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ANG WORLD


'전체'에 해당되는 글 949건

  1. 2016.05.04
    Arttoy Culture 2016 (3)
  2. 2014.05.01
    Serang's Booth in Art Toy Culture 2014, Seoul, Korea. (2)
  3. 2013.12.27
    Van Gogh shipping information. (1)
  4. 2013.11.01
    Official announcement. (2)
  5. 2013.07.25
    Official announcement about the my health condition for customer. (6)
  6. 2013.07.02
    껍데기를 벗다. (8)
  7. 2013.05.14
    학술과 예술의 차이. (8)
  8. 2013.05.10
    "네가 내 손에 죽으랴 아니면 적과 싸우다 죽을테냐!" (2)
  9. 2013.05.09
    충무공 이순신 장군 두정갑 무장. (47)
  10. 2013.05.08
    Too big hand or too small head. (3)
  11. 2013.05.07
    100년전의 얼굴... 그리고 400년전의 얼굴. (6)
  12. 2013.05.07
    1/6 Scale Joseon(Korea) General Helmet. (2)
  13. 2013.05.06
    Details of Yi Sun-Shin's Weapons and gear. (13)
  14. 2013.05.04
    충무공 이순신 장군 완성 제2부 (9)
  15. 2013.05.03
    충무공 이순신 장군 아트 피겨 완성 제1부 (1)
  16. 2013.05.03
    충무공 이순신 장군 아트 피겨 한정 예약접수 안내. (10)
  17. 2013.05.02
    Serang's 'Great Admiral Yi Sun-Shin' Art Figure (8)
  18. 2013.05.01
    Yi Sun-Shin coming soon! (8)
  19. 2013.04.29
    충무공 탄신 468주년 기념일. (7)
  20. 2013.04.16
    이사중...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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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T Bill 2016.05.27 21:44 address edit/delete reply

    그동안 많이 아프셔서 활동을 못하셨다고 들었습니다. 복귀를 축하 드립니다. 예전과 같은 왕성한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2. 2016.10.08 11:01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3. 소액결제 현금화 2017.12.04 08:13 address edit/delete reply

    한국의 자랑!!!





전시 [ART TOY CULTURE 2014 SEOUL] 
-THIS IS NOT a TOY- 

일시: 2014. 05. 01 ~ 2014. 05. 05 
장소: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 알림 1관 
등급: 전체관람가 

2014. 05. 01 (목) – 오후 4:00 ~ 오후 8:00 (입장마감 오후 7:00) 
2014. 05. 02 (금) ~ 05. 04 (일) – 오전 11:00 ~ 오후 8:00 (입장마감 오후 7:00) 
2014. 05. 05 (월) – 오전 11:00 ~ 오후 6:00 (입장마감 오후 5:00) 

현장 판매가 
성인 (19세 이상) 12,000원 
학생 (7 – 18세) 10,000원 

※ 예매시 10% 할인 
※ 20인 이상 단체 20% 할인 (1544-6399 전화 예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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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5.12 14:35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Hi All,


First, I really thanks for understand my health condition.

I am almost recovered, full time working now.

I appreciate that who worry and concern my health.


Finally, Van Gogh shipping will be started at next weekend.

First come first serve basis shipping, Van Gogh shipping will be finished at 2nd weekend, Jan, 2014.

I'll give you tracking number that time, you must let me know if you have a changed shipping address or phone number.

I do my best for fast shipping and good result.

Thank you very much.


Best Regards,

Serang.



안녕하세요?

힘들었던 지난 한해동안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주셨던 많은 분들께 감사합니다.

목디스크의 악화로 인해 지옥같던 날들이 지나고 이제 몸이 좀 나졌습니다.

밀린 주문들 빨리 마무리해서 배송하기위해 정신없이 작업중입니다.


다음주 후반 반 고흐 배송이 시작될 예정이며,  그 다음주까지는 모든 반 고흐의 배송이 마무리 될 예정입니다.

반 고흐 배송이 마무리 되면 이순신 작업에 매진해서 2월 초중에 이순신 배송을 할 예정입니다.

힘들게 인내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면 기쁜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세랑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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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광민 2014.02.23 01:33 address edit/delete reply

    늦게나마 알게되어 진심으로 간청합니다 이제 고흐구매는 불가능한건가요 ㅠ




Dear All,


How are you doing?

First, i really apology for my bad condition.

I know it was too much time and impatience situation.

I ask you a thousand apologies.


It is a my last request for kindly understanding.

I'll be finished at next 3 weeks.

Please wait for only 3 weeks, i really finished this project and give you Van Gogh figure with my passion.


