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ANG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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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용기가 넘쳐도,
아무리 마음이 확고해도,
아무리 솔직한 사람이라 하더라도...

가끔은 속마음을 들킬까봐 불안할때가 있습니다.
나의 모든 것을 속속들이 다 알게 될까봐,
더 주고 싶은데 줄 것이 없음 어떡하나 하는 걱정을 할때가 있습니다.

그런 사람이 바로 옆에 있는데도,
고개만 돌리면 되는데도,
굳이 유리에 비치는 모습을 담는 것은...

나와 너 보다는,
하나의 실루엣으로 완성된,
'우리'를 더 원하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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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astman 2008.09.01 07:59 address edit/delete reply

    그참 인생이란게 이상히지요.
    실루엣만 담았을 때 더 많이 담긴 듯한 느낌이 들곤 하니까요.

    • serang 2008.09.02 03:07 신고 address edit/delete

      소위 말하는 '비움'의 미학이라고나 할까요?
      역시 그림이나 사진이나, 그리고 인생이나 채우는 것 보다는 비우는 것, 여백이 더 중요할지도 모르죠.

  2. 박종암 2008.09.03 04:52 address edit/delete reply

    열병을 앓고 계시거나 감염 초기 단계십니다.
    적당한 시점에, 용기를 내시어, 돌격 앞으로!를 하시기를...

    • serang 2008.09.03 14:53 신고 address edit/delete

      이미 돌격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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