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ANG WORLD


'유로 밀리테어'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7.05.17
    'Dogday Afternoon'. 2003 Euro Militaire Bronze Medal. (9)
  2. 2007.05.17
    Dogday Afternoon 작업과정.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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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2003년 9월에 영국 포크스톤에서 열린 Euro Militaire에 출품했던 작품으로, 예전에 올렸던 사진 파일이 유실되어 다시 포스팅을 합니다. 블로그의 계정을 수차례 옮겨다니는 과정에서 모형관련 사진들이 많이 유실되어 앞으로 종종 모델링 란에 들어갈 지난 작품들을 정리해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 제작후 가장 애착을 느끼는 작품으로,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맑게 뛰어노는 아이들을 통해 전쟁의 비참함을 역설적으로 표현한 작품입니다.
제목인 'Dogday Afternoon'는 직역해 읽으면 자칫 '개같은 날의 오후'가 되어 버리지만, 실제 뜻은 '미치도록 화창한 날'이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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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의 크기는 위의 사진에서 보시듯 그리 크지 않습니다. 스케일로는 1/35 Scale입니다.(실물을 1/35로 축소해 만들었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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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난만하게 멱감기를 즐기는 아이들 덕분에 다큰 어른인 군인들 조차도 전쟁중임을 잠시 잊고 망중한을 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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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만 보신분들 중에는 이 물표현을 보고 실제로 물을 부어 넣은 것이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신데, 에폭시 계열의 투명한 수지를 사용해 물처럼 보이도록 표현한 것입니다. 실제로 만져보면 플라스틱 처럼 딱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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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targazer 2007.05.17 12:16 address edit/delete reply

    이 작품이 실렸던 당시 네오를 미처 못 봐서 아쉬웠는데...웹으로라도 자세히 볼 수 있어 무척 반갑군요. 더 많은 세랑님 작품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세랑 2007.05.17 19:32 address edit/delete

      블로그를 정리하다보니 모형관련 사진들이 많이 없어지거나 미처 올리지 않은 것들이 많더라구요. 어쨌든 제 본직은 미니어처 아티스트인데 작품사진들이 너무 없는 것 같아서 조금식 올려나갈 생각입니다.

  2. 피플 2007.05.18 11:27 address edit/delete reply

    "제 본직은 미니어처 아티스트인데"란 문장을 보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솔직히...세랑님의 새로운 작품을 볼수 없어서 많이 아쉬운게 사실이거든요.ㅡ_-;
    모형관련 내용이 좀더 많아졌으면 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 세랑 2007.05.18 20:19 address edit/delete

      오랜만이네요 피플님. 조만간 피플님의 기대에 부응을 할 수 있을 듯 하군요. 올해는 모형을 슬슬 다시 손대볼 생각이거든요. 아마도 잡지에 나가던 작품들과는 좀 다른 것들이 많이 등장할 겁니다. 이젠 정말 모형제작을 기사용이 아닌 제 작품생활로 할 예정이니까요.

  3. cyclone 2007.05.23 17:22 address edit/delete reply

    몇해전에 이것을 보며 눈이 즐거웠던 기억이 나네요... 아주 신선했지요...

    근데... 우리 사무실 마당에 있는 고목탁자 ... 에폭시로 어케 안될까요? ^^;;

  4. 헉.. 2009.09.07 00:18 address edit/delete reply

    진짜 물처럼 보인다 ㅋㅋ

  5. 바람이되고 싶은 사람 2012.06.24 00:15 address edit/delete reply

    언제 봐도 멋진 작품입니다
    물표현제를 작업하실떄 담장작업을 하셨을 텐데
    어떤 재료로 담장 작업을 어떻게 하셨는지요,,
    우드락이나 아이클렉이등으로 담장 작업을 하면 트러블이나 사고가 나지 않을런가 해서요,,

    • serang 2012.06.24 23:25 신고 address edit/delete

      플라판과 OHP 필름으로 물막이를 만들어 설치했었습니다.

  6. 백지화랑 2013.03.29 03:05 address edit/delete reply

    정말이지 너머 감동적으로 봤던 작품의 세랑님께 이렇게 글을 드리게 되서 너무 영광입니다.
    작품중 모형의 피규어들의 시선처리나 그 자연스러운 표정들 그리고 색감까지도 뭐라 말할수 없는 그 자신감과 표현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존경합니다..
    배울수 있다면 배우고 싶습니다. 아니 그 생각은 이미 배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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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에 등장하는 인형들은 모두 에폭시 퍼티를 이용해 손으로 빚어 만든 자작품입니다. 기존의 제품을 사용할 수도 있겠지만,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한 인형제품은 거의 나와있지 않은데다가 구상한 장면을 정확히 묘사하기 위해서는 손가락 두마디 정도의 크기인 이 인형들 마저도 모두 직접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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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arthy 2007.05.17 16:57 address edit/delete reply

    누이의 (언니의?) 등에 업혀 곤히자는 아기의 모습이 가슴 아프게 예쁩니다. 지금 내 아이가 저런 환경에서 살아남아야하는 운명이었다면 이라는 생각을하니 참...
    저 뛰어드는 남자는 혹시 세랑님? ;)

    멋진 작품 잘 봤습니다. 다음 작품은.. 태권브이? 혹은.... 1/12 랩터와 라이더 김세랑??!!

    • 세랑 2007.05.17 19:38 address edit/delete

      일반적으로는 사람들의 눈길이 다이빙 하는 아이에게 쏠리지만, 이 작품의 진짜 키포인트가 되는 인형이 바로 아기를 업은 소녀의 인형이죠.
      이제 만드려고 구상중인 작품은 인형이 될겁니다.

  2. cyclone 2007.05.23 17:24 address edit/delete reply

    음.. 인형이라 함은...

    일전부터 내가 말하던 피겨.. 쪽인가요? 궁금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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