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트 램프는 빠져있는 상태이지만, 사실상 라이트 장착도 끝이 났습니다.
아직 배선은 연결하지 않았지만 알루미늄으로 멋지게 가공된 하우징에 백색광을 뿜는 푸른색의 라이트 램프가 들어갑니다. 현재 진행중인 머플러 작업만 끝난다면... 후우~ 긴 외장 제작 작업은 어느덧 후반부로 접어 듭니다. 이제 자잘한 부분들의 마무리와 각종 배선 작업을 새로 하고 엔진및 주행 테스트, 그리고 도색 작업이 남았습니다. 6월 중엔 이 녀석을 몰고 나가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시트에 앉고 시동을 거는 순간, 그르렁 댈 이녀석(이름을 지어야 하는데, 일단 전 혼자 랩터-Raptor-라고 부르고 있습니다)의 진동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

아직 배선은 연결하지 않았지만 알루미늄으로 멋지게 가공된 하우징에 백색광을 뿜는 푸른색의 라이트 램프가 들어갑니다. 현재 진행중인 머플러 작업만 끝난다면... 후우~ 긴 외장 제작 작업은 어느덧 후반부로 접어 듭니다. 이제 자잘한 부분들의 마무리와 각종 배선 작업을 새로 하고 엔진및 주행 테스트, 그리고 도색 작업이 남았습니다. 6월 중엔 이 녀석을 몰고 나가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시트에 앉고 시동을 거는 순간, 그르렁 댈 이녀석(이름을 지어야 하는데, 일단 전 혼자 랩터-Raptor-라고 부르고 있습니다)의 진동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


오래된 VHS 테이프들을 정리하다가 예전에 만든 습작 뮤직비디오 하나가 나와서 올려봅니다.
자우림 1집이 나왔을 당시 마지막 트랙이었던 Violet Violence를 듣고 영감을 받아 만들었던 뮤직 비디오로, 스토리 기획이랑 출연은 제가, 촬영이랑 편집은 서 모씨가 맡아 주었습니다.
자우림 1집이 등장한 것이 1997년이었으니 어언 10년이 다 되어가는 영상이군요.
오리지널 테이프가 이미 열화되고 사운드는 날아가 버려서 사운드랑 싱크만 다시 편집했습니다.
오래된 VHS 테이프에서 캡쳐받은 것이라 화질도 꽝이지만 그저 옛날 생각하며 혼자 피식피식 웃으며 만지작 거려 봅니다. 그러고 보니 델리스파이스의 [새와 고양이에 관한 진실] 뮤직 비디오도 있는데, 이건 사운드를 찾을 수가 없네요.
세랑캐스트 고정청취 주소 http://www.serang.co.kr/cast/feed.xml (아이튠스의 포드캐스트 등록창에 붙여넣거나 입력하세요) 이외의 청취법은 이전과 동일합니다. 방송참여는 답글이나 이메일 kimserang@gmail.com 으로 보내주시고, mp3나 aiff, mov등의 포멧으로 사연을 녹음한 음성 파일을 보내주셔도 좋습니다.
세랑캐스트 청취방법 안내
세랑캐스트를 포함한 모든 포드 캐스트를 가장 쉽고 편하게 듣는 방법은 매킨토시, 윈도우즈에 관계없이 Apple의 음악관리 프로그램인 iTunes를 사용하는 것입니다.(iTunes는 윈도우스 버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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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 1집이 나왔을 당시 마지막 트랙이었던 Violet Violence를 듣고 영감을 받아 만들었던 뮤직 비디오로, 스토리 기획이랑 출연은 제가, 촬영이랑 편집은 서 모씨가 맡아 주었습니다.
자우림 1집이 등장한 것이 1997년이었으니 어언 10년이 다 되어가는 영상이군요.
오리지널 테이프가 이미 열화되고 사운드는 날아가 버려서 사운드랑 싱크만 다시 편집했습니다.
오래된 VHS 테이프에서 캡쳐받은 것이라 화질도 꽝이지만 그저 옛날 생각하며 혼자 피식피식 웃으며 만지작 거려 봅니다. 그러고 보니 델리스파이스의 [새와 고양이에 관한 진실] 뮤직 비디오도 있는데, 이건 사운드를 찾을 수가 없네요.
세랑캐스트 고정청취 주소 http://www.serang.co.kr/cast/feed.xml (아이튠스의 포드캐스트 등록창에 붙여넣거나 입력하세요) 이외의 청취법은 이전과 동일합니다. 방송참여는 답글이나 이메일 kimserang@gmail.com 으로 보내주시고, mp3나 aiff, mov등의 포멧으로 사연을 녹음한 음성 파일을 보내주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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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베트남전 단행본을 만들때의 사진이니까 2000년 아님 2001년 사진이군요.
지금 국정원이 들어선 세곡동 야산에서 이맘쯤 촬영한 사진입니다.
지금은 서로 바빠서 자주 얼굴을 못보지만 맨 오른쪽이 저, 그 옆엔 슐츠 상사, 왼쪽은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맹활약중인 서 감독이군요^^
베트남전 당시 한국군 복장을 재현하고 촬영하다가 막간에 담배 한대 입에 물고 땀을 식히는데, 날씨는 왜 그리도 좋고 숲의 공기는 어찌나 상쾌하던지... 서바이벌 게임을 안나간지도 꽤 오래전 이야기인지라 요즘은 산에서 박박 기던 때가 슬슬 그리워지네요. 간만에 군복 입고 산에서 한번 마음껏 굴러 보는 것도 좋을 것같습니다.

지금 국정원이 들어선 세곡동 야산에서 이맘쯤 촬영한 사진입니다.
지금은 서로 바빠서 자주 얼굴을 못보지만 맨 오른쪽이 저, 그 옆엔 슐츠 상사, 왼쪽은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맹활약중인 서 감독이군요^^
베트남전 당시 한국군 복장을 재현하고 촬영하다가 막간에 담배 한대 입에 물고 땀을 식히는데, 날씨는 왜 그리도 좋고 숲의 공기는 어찌나 상쾌하던지... 서바이벌 게임을 안나간지도 꽤 오래전 이야기인지라 요즘은 산에서 박박 기던 때가 슬슬 그리워지네요. 간만에 군복 입고 산에서 한번 마음껏 굴러 보는 것도 좋을 것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