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ANG WORLD


'두상'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09.03.15
    Now Working - 1/6 Captain Miller (1)
  2. 2009.02.21
    stauffenberg 헤드 원형 완성. (11)
  3. 2008.11.06
    1/9 Scale Head Sculpturing
  4. 2008.03.24
    양면성 연작 - 눈물 짓는 자화상. (6)
  5. 2007.12.15
    닥터 하우스 - 휴 로리 커스텀 피겨 헤드 자작 (12)
  6. 2007.12.13
    1/6 스케일 '세랑' - Head For Action Figure. (2)

발키리 슈타우펜베르크 대령의 제작을 마무리하면서 시작한 신작은 SPR(라이언 일병 구하기)의 밀러대위다.
언제나 오른쪽 입꼬리가 살짝 올라가며 옅은 썩소를 짓는 톰 행크스의 표정이 전쟁에 내몰린 학교 선생의 고뇌가 잘 드러나는 것 같다는 생각을 극장에서 했던 생각이 난다.
그러고 보니 발키리의 톰 크루즈에 이어 또 '톰'이다.
또 '톰'으로 이어지는 인물 없나?(플래툰의 톰 베린저?)

어쨌든 미묘한 이 아저씨의 표정때문에 이 인형은 기본조형에 만 하루라는 놀라운 스피드로 기본조형을 마쳤지만, 현재 일주일 이상 미묘한 수정작업을 계속하고 있는 이상한 인물이다.
물론 다른 일 하는 짬짬이 하느라 속도가 느리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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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누라~ 2009.03.17 17:12 address edit/delete reply

    진짜 사람같아서 흰자만 있는 눈이 무서워요~~ㅋㅋ





슈타우펜베르크 대령의 헤드 조형이 끝이 났다.
원래 만들었던 얼굴에 안대를 별도 부품으로 추가하고 액션피겨용 모자 루즈를 자유롭게 착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머리카락의 볼륨을 약간 줄여주는 작업이다.
아울러 액션피겨용 바디에 결합하기위한 목 부분의 가공도 모두 끝이 났다.
이제 복제를 위해 실리콘 속으로 파뭍힐 일만 남은 셈.


영화 작전명 발키리에 등장하는 슈타우펜베르크 대령으로 만들기 위한 의상과 소품들을 해외에 주문해 놓았지만, 아직 미처 도착하지 않아서 임시로 느낌을 보기위해 친위대용 정모를 씌워 촬영을 해봤다.
안대는 원형 상태라서 끈이 없기때문에 간단한 포토샵 작업으로 효과를 준 것.
얼른 복제해서 색칠을 할 시간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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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진우 2009.02.21 13:56 address edit/delete reply

    축하드립니다.
    완성작이 기대되네요

  2. EYANST 2009.02.21 14:55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나이스..~~

  3. jeg 2009.02.21 20:34 address edit/delete reply

    옷도 직접만드시는건가요?

    • serang 2009.02.23 20:16 신고 address edit/delete

      옷은 기존에 나와있는 제품입니다.

  4. 박종암 2009.02.22 14:08 address edit/delete reply

    우와.. 멋집니다. 저 모자도 직접 만드신 것인가요?

  5. serang 2009.02.23 20:16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댓글들에 감사합니다. 며칠 일이 있어서 접속을 못했는데 그사이 댓글들을 많이 달아 주셨네요^^
    정원석님,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미처 섬세하게 신경을 못썼는데 수정해야겠군요.
    조만간 완성해서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 재미있는 작업으로 보답하겠습니다^^

  6. 2009.02.24 04:43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7. eastman 2009.02.25 00:41 address edit/delete reply

    역시 매력적인 재주예요.
    마치 큰 걸 꿈꾸지 마시오.
    손가락만한 작은 크기 속에 당신을 다 담을 수 있소라고 말하는 느낌이랄까.

    • serang 2009.02.27 15:58 신고 address edit/delete

      손바닥 안에 올릴 수는 있지만 역시 모형은 모형이죠.
      그 사람의 느낌뿐만 아니라 목소리나 체취까지 담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을 하지만... 그건 역시 신의 영역이겠죠?

  8. 명화 2009.02.27 02:11 address edit/delete reply

    며칠전에 발키리 봤는데 정면샷보고 헉~ 했다. ㅎㅎ
    친구 잘지내지?
    언두님이랑 베더랑 이스트맨님이랑 조만간 홍대에서 한번 보자.^^




날카로운...
그러나 지나치게 차갑지만은 않은...
냉철하고 앞을 내다보는 눈.

말랐지만...
강인하지만...
한 시대를 꿈꾸는 인물.

바로 그런 한 인물을 표현해보고 싶어서 만들어본 헤드.
18세에 제왕의 자리에 올라 36세에 요절한 위대한 제왕의 완성을 그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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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ept Sketch For Sculpture & Painting. 18Cm X 18Cm. 종이에 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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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astman 2008.03.26 15:33 address edit/delete reply

    작품의 원안을 보기는 쉽지 않은 일인데...
    소중한 걸 보게 되네요.
    눈물의 연원으로 거슬러 오르고 싶어지네요.

    • serang 2008.03.26 16:06 신고 address edit/delete

      일반적으로 화가나 조각가, 모형제작자들은 그들의 작품이 탄생되는 프로세스를 공개하지 않죠.
      일정 정도의 신비감 조성과 다른 작가들이 자신의 작업을 복제해내는 것을 방지하고 몸값을 올리기 위함인데, 이런 컨셉 스케치도 저는 나중에 전시를 할때 함께 전시할 예정이기 때문에 작품의 일부분이라는 생각으로 올려봤습니다.