It was a very painful time to me, i recovered really slow and suffered neck pain with time limit.

I ask for your understanding again.

Thank you very much.


Best Regards,

Serang.  


안녕하세요? 김세랑입니다.

몸상태가 안좋아진 이후로 어언 1년이 다되어가는군요.

그동안 참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이제 겨우 컨디션을 좀 회복하고 글을 씁니다.

고흐와 이순신 장군을 주문해주시고 그동안 기다려 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와 함께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마음은 몇날이라도 밤을 새워 빨리 밀린 주문을 처리해드리고 싶은데 여의치가 않다보니 너무 오랜시간이 지나버렸습니다.

그 와중에도 초인적인 인내로 참고 기다려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반 고흐의 경우는 앞으로 약 3주 정도면 주문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발송을 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발송은 주문 순서에 따라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므로 좀더 빨리 받아 보시는 분도 계실 겁니다.


이순신 장군의 경우는 올해가 가기 전, 크리스마스 전까지는 마무리해서 발송해드리는 것으로 최종스케줄을 확정했습니다.

너무 오랫동안 기다리는 것이지만 현재 제 컨디션을 감안해 가장 현실적인 최대한의 스케줄입니다.

김세랑이라는 작가를 믿어주시고 제 작품을 사랑해주시는 분들께 보답하기 위해 저 역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참고 기다려주시는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김세랑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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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손인찬 2013.11.03 21:18 address edit/delete reply

    제생애 가장 멋진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것같습니다. 그리고 건강이 많이 좋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
    마지막까지 힘내셔서 멋진 산타가 되어주세요.^^

  2. 방랑자 가비 2013.11.04 00:07 address edit/delete reply

    항상 건강이 최고 입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How are you doing?


My original shipping schedule is already gone, i really apology about that.

Now i suffering from a pain of neck(disc) problem.

In last one month, really bad condition on my body and i can't working my job.


Of course i am undergoing neck treatment, and getting batter then really bad.

I am working everyday for my customer, but my working speed is slowdown then my original condition.

So shipping schedule is still delayed, but i'll be absolutely finished my job for everyone and me.


Van Gogh will be shipped at mid August, if not i'll refund who want. 

Yi Soon-Shin also little delayed, will be shipped on early~mid  September.

Thank you very much and i am sorry about my bad health condition.


Best Regards,

Serang.



안녕하세요? 김세랑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원래 매우 심한 목디스크 질환을 앓고 있었습니다.
재활을 통해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었고 작업도 열심히했는데, 지난 수년간~올해 초반까지 너무 열심히 달려온 탓인지 최근 몇달간 목디스크가 재발해 정상적인 컨디션으로 일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컨디션을 조절하다보니 원래 제 작업속도에 비해 매우 느리게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애초에 약속드린 배송시기가 좀 지연될 것 같습니다.

이미 작년 작품이지만 수차례의 전시와 작업실 이전, 이후 개인적인 제 사정등으로 어느덧 일년 가까이 되어가는 반 고흐의 배송지연은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다행히도 요 몇주간 컨디션을 조절한 덕분에 다시 작업을 지속하고 있으므로 곧 일을 마무리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반 고흐 피겨는 8월 중반까지는 모두 배송이 완료될 예정이며, 만일 이때까지도 제가 마무리하지 못하게 된다면 원하시는 경우 전액 환불해 드리겠습니다.
이순신 피겨는 원래 배송예정이었던 7월 말에서 8월말~9월 초중순으로 약 한달 가량 배송이 지연될 예정입니다.
작품을 구매해 주신 분들의 넓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제 개인적인 문제들로 배송이 늦어진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리며, 오랜 기다림에 보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세랑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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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영기 2013.07.25 22:06 address edit/delete reply

    저도 목디스크치료끊은지 얼마안되는데..ㅜㅜ 작품도 중요하지만, 세랑님건강이 우선입니다. 모쪼록 잘 회복하셔서 건강한모습으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2. 여명시 2013.07.28 13:30 address edit/delete reply

    정말 몸이 아프면 그 어떤것도 다 소용이 없는것 같습니다, 몸이 건강해야 세상 좋은것들도 다 누리고 사니 말입니다.
    부디 빨리 컨디션 회복하셔서 다시금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시길 바라겠습니다. ^^

  3. 박종암 2013.07.29 02:32 address edit/delete reply

    아이고.. 너무 일을 열심히 하셨나봅니다.
    작업하시려면, 고갤 숙이고 하셔야 할텐데.. 힘드시겠네요.
    작업 하시는게 있으시다면 어서 끝 마치시고 푹 쉬실 수있기를 바래 봅니다.

