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시 포털사이트는 무섭다.
이전 페이지에 올린 '어느 소년의 바이크 이야기'를 시험삼아 다음 TV팟에 올려봤는데, 올린지 12시간이 채 안되어 3,500 HIT을 넘더니 관련 카테고리 TOP 게시물이 되어 버렸다.
사실 이 영상을 올린 것은 매킨토시 사파리 환경에서 다음 TV팟에 동영상 업로드가 잘 되는지 테스트하기 위함이었는데 말이다.
혹시나 있을지 모를 악플과 트래픽이 무서워 블로그 주소를 게시물에 남기지 않은 것이 천만 다행~.
만약 그랬다간 내 블로그가 어찌 망가질지 모를일이니 말이다...ㅋㅋㅋ

이전 페이지에 올린 '어느 소년의 바이크 이야기'를 시험삼아 다음 TV팟에 올려봤는데, 올린지 12시간이 채 안되어 3,500 HIT을 넘더니 관련 카테고리 TOP 게시물이 되어 버렸다.
사실 이 영상을 올린 것은 매킨토시 사파리 환경에서 다음 TV팟에 동영상 업로드가 잘 되는지 테스트하기 위함이었는데 말이다.
혹시나 있을지 모를 악플과 트래픽이 무서워 블로그 주소를 게시물에 남기지 않은 것이 천만 다행~.
만약 그랬다간 내 블로그가 어찌 망가질지 모를일이니 말이다...ㅋㅋㅋ


태풍이 올라온다는 말에 바짝 긴장했지만 다행히 살짝쿵 비껴간 일요일 아침.
간밤에 내리던 비는 아침의 맑은 하늘을 더욱 눈부시게 만들어준 촉매역할을 하더니만, 푸른초원을 달리는 양떼들이 하늘에 나타났다.
언제 사두었던 것인지 기억도 안나는 스위스군의 가죽제 탄입대를 랩터에 달아주기로 했다.
원래 랩터의 명판이 달려있는 가운데 둥근통을 공구통으로 사용중이었지만, 점차 수납공간의 부족이 느껴져 자주 쓰는 공구들을 이 가죽제 파우치로 옮기기로 한다.
드라이버와 스패너, 칼, 그리고 다용도 타이밴드들을 수납하기엔 안성맞춤인데다가 색상도 안장의 가죽과 잘 어울리는데다가 알루미늄제 리벳장식까지 똑같아서 마치 세트로 만들어진 것 처럼 잘 어울린다.
며칠전 주행중에 에어크리너 필터 그릴망이 없어졌는데, 이때문에 고속에서 연료와 공기의 혼합비가 맞지않아 "부륵~푸드득~!" 거리는 소위 '찐빠' 증상이 나타났다.
그대로는 아무래도 안되겠어서 알루미늄 타공망을 이용해 만들어 달았는데, 시운전을 할겸 저녁무렵에 잠시 양평쪽으로 나갔다가 할리 동호회 프리윌분들을 만나 함께 귀환.
센시 형님께서 한 컷 찍어주셨다.(사진 감사합니다. 꾸벅~)
간밤에 내리던 비는 아침의 맑은 하늘을 더욱 눈부시게 만들어준 촉매역할을 하더니만, 푸른초원을 달리는 양떼들이 하늘에 나타났다.

원래 랩터의 명판이 달려있는 가운데 둥근통을 공구통으로 사용중이었지만, 점차 수납공간의 부족이 느껴져 자주 쓰는 공구들을 이 가죽제 파우치로 옮기기로 한다.
드라이버와 스패너, 칼, 그리고 다용도 타이밴드들을 수납하기엔 안성맞춤인데다가 색상도 안장의 가죽과 잘 어울리는데다가 알루미늄제 리벳장식까지 똑같아서 마치 세트로 만들어진 것 처럼 잘 어울린다.


그대로는 아무래도 안되겠어서 알루미늄 타공망을 이용해 만들어 달았는데, 시운전을 할겸 저녁무렵에 잠시 양평쪽으로 나갔다가 할리 동호회 프리윌분들을 만나 함께 귀환.
센시 형님께서 한 컷 찍어주셨다.(사진 감사합니다.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