  2. 아저씨X 2008.03.27 04:21 address edit/delete reply

    언제나 나를 힘들게 하는 것은 나 자신입니까?
    여자는 앞으로 나아가고 남자는 과거에 머무릅니까?
    마음의 짐을 덜면 조금은 발걸음이 가벼워 질까요?
    조형가이(?)들은 자기 안에 있는 것을
    물질로 꺼낼 수 있는 스킬이 있으니 부럽습니다.
    어쨌든 Go 4 Broke!

    • serang 2008.03.27 11:39 신고 address edit/delete

      언제나 나를 힘들게 하는 것은 결국 자기 자신인 경우가 많죠.
      그러나 두번째는 아닌 것 같아요.
      남자나 여자나... 앞으로 나아가는 것은 결국 역시 자신에게 달린 것 같고.
      예전에도 글을 쓴적이 있지만 요즘 더욱 타고난 재주에 감사하게 됩니다.

  3. 2008.04.01 22:58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serang 2008.04.02 01:16 신고 address edit/delete

      내 기억력을 테스트 하는 것 같은데 난 누군지 알 것 같은데? ㅋㅋㅋ
      예전에 우리 셋이서 같이 다니곤 했지않나?
      이렇게 찾아와 줘서 너무 고마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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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전 미국 드라마인 '닥터 하우스'의 열렬한 팬입니다.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좋아하는 드라마인데다가 극중 닥터 하우스의 시니컬하고 위트있으며 신경질적이고 외로운 복합적인 캐릭터가 너무나 좋아서 커스텀 액션피겨로 만들어 보고자 일단 헤드를 제작해 봤습니다. 
히스토리컬 피겨와 그동안 제법 많은 인형들을 만들어 왔지만, 액션피겨쪽으로 작업을 한 것은 얼마 되지 않아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그저 우리 ′하박사님′ 팬분들이 계시다면 보고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액션피겨용이기 때문에 사이즈는 1/6스케일입니다.
안면부가 엄지손가락 한마디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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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죽한 휴 로리의 얼굴특징과 덥수룩한 수염을 표현하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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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로리는 관자놀이에 핏줄이 선명하게 드러나는데, 시니컬한 닥터 하우스의 캐릭터도 극명하게 드러낼 겸해서 표현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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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하우스 너무 사랑스러운 캐릭터입니다.
혹 시간되시는 분들은 12월 22일부터 말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세계 인형 대축제에 오시면 실물을 보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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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ights 2007.12.15 19:31 address edit/delete reply

    오오 하우스 박사님을 여기서 뵐줄이야.

    • 세랑 2007.12.15 21:46 address edit/delete

      호통을 쳐대다가도 어느 순간 센치해져서 피아노를 연주하거나 기타를 퉁기는 하박사님을 연상해 보세요^^

  2. 내꽃연이 2007.12.15 21:54 address edit/delete reply

    앗!! 하우스 +ㅂ+ㅂ+ㅂ+ㅂ+
    하우스 엠디의 닥터 하우스를 보고 누가 스튜어틀 리틀의 그 다정다감한 아빠였다고 연관짓겠어요 엉엉 ㅠㅠ

  3. 김주란 2007.12.16 11:05 address edit/delete reply

    움...막눈이라 그냥 감탄만...

    하아...하고 맥빠지는소리 이럴땐 쓰라고 있는 단어맞죠??
    보고있음..그냥 맥빠집니다...나는..당췌....

  4. 카더라통신 2007.12.16 21:10 address edit/delete reply

    입이 너무 꽉 다물게 표현하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효..-_-;;;

    • 세랑 2007.12.19 18:06 address edit/delete

      나중에 꽃미소 버전도 만들 생각이에요 ㅎㅎㅎ

  5. stargazer 2007.12.16 23:53 address edit/delete reply

    너무...멋집니다..

    • 세랑 2007.12.19 18:06 address edit/delete

      감사합니다^^

  6. 이한수 2007.12.17 11:49 address edit/delete reply

    그리섬 반장은 어떤가요??

    • 세랑 2007.12.19 18:07 address edit/delete

      흠... CSI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의외로 그리섬 반장 만들어 보라는 분들이 많군요~

  7. 라피니 2007.12.17 13:38 address edit/delete reply

    최고입니다!!!!

    • 세랑 2007.12.19 18:07 address edit/delete

      고맙습니다~^^




랩터와 함께 세팅하게 될 제 액션피겨용 헤드를 만들었습니다.
지난번에 연습삼아 조형을 할때는 만족스럽지 않아 그냥 구석에 처박아 두고 있었는데, 아직 색칠 전이긴 하지만 이번에는 좀 닮게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이 녀석도 얼른 복제한뒤 관절을 심고 색칠해서 제 미니미로 빨리 완성시켜야 합니다.
실물을 보고 싶으신 분들은 12월 22일 부터 31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세계 인형 대축제'에 오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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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oho 2007.12.14 15:24 address edit/delete reply

    몸체 가 궁금하군요 기대됩니다

    • 세랑 2007.12.15 21:47 address edit/delete

      일단 얼른 얼굴을 복제하고 색칠해야 몸체랑 결합할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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