  4. DG 2013.08.09 13:59 address edit/delete reply

    쾌유를 빕니다!

  5. 애송이 2013.09.01 00:02 address edit/delete reply

    피규어에 대한 관심이 생긴지 얼마 되지 않던 중에 김세랑 작가님의 충무공 이순신 피규어를 우연히 만나게 되었습니다. 부랴부랴 사이트에 들어와봤지만 몸이 많이 안 좋으시다는 소식이 가장 먼저 눈에 띄네요. 작가님을 안 지 얼마 안 된 저지만 진심으로 빠른 쾌유를 빕니다. 많이 늦은 것 같아서 존경하는 이순신 장군님의 피규어를 구입할 수 있을 진 모르겠지만 종종 들어와 소식 확인하겠습니다.

  6. 여명시 2013.09.20 15:50 address edit/delete reply

    늦었지만 남은 추석연휴 즐겁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고통의 연속이다.
끝을 알 수 없을 것 같은 늪에서 허우적대고 허망한 세상의 굴레를 벗어던지기 위해 싸우고 또 싸워도 이놈의 고깃덩이는 자꾸만 내 발길을 잡아 끈다.
2006년 이후 또한번 내 목을 조르고 있는 이 굴레와 껍데기를 벗어 던지기위해 몸부림 치다가 껍데기 중의 하나를 날려버렸다.
거울보며 바리깡으로 벅벅 밀고 면도기로 싸악~싹 밀어버리고 며칠...
완전삭발을 한 것은 군입대때 이후 처음인 것 같다.
두상도 못생겼고 머리를 밀면 내 인상이 매우 살벌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이건 남들을 위한 것이 아니므로 아웃오브안중.
고통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그 바닥까지 빠져들어야 한다는 것을 이젠 잘 알기에 오늘도 난 심신을 모두 망나니의 칼춤앞에 내던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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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영기 2013.07.03 10:38 address edit/delete reply

    많이 아프신것같아 걱정이 앞서네요...저도 요즘 양손목인대가 염증, 타박, 열상때문에 간단한 물건도 잡지못하다가 요즘에서야 움직이게 됐는데...ㅜㅜ 빨리 나으셨으면 좋겠습니다.ㅜㅜ 정말 건강이 최그ㅡ라는사실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2. 아마추어 2013.07.03 17:13 address edit/delete reply

    산속에서 한쪽 눈썹만 밀어버린 최배달 선생 같기도 합니다. 몸이 아프시면 쾌차하시길 바라겠고, 마음이 아프시면 예전처럼 숨좀 돌리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3. 손인찬 2013.07.03 21:30 address edit/delete reply

    몸도 마음도 많이 아프신것 같아 제 마음한켠이 저릿합니다. 번데기가 껍질을 깨어나와 아름다운 나비가 되듯이 삭발을 계기로 몸도 마음도 쾌차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세랑님 화이팅!

  4. 여명시 2013.07.04 19:46 address edit/delete reply

    몸이 아프면 약을머거나 방편이 있다는 위안이 있지만, 마음이 아픈것은 자연스레 시간에 맡겨둬야 하기때문에 더욱이 많이 아파오는것 같습니다.. 저도 요즘 한가지일로인해 마음고생을 하고있는데, 그런와중에 세랑님의 이러한 글을보니 저역시 마음이 좋지못하네요 세랑님 상황을 100% 이해할수는 없으나 어서 하루빨리 훌훌 털고 홀가분하게 일어나시길 바라겠습니다.
    혹 몸이 안좋으시다면 역시나 빠른 쾌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5. 2013.07.08 02:44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6. 2013.07.12 13:12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7. 박종암 2013.07.21 00:01 address edit/delete reply

    헐.. 어쩐 일이신가요.

  8. 박종암 2013.07.21 00:54 address edit/delete reply

    왠지, 몸보다는 마음이 아프신 듯...

    살짝 넘겨 집자면.. 우리나라 학계들.. 배우신 양반들 태도가 그래요.
    과연 그 양반들 논문 자기네가 썼는지도 의심스럽지만..
    그런 양반들이 정말 제대로 된 제자는 죽이기도 하지요.

    힘내세요.




고증, 실증사학, 과학적 근거 다 좋다.

그런데 소위 학자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그 기계적인 시각과 자세에 있다.

수십, 수백, 수천년전의 일들을 자신이 본 텍스트들에만 의존하여 재단하고 유추하고 판단하는 것 만큼 어리석은 일이 어디있는가.

그야말로 장님 코끼리 다리 더듬는 격이다.


