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제작해서 하루종일 입고 다닌 초정절 간지 라이딩 자켓을 소개합니다.
총 제작 시간 5분.
비용- 무료.(청계광장 촛불집회에 가면 나눠주는 무료 종이 피켓활용)
제작팁- 가위, 양면테이프, 옷핀만 있으면 OK!
착용방법.
1. 바이크를 탈때는 반드시 옷을 풀어헤쳐서 달릴때 옷이 펄럭거려야 함.(사람들의 주목도 향상에 탁월.)
2. 신호대기시에는 상체를 꼿꼿이 세워서 뒤에 있는 차량 운전자들에게 자연스럽게 노출시킴.(간혹 구호를 읽거나 박수를 쳐주는 분들에게는 엄지 손가락을 들어 보여주는 센스!)
3. 아주 간혹 욕을 하거나 조중동 추종자들이 태클을 걸때는 도도한 표정과 나즈막한 목소리로 한마디 - "쥐박이 아웃!"
완소 캐릭터 '촛불소녀'의 센스있는 메시지는 광우병 프렌들리 정부와 경찰에게 보내는 서~어~비쓰!
저는 이제 청계천으로 출발합니다.
총 제작 시간 5분.
비용- 무료.(청계광장 촛불집회에 가면 나눠주는 무료 종이 피켓활용)
제작팁- 가위, 양면테이프, 옷핀만 있으면 OK!
착용방법.
1. 바이크를 탈때는 반드시 옷을 풀어헤쳐서 달릴때 옷이 펄럭거려야 함.(사람들의 주목도 향상에 탁월.)
2. 신호대기시에는 상체를 꼿꼿이 세워서 뒤에 있는 차량 운전자들에게 자연스럽게 노출시킴.(간혹 구호를 읽거나 박수를 쳐주는 분들에게는 엄지 손가락을 들어 보여주는 센스!)
3. 아주 간혹 욕을 하거나 조중동 추종자들이 태클을 걸때는 도도한 표정과 나즈막한 목소리로 한마디 - "쥐박이 아웃!"

완소 캐릭터 '촛불소녀'의 센스있는 메시지는 광우병 프렌들리 정부와 경찰에게 보내는 서~어~비쓰!
저는 이제 청계천으로 출발합니다.


이 어린 아이와 닭장차에 연행된 시민의
모습은 아주 대조적이지만,
그들의 눈빛은 같은 곳을 보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저 살고 싶을뿐입니다.
평범한 시민으로,
대한민국 국민으로,
학교에서 가르치는 대로,
옳다고 믿는대로,
그리고 부모와 형제, 후손에게 부끄럽지 않게.
그렇게 살고 싶을 뿐입니다.
아주 소박하고 원칙적이며
당연한 삶과 생각을 무참히 깨버리는 너희들.
그리고 두얼굴의 당신!
석달이 삼백년같은 이 답답함은
마침내 폭발하고 말 것입니다.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지난 일년간 데스크탑 없이 맥북으로만 버티면서 기다려온 신형 아이맥이 드디어 내 책상위로 자리를 잡았다.
글로시 화면이 다소 생소하기는 하지만 씨네마 디스플레이 23인치를 떠나보낸 이후로 오래간만에 시원한 화면을 다시 만나니 슬그머니 영화 한편 보고 싶어진다.
컴퓨터 세팅을 마치자마자 가장 먼저 한 것은 애플 영화 예고편 사이트에 가서 배트맨 다크나이트의 새로운 HD예고편을 감상하는 일이었다.
앙증맞은 블루투스 키보드와 무선 마이티 마우스와 함께하니 더할 나위없이 간결하다.
한마디로 죽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