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주에 크랭크업하자마자 공식 티저 예고편이 올라왔다.
지난 6개월... 만감이 교차하는데...
영화는 현장에서는 지옥이고, 끝나고 나면 또 그 지옥 속에 들어가고픈 희안한 매체다.

Jimmy iovine
American Music Producer, Entepreneur and Chairman of Interscope-Geffen-A&M.
지미 아이빈.
모 기획사의 의뢰로 만들게 된 미국의 유명 프로듀서란다.
일주일이라는 말도안되게 촉박한 기간과 인터넷에서 내려받은 저해상도 사진
몇장만 가지고 만들어야했던 고난의 작품.
시간이 촉박해 아쉬운 점이 많지만 지미 아이빈 본인에게 선물될 인형이라니
나름 의미는 있을듯.
몇가지만 수정해서 내일이면 내 손을 떠날 인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