역사를 들여다볼때는 기록을 바탕으로 하되 '당대의 사람이 되어 당대의 시각으로 모든 사건과 사물을 봐야 한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그 잘난 박사님들이 되어서 엄청난 돈을 들여 만든 거북배가 왜 물이 새는지, 왜 바다에서는 항해를 할 수 없는지에 대해 그 근본을 단 한번이라도 들여다 보았는지 묻고싶다.


일제시대에 바닷배가 아닌 강배들 자료를 바탕으로 모 박사님께서 '우리나라 배의 밑은 평평한 평저선이다'라고 단정지어 버린이후 단 한번도 그 이론과 논거를 실증해볼 생각조차 안하고 그대로 정설로 굳어져버린 이 웃지 못할 상황.

중국에서 발견된 고려선의 배밑이 첨저형과 평저형의 중간쯤되는 독특한 형태인 것은 어찌 설명할 것인가?


전통적인 방수 기술에 대한 자료가 부족하다면 그 '잃어버린 기술'을 찾아내고 복원라려는 노력은 안하고 물이 샐 것이 뻔한데도 불구하고 일단 만들고 보는 이 저급함을 어찌할 것인가?

'현대의 기술로도 안되니 아마 그 옛날에도 물이 샜을 것이다. 아마 물을 수시로 퍼내며...'따위의 말을 어찌 지껄일 수 있는가!


매번 말하지만 우리의 선조들은 바보가 아니다.

배우고 익히고 활용하는 기술과 학문과 지식이 현대의 그것과 '다를뿐'이며 오히려 오늘날 박사님입네하고 으시대는 그대들은 넘볼 수 없는 광대한 지식을 섭렵하신 분들이다.


나는 비록 학술을 하는 당신들에 비해 배움은 짧을지 모르나 예술가로써, 그리고 민간 전통군사사를 좋아하고 공부하는 사람으로써 임진왜란 당시 통제사 어른의 마음으로, 그분의 시각으로, 당대의 군인입장에서 모든 것을 보고 느끼려 노력했다는 점 만큼은 확실히 말할 수 있다.


나는 두정갑의 둥근 고리의 정체를 증명하는 자료가 미비하다고 해서 그것을 생략해버리지 않았고,

동개의 자주색 띠를 없애버리지 않았으며,

'구군복은 갑옷의 속옷이다'라는 기록을 충실히 따랐으며,

정체불명의 개량활이나 습사용이 아닌 전투용 활을 찾아 재현했고,

재현의 어려움과 비용에 타협하지 않고 실제 옷감의 무늬를 그대로 따랐으며,

허리에 찬 전통환도가 왜소해보인다고 쓸데없이 큰 칼을 손에 들고 다니게 만들지 않았고,

두정의 볼록한 형태를 재현하기 어렵다고 똑딱이 단추를 단 허접한 디테일로 타협하지 않았으며, 

난데없이 조선시대 도깨비 장식에 신라귀면 얼굴을 갖다 붙이지도 않았다.


다만 그렇게도 보고싶었지만 볼 수 없던,

통제사 영감의 모습에 조금이라도 가까이 다가가고자 이봉상 장군의 초상을 보고 또보고, 난중일기를 읽고 또 읽으며 '예술가로써의 내 상상력'으로 마침내 그분을 뵈었을 뿐이다.


이것이 '내가 뵌 통제사 영감'의 모습이고, 바로 이것이 학술과 예술의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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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영기 2013.05.14 01:22 address edit/delete reply

    음....누군가가 충무공피겨에 대해 심각하게 태클을 걸었던것같다는 느낌이 오는데, 역사를 공부하고 좋아하는 한사람으로서 이번 충무공은 거의 완벽에 가깝다고 느끼는건
    저만의 생각은 아닐꺼라고 믿습니다. 그것이 학술적이든 예술적이든간에 말이죠. 가장 이순신답다라는 것이죠.


    p.s 실제 전쟁을 겪고 살아온 사람의 얼굴, 당시 쓰여진 무구들을 거의 복원수준으로 제작한 작품을
    자랑스럽다고는 못할망정, 태클이라니...참 암울하네요.

    • serang 2013.05.14 01:57 신고 address edit/delete

      학술적인 의문제기는 충분히 받아 들일 수 있습니다.
      제가 만든 충무공도 완벽한건 아니니까요^^
      다만 제가 비위가 상해버린건 소위 학자님들의 텍스트 중독증과 빈약한 상상력입니다.
      원래 고고학, 역사학은 기록과 유물을 바탕으로 하되 풍부한 상상력이 절실히 필요한 학문임에도 불구하고 상상력 빈곤을 똥고집과 권위를 앞세워 막아보려 하는 풍토가 만연합니다.
      그냥... 그들만의 리그에서는 잘 나갈지 모르겠습니다만, 전 그런 사람들이 그저 불쌍할 따름입니다.

