'와 더불어 두 작품 모두 뮤지컬로 제작되어 복고붐을 타고 대호평을 받고 있는 뮤지컬 '토요일 밤의 열기'를 보러갔다.
이미 국내에서도 수차례 공연된바 있지만, 이번 런던 오리지널 공연팀의 내한공연이 이번주 토요일에 끝이 난다는 소식을 듣고는 부랴부랴 예약하고 보러간 토요일 밤의 열기는 영화판과 대사 하나까지도 똑같다 보니 이미 영화를 본 사람들은 다소 긴장감이 떨어진다는 점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공연이었다.

막판 10분여간 펼쳐지는 무대와 객석구분이 없는 디스코 파티는 한국 관객의 특성상 '광란의 현장'이 되지는 못했지만, 난 충분히 흥에 겨워 객석에서 일어나 1시와 7시 방향으로 열심히 오른손을 찔러대며 춤을 추었다.
바로 오늘을 위해 비장의 빤짝이 셔츠까지 입고 갔으니 말이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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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緣]affinity 2007.03.02 11:29 address edit/delete reply

    랩터에 빤짝이 복장이라.... 그날 하루를 주름잡으셨을듯.

    • 세랑 2007.03.03 03:41 address edit/delete

      ㅎㅎㅎ 나름 주목 좀 받았죠^^

  2. 카더라통신 2007.03.02 20:31 address edit/delete reply

    스노우진은 입고 가셨습니까?

    • 세랑 2007.03.03 03:41 address edit/delete

      토요일 밤의 열기는 스노우 진이 아니라 나팔바지죠!

  3. 박상욱 2007.03.02 21:58 address edit/delete reply

    네 여전히 모형은 답보중이죠,,말씀하신데로 인형칠하고있습니다,,서너번 벗겨냈죠?
    그래도 다시도전입니다,,,부서를 옮겨서 정신없는데 더 정신없어서 모형칠을 못하네요
    그래도 손놓진않고있습니다,,,,잘했죠?
    여기보니 토요일밤열기 보고오셨나봐요,,,저도 이 오리지널팀것 보고싶었는데 결국못봤네요
    노래는 중학교때부터 줄기차게 들어놓고는 영화볼때 장면하고 매칭이안되서 참 어색했었는데
    ,,,,에이,,,이번에도 놓쳤습니다,,,

    • 세랑 2007.03.03 03:43 address edit/delete

      아, 요즘 인형 삼매중이신 모양이군요.
      토요일 밤의 열기는 영화를 이미 보셨다면 영화랑 똑같다고 보심 됩니다.
      대사까지도 똑같아서 저는 양옆에 나오는 자막을 안보고 그냥 봤을 정도에요^^
      그래도 재미는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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