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ANG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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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는 내게 종종 거대한 공룡처럼 다가온다.
압도적이고 절대적인 도시 앞에서 스스로 한없이 작게 오그라드는 느낌을 받게 된다.
이대로 길바닥에 납작 깔린 쥐포처럼 패배할 것 같은 두려움...

숨을 크게 한번 들이 마신다.
마신 숨을 천천히 토해내면 목구멍에서 낮게 으르렁대는 소리가 난다.
눈에 힘을 주고 단번에 숨을 토해낸다.
화르륵 타오르는 거대한 불기둥이 입에서부터 뿜어져 나온다.

이 거대한 공룡과는 결국 싸울 수 밖에 없다.
신호등은 파란불이고, 모터싸이클은 후진을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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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ights 2007.10.26 00:14 address edit/delete reply

    옷매무세 가다듬고, 장비들 잘 챙기고. 마음가짐 다진다음..

    돌격 앞으로~~ 죠!!

    • 세랑 2007.10.26 06:41 address edit/delete

      후후~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대신 해주시는군요^^

  2. 카더라통신 2007.10.26 01:35 address edit/delete reply

    포모르스케 기병여단이 떠오르는군요.

    • 세랑 2007.10.26 06:42 address edit/delete

      옆구리에 길다란 창을 끼고 말을 달려 장갑차에 돌격!
      산산히 부서져 깨질지라도 계란으로 바위 한번 쳐보는거죠.

  3. digduck 2007.10.27 22:44 address edit/delete reply

    위의 dd는 접니다 실수로 저렇게 적어 버리고 말았군요 삭제를 할려고해도 안되네요 -0-

    맞습니다.. 피할수없다면 맞서싸울 수밖에 어짜피 앞으로 나아갈수밖에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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