    • 전영기 2013.05.14 11:32 address edit/delete

      그렇죠. 고고학이나 역사학 관련 외국채널이나 잡지, 서적만 봐도 실제로 발견된 유물이라는 뼈대에 상상력이라는 살이 붙여져 설명이 되고 있죠. 물론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어야만 되는거구요. 제친구가 역사학에 약간 발을 담가 종종 소식을 들으면 모든학자들이 그러시는건 아니지만, 너무 실제유물, 서적만을 찾으시는건 아닌지 싶습니다. 그저 아쉬울따름이네요.

  2. 최현진 2013.05.21 16:19 address edit/delete reply

    안녕하세요 김세랑님! 매번 방문하여 구경만 하다가 이번에 환상적인 충무공 피겨를 보고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처음으로 글을 남깁니다. 개인적으로 조선시대 갑주에 관심이 많았는데 정말 많이 배우고 갑니다.
    다만 궁금한 것이 하나 있는데 장군님이 허리에 두르고 계신 털과 놋쇠로 장식된 저것은 광대를 표현한 것인가요? 구조와 착용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또 현재 유물이나 문헌이 남아있다면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궁금함에 실례 무릎쓰고 여쭈어봅니다.

    • serang 2013.05.21 19:15 신고 address edit/delete

      안녕하세요? 일반적으로 광대라 하면 전복을 입은 위에 두르고 전대를 매게 되어 있는 구군복의 부속물로 갑옷위에 차지는 않았던 것으로 여겨집니다. 두정갑의 허리 부위에 두른 것은 실물은 거의 발견하기 힘들지만 그동안 거의 모든 갑옷재현물에서 관습적으로 표현하는 요갑, 또는 늑갑으로 실제 방호력 보다는 갑옷의 옷매무새 마감용에 가까운 것입니다. 광대와 거의 같은 양식이나 갑옷과 일습인 것으로 상정해 소재와 만듦새를 갑옷과 같은 식으로 적용한 것입니다. 실물 유물이 수점에 불과해 그 양식이 잘 전해지지 않는 비갑(팔 보호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3. 최현진 2013.05.22 09:27 address edit/delete reply

    친절하신 답글 감사드립니다!
    정말 멋진 작품 보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4. 선우 2013.05.23 17:20 address edit/delete reply

    꼰대들의 태클에 시달리고 있나 보군. ^^
    비록 연락도 자주 못하고 얼굴 마주하며 술한잔 못 나누고 있지만 가끔 들여다보고 응원하고 있네.
    언제나 감탄을 금치않게하는 작품, 특히 충무공 작품에 자네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 그리고 기원하네.

  5. 박종암 2013.06.20 04:18 address edit/delete reply

    학문적인 궁금함과 탐구심으로 접근하지 않고, "딴" 학벌을 이용해서 다른 사람의 "가방끈 길이"를 재단하는 사람들이 자주 쓰는 공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니팔뚝 굻다"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제가 읽으려고 산 "나쁜 세계사"란 책이 있는데, 이런 말이 써져 있군요.

    "'역사란 그곳에 없었던 사람들이 말하는, 일어나지 않았던 사건들에 대한 거짓말 모음이다"

    - 미국의 철학자 조지 산타야나




명량, 333척의 적함들과 홀로 직접 맞서 싸우던 함대 기함인 천자1호좌선이 초요기를 올려 멀찍이 떨어져 있던 안위를 부릅니다.
배가 가까이 다가오자 판옥선 장대에서 적선에 편전을 날려대던 장군께서 소리칩니다. 

"안위 이놈~! 도망치면 네가 살 것 같으냐! 내 당장 너를 군법에 따라 목을 벨 것이나 싸움이 급하니 먼저 공을 세울 기회를 주겠다. 내손에 죽으랴 아니면 적과 싸우다 죽을테냐!"

혼비백산한 안위는 333척의 적선을 향해 돌격합니다.

충무공은 분명 임금과 백성, 나라를 사랑했지만 결코 머리로만 싸우거나 마냥 인자한 덕장, 지장만은 아니었습니다.
원균과 진린의 뻘짓에 밤잠을 못이루고 고약하다, 망측하다, 괴이하다, 이불을 움켜쥐며 이를 박박 갈 정도로 화도 내셨습니다.
억울함과 분통함에 진지도 못드십니다.

