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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랑 2007.06.26 01:37
상추쌈이 먹고 싶습니다... 1950년대라면 집 뒷뜰에서 뚝뚝 따서 그저 고추장 툭 찍어 발라 먹었을 흔한 상추쌈이 먹고 싶다 말하는 이 병사의 심경을 생각해보면 흐르는 눈물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저 역시 밀리터리 매니아이고 전사를 공부하고 군복/군장을 수집하는 사람이지만, 종종 우리는 전쟁의 진짜 본질을 종종 망각하곤 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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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딕워킹 2007.07.25 15:58
후배에게 님 사이트소개 받았습니다 기간은 좀 지났지만 이제 들어왔네요
처음본글이 바로 이글인데...
상추쌈이 그립군요~~
건강하세요!
아참 다운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