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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e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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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에 해당되는 글 7건

  1. 2009.01.31
    불꽃의 인페르노 의뢰작 원형완료. 2
  2. 2009.01.29
    시커멓게 그을린 도시에 '국민의 경찰'은 없었다. 2
  3. 2009.01.21
    살인 독재 정권의 영전에 축배를 들 그날을 위해! 15
  4. 2009.01.21
    명동에 가면 꽃비가 내린다?
  5. 2009.01.10
    747공약 외치던 쥐색히 먼저 구속해라! 9
  6. 2009.01.06
    방송장악 반대한다! 4
  7. 2009.01.03
    새해 첫 지름신고. 10

의뢰작은, 특히나 시판품의 원형의뢰인 경우는 만들기가 참 고되다.
내 개인적인 개성이나 성향을 완전히 죽이고 마치 인형을 빚어내는 기계처럼 작업해야 하기 때문.
생산공법상 사지가 토막난 무시무시한 이 원형의 모습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연쇄살인 사이코패스를 연상케 할 정도지만... 걱정마시길.
난 전혀 사이코패스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지 않으니.
지난번 게헨나에 이어 두점의 인형 모두를 마무리 지어 이제야 속이 좀 후련하다.
또다른 의뢰작 하나도 거의 마무리 단계이니 이것만 끝나면 2월 부터는 본격적으로 내 작업을 할 수 있을 듯.

"작업실 청소 해야겠다~!!"
AND

2009.01.21. P.M. 20:10

새카맣게 타버린 신용산 참사현장.

그을린 그곳은 창백한 푸른빛이 처량히 비추고,
24시간 전일제 버스 전용차로에는,
현장을 가리고 유가족들의 통곡을 막기위한
전경버스들이 드글대고 있었다.

AND

살인 정권, 독재 정권, 부패정권의 몰락과 사망선고의 그날을 기다리며...

일단 지금은 먼저 가신 안타까운 생명들의 영전에 헌화합니다.
배고픔과 서러움과 울분일랑 이 세상에 두고 편안한 곳에서 고이 잠드소서.

그 배고픔과,
서러움과,
울분은 온전히 저희들의 몫입니다.

끝까지 싸워서 여러분들의 넋을 기리고 우리의 승리를 위한 축배를 반드시 들겠습니다.

여기, 유가족이 전하는 참사순간의 진실 동영상입니다.



그.리.고.
경찰과 검찰, 그리고 명바귀새퀴가 기어이 내 투쟁력에 불씨를 당겨 주는군요.
작년 여름, 명동성당에서 새벽에 불법연행된 사건에 대한 벌금 약식명령이 날아왔습니다.
지들이 불법으로 연행을 해가고서는 저보고 벌금내랍니다.
검찰에 전화해서 단단히 따질겁니다.
이런 화염병 심지를 똥꼬에 처박고 신너로 목욕할 호로새퀴들!



AND


신기하지?
이상하게 내가 시내만 나가면 이상하고 신기한 일이 생기니...
지난 주말에 명동 밀리오레에 갔더니 창밖으로 웬 종이가 흩날리지 않겠어?
마치 꽃비가 내리는 것 처럼 보이더라구.
당근 카메라 꺼내서 찍었지~ ^0^

나는야 특종을 낚는 억세게 운 좋은 남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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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생선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고양이는 생선을 사랑하지는 않습니다. 

그 분이 말씀하시는 '경제논리'만으로 보면 

너무나 맛있는 생선이겠지요. 

입맛대로 요리하기 편해진다면 얼마나 좋아지겠습니까? 

하지만 그들만의 요리가 되어서는 안되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우리가 '사랑'하는 정정당당한 공영방송...! 

부디 그들의 생선이 되지 않도록 함께 막아주십시오."



"재벌과 조중동의 눈으로만 바라보는 세상. 
사람들의 뜨거운 함성은 박수 소리로 덮어지는 세상. 
삼성의 원유유출 책임은 쥐죽은 듯 말하지 못하는 세상. 
농민들의 눈물 어린 항의가 폭력 사태로만 비춰지는 세상. 
국민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식품도 경제논리로만 풀이되는 세상. 
시야가 막힌듯 답답하시죠. 
조중동과 재벌의 언론장악은 다양한 시각을 없애는 전제국가주의로 
퇴행하는 길입니다. 
국민여러분! 두 눈을 부릅뜨고 함께 막아 주십시요."

From, MBC
AND

Optoma HD65 DLP Projector
With
Grandview 100" Wide Screen
집에서 TV를 보지 않는 대신에 영화보기를 즐기는 내게 24인치의 컴퓨터 모니터를 벗어나 준 영화관같은 환경을 만들어줄 프로젝터를 구입했다.
단순히 영화보기외에도 강의와 전시등의 업무용으로도 활용할 예정이라서 모델 선정에 고심을 했지만 720P 해상도 급의 모델로는 가격대비 성능이 가장 좋다는 이 HD65이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아직 고정설치를 하지는 않았고 간단한 기기 테스트 결과 많은 유저들의 평가대로 가격대비 만족스러운 성능을 보여준다.
프로젝터의 활용을 위해 그동안 방에서 사용하느라 제 출력의 1/3도 발휘하지 못하던 스피커를 거실에 세팅하고 스크린을 설치했다.
프로젝터 마운트 설치하고 방안의 아이맥에 영상과 오디오케이블을 연결한후 제어는 블루투스 키보드와 마우스를 이용할 예정.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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