당연합니다.
남은 목숨 내걸고 싸우고 있는 판국에 자기 배에서 기생질하고 후방에서 조수에 떠내려온 왜군 수급이나 뎅강뎅강 베어 챙기는 작자들에게 화가 안나면 이상하지요.

난중일기에서 충무공이 이런 자신의 속내를 표현하지 않았다면 이순신은 결코 매력적이지 못했을겁니다.
나와 같은 사람, 다른 사람들과 별다를 것 없는 '평범한 조선의 늙은 군인'이었던 이순신이 난세에서 나라를 구해내는 엄청난 일을 만들어 냅니다.
이 얼마나 드라마틱하고 대단합니까?

어머니 앞에서는 한없이 부끄러운 아들이지만 전장에서는 분기탱천해 야차가 되어 버리는 인물.
크건 작건 잘못앞에서는 경상우수사 원균도 바지 까서 곤장 쳐버리고 내 수족같은 병사의 목도 뎅강 쳐 날려버리는 단호함.
통사께서는 그런 인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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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손인찬 2013.05.10 20:54 address edit/delete reply

    사람들은 장군의 승리에 열광합니다.
    불패의 장군이시니 기실 당연한듯 합니다만
    장군에 대한 진면목은 놓치는 경우가 많아 안타깝습니다.
    장군을 오롯이 보여줌에 으뜸은 난중일기요
    다음은 김훈 작가의 칼의노래가 아닐까합니다.

  2. 이정길 2013.05.21 11:17 address edit/delete reply

    훗날 장군님의 일대기는 아니어도 왜란 당시를 사실적으로 묘산된 영화가 나오면 정말 좋을거 같네요.. 물론 원균 안위의 후손들이 명예회손 소송을 걸겠지만요 ㅎㅎ 그리고 장군님의 괴팍?했던 성격까지요 참 장군님은 강한 심성의 소유자였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세랑입니다.

지난번에 이어서 드디어 갑옷을 입게 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사진을 올립니다.

작품의 구성이 워낙에 복잡하고 복장과 장비들을 많이 착용하다보니 사진촬영도 보통 힘이드는게 아니네요.


일반적으로 중국풍의 갑옷을 입고 있는 광화문 동상말고도 대부분의 그림, 영화, 드라마, 재현물등에서는 충무공이 두석린갑(용린갑)이라 부르는 물고기 비늘모양의 갑찰이 달린 갑옷을 입은 것으로 묘사합니다.

두석린갑은 조선 후기에 일반화된 갑주로 조선 초중기에 활약한 이순신 장군님 시대에는 아직 등장하지도 않는 갑옷입니다.


이순신 장군님이 과연 어떤 갑옷을 입었는지에 대한 정확한 기록은 없습니다.

다만 당대에 가장 일반적인 갑옷이었던 것은 전통적인 찰갑과 두정갑이었습니다.

그중에서도 비교적 신형이었던 두정갑은 모직으로 만들어진 옷 안쪽에 무명천과 금속철판을 촘촘히 덧대 만든 갑옷으로 이 금속판을 고정하는 '두정(리벳)'이 겉에 촘촘히 박히게 되어 두정갑이라 부릅니다. 

이 두정갑 한벌에만 무려 1500개 이상의 두정을 붙여야만 합니다.


다음편에서는 이순신 장군의 실전용 칼로 알려졌지만 현재는 행방이 묘연한 쌍룡검이 대미를 장식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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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4.01.16 04:01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3. 2014.01.16 04:05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4. 2014.04.27 20:20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serang 2014.05.01 17:08 신고 address edit/delete

      실전용이 아닌 충무공의 장검이 아니라 이순신 장군의 실전용 칼이라고 알려진 쌍룡검을 재현한 것입니다. ^^

  5. 천존 2014.06.10 01:05 address edit/delete reply

    그런데요? 저기 이순신장군님요? 실제의 얼굴 맞나요? 아닌것 같은디요? 글구 작년에 이순신장군님이 실제 얼굴 발견 했다고 했는디요!
    글구 광화문에 있는 이순신장군님은 진짜의 이순신장군은 아니에요!!
    암튼 인터넷을 찾아보시면? 이순신장군님의 초상화가 많다고해요! 실제 얼굴이요!

    • 2014.07.02 12:51 address edit/delete

      말씀하시는 것 보니 한번도 세랑님 블로그에 들어오지 않으시고 그냥 "이순신장군"검색해서 들어오신분 같네요. 외모역시 세랑님께서 고증에 고증을 거치시고 만드신겁니다.http://www.serang.co.kr/1027 이 글을 보시면 아실겁니다.

