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이는 생선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고양이는 생선을 사랑하지는 않습니다.
그 분이 말씀하시는 '경제논리'만으로 보면
너무나 맛있는 생선이겠지요.
입맛대로 요리하기 편해진다면 얼마나 좋아지겠습니까?
하지만 그들만의 요리가 되어서는 안되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우리가 '사랑'하는 정정당당한 공영방송...!
부디 그들의 생선이 되지 않도록 함께 막아주십시오."
"재벌과 조중동의 눈으로만 바라보는 세상.
사람들의 뜨거운 함성은 박수 소리로 덮어지는 세상.
삼성의 원유유출 책임은 쥐죽은 듯 말하지 못하는 세상.
농민들의 눈물 어린 항의가 폭력 사태로만 비춰지는 세상.
국민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식품도 경제논리로만 풀이되는 세상.
시야가 막힌듯 답답하시죠.
조중동과 재벌의 언론장악은 다양한 시각을 없애는 전제국가주의로
퇴행하는 길입니다.
국민여러분! 두 눈을 부릅뜨고 함께 막아 주십시요."
From, MBC

With
Grandview 100" Wide Screen
집에서 TV를 보지 않는 대신에 영화보기를 즐기는 내게 24인치의 컴퓨터 모니터를 벗어나 준 영화관같은 환경을 만들어줄 프로젝터를 구입했다.
단순히 영화보기외에도 강의와 전시등의 업무용으로도 활용할 예정이라서 모델 선정에 고심을 했지만 720P 해상도 급의 모델로는 가격대비 성능이 가장 좋다는 이 HD65이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아직 고정설치를 하지는 않았고 간단한 기기 테스트 결과 많은 유저들의 평가대로 가격대비 만족스러운 성능을 보여준다.
프로젝터의 활용을 위해 그동안 방에서 사용하느라 제 출력의 1/3도 발휘하지 못하던 스피커를 거실에 세팅하고 스크린을 설치했다.
프로젝터 마운트 설치하고 방안의 아이맥에 영상과 오디오케이블을 연결한후 제어는 블루투스 키보드와 마우스를 이용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