  6. 2014.08.06 10:34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7. 2015.04.18 23:26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8. 2016.03.12 23:20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9. 2016.03.12 23:20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10. 봄다방 2016.08.15 09:44 address edit/delete reply

    안녕하세요!!! 이순신 피규어 너무 멋있네요~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이셨을지 눈에보입니다ㅠㅠ
    작가님 피규어를 클레이로 만들어보고싶은데,그래도되나요?^-^

  11. 2016.10.05 18:02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serang 2016.10.05 18:17 신고 address edit/delete

      네 가능합니다.
      010-9139-1485
      kimserang@gmail.com으로 문의해주세요

  12. 2016.10.08 10:20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serang 2016.10.08 10:22 신고 address edit/delete

      전화나 메일로 문의 주세요.
      010-9139-1485
      kimserang@gmail.com입니다.

  13. 2016.10.09 02:14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14. 2016.10.09 03:00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serang 2016.10.09 14:41 신고 address edit/dele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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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16.10.09 05:36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serang 2016.10.09 14:41 신고 address edit/delete

      Art Shop 메뉴로 가시면 가격과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16. 2016.10.09 14:06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serang 2016.10.09 14:42 신고 address edit/delete

      Art Shop 메뉴로 가시면 가격과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17. 2016.12.19 04:49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18. 전라좌수사 2016.12.30 11:42 address edit/delete reply

    김세랑 작가님
    현재 두정갑을 만드려고 하고있는데
    다른재료는 다 구했는데 털이 저렇게 짧은걸 못구하겠더라고요

    혹시 털어디서 구하신건지 알수있을까요?

  19. 2017.01.26 13:12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0. 김성훈 2017.03.18 10:50 address edit/delete reply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잘 보고 갑니다

  21. 2019.04.16 06:53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기존에 제 작품을 보거나 소장하시던 분이 아닌 처음 제 작품을 접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오래간만에 걸리버 손(?)이 다시 등장.

이러면 대략 크기가 가늠이 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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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영기 2013.05.08 22:33 address edit/delete reply

    하하하하~ 매번 작품보면서 감탄하지만...이번 충무공작품은 작품수집이래에 최고이지 않나싶습니다.^^

  2. 제이미 2016.12.05 10:48 address edit/delete reply

    작가님 이순신 장군 작품 정말 대단하네요
    구매할수 없나요?

  3. 훈남 2019.03.23 01:06 address edit/delete reply

    요즘은 작품활동을 안하시는지요?






오늘을 사는 우리들은 우리의 과거에 대해 너무나 무관심하다.

불과 100년전에 촬영된 우리의 얼굴은 이렇다.

오늘날의 기준으로 보면 70대 노인쯤으로 볼지 모르지만 이분은 수염의 상태와 색, 신분과 피부를 고려할때 아마 40대 중반 정도일 것이다.

현대인들보다 야외노출이 많고 고강도의 노동을 감내했던 우리의 조상들은 현대인들보다 훨씬 어두운 피부에 곰보자국, 상대적으로 거친 피부, 자외선 노출에 의한 잔주름이 많았다.

 

여기에 이순신 장군의 경우는 무과에 급제한 30대에 북방에서 전투를 치루고 해풍속에서 수군을 돌봤으며 병을 앓고 있었고 그 몸으로 고신(고문)까지 당한뒤 초죽음 상태에서 다시 전선으로 복귀한다.

도대체 이순신의 얼굴이 어떻했을꺼라 생각하는가?


장군께서 돌아가신 것이 우리나이로 54세, 아마 명량, 노량해전 당시의 장군은 머리와 수염이 다 세고 피골은 상접해 마치 귀신과도 같은 모습의, 아마 족히 70대(오늘날의 80대) 상노인으로 보였을 것이다.


조금의 생각과 노력도 안하고 이순신 장군 하면 바로 김명민을 떠올리는 현대인들의 이 저질스러운 역사와 과거에 대한 시각이 답답해서 푸념아닌 푸념을 긁적인다.


충무공의 표준영정은 이봉상 장군의 초상을 참고해 다시 그려져야 한다.
편집증세를 보였다해도 과언이 아닌 충무공에 대한 선조의 배척정책때문인지는 몰라도 임란중 자잘한 공을 세운 장수들 조차도 공식초상들이 그려진 것에 반해 충무공은 당대의 초상이 없다.
오늘날 우리가 보는 초상들은 이미 예전에도 포스팅했듯이 모두 현대에 완벽한 상상에 의해 그려진 가공의 초상들 뿐이다.
이런 가운데 한줄기 빛과도 같은 자료는 바로 충무공의 5대손인 이봉상 장군의 초상이다.

충무공과 같은 핏줄, 충무공의 용모에 대한 기록과 거의 일치하는 부인할 수 없는 용모(마른듯한 체형, 뒤집어진 입술, 풍성하지 않은 수염등), 거기에 충무공과 거의 같은 길을 걸어서 삼도수군통제사를 역임한 이봉상 장군의 초상이야말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충무공 용모에 대한 가장 강력한 증거이다.
여기에 더해 이봉상 장군 초상은 수많은 조선시대 초상화들중에서도 걸작중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비록 상상력을 동원해야하는 부분이 추가된다 할지라도 민족의 성웅인 충무공의 영정 조차도 근본불명으로 남는다면 후세에 무엇으로 역사를 가르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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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영기 2013.05.07 23:43 address edit/delete reply

    음..아주 쉽게보면 현재 군대에 짬좀되시는 중사, 상사, 원사분들을 생각하면 남자분들 은 금방 이해가 가지않을까 합니다. 그분들은 오랜군생활로 인해 제나이보다 기본 5살은 더 먹은 얼굴이시죠.^^;

  2. 유재훈 2013.05.08 00:39 address edit/delete reply

    설명을 듣고 보니 이봉상 장군의 초상에도 거무튀튀한 곰보자국 같은것이 많이 보이네요.
    정말 충무공의 영정은 다시 제작되면 좋겠습니다...
    저는 자식들에게 작가님의 작품으로 성웅의 모습을 일깨워줄 것입니다 ^_____^

  3. 손인찬 2013.05.08 07:57 address edit/delete reply

    민족최대의 영웅에대한 제대로된 역사적 시각과 고증이 없음에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그나마 세랑님 같은분이 계셔서 참으로 다행스럽다 생각되네요.

  4. 소나 2013.09.05 21:24 address edit/delete reply

    "아마 40대 중반 정도 일 것이다" 의 근거는요...?

  5. 소나 2015.05.20 05:13 address edit/delete reply

    "아마 60대 중반 정도 일 것이다" 의 근거는요...?

  6. 김홍범 2017.02.05 22:13 address edit/delete reply

    좋은 접근 관점이라 생각합니다.
    조선사의 유학적 분위기는 실전형 무장의 경우도 유장[유교적 선비의 풍모를 지닌 장군 대표적으로 주유] 처럼 미화하는 분위기가 주로 존재하고 조선시대의 공신화첩을 보면 상당한 간략화를 통한 유교적 정신의 표현[신체의 개성보다 중요한것이 정신적 기개 절조]등의 표현역시 중시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접한 영정사진으로 추청하자면 평온한 상태의 화원이 그려준 모습과 실제 전장에서의 표정과 얼굴은 상당부분 차이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포즈와 표정은 다른개념이죠.
    모형적 과장?이라기보다 순간을 재현하는 말과 동작 대사가 전달되는 영화의 한장면이 아니라
    고정된 모형이 주는 표정을 재현한 점에 깊은 공감을 느낍니다.

    학창시절 동경하던 그대로 자신의 길을 걸어가시는 것을 보면서 감명 받고 갑니다.




초판 특별가 한정예약 안내.

제 충무공 작품에 가져주신 관심과 문의, 주문에 감사드립니다.
이 작품을 만들고 발표할때까지만 해도 과연 이걸 누가 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컸는데, 막상 예약주문을 받기 시작하니 제 당초 예상보다 주문이 빠르게 들어오고 있어서 곧 특별가 한정 예약은 마감될 것 같습니다.
주문을 고려중인 분들은 현재 가격으로 주문하시려면 조금 서두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충무공 제작에서 가장 심혈을 기울인 부분중의 하나인 용봉문 투구입니다.

현존하는 투구들의 대부분은 조선후기의 것들이 많은데, 특히 구한말에 외국 귀빈들에게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았던 탓에 많은 수가 외국에 남아있습니다.

실제 임진왜란 당시의 투구는 상대적으로 후기의 것 보다는 그 장식들의 화려함이 조금 덜합니다만, 충무공의 투구가 유물로 전해지지 않는데다가 애초 제가 이 충무공 피겨를 제작하게 된 이유중 하나인 외국에 충무공을 알리겠다는 나름의 포부가 있었기에 투구는 화려한 후기형 투구로 제작했습니다.

화려한 사무라이 갑옷에 익숙한 서양사람들에게 확실히 충무공의 이미지를 각인시킬 수 있는 좋은 포인트이니까요.

남아있는 거의 모든 투구 유물들을 비교분석하고 검토해서 나름대로 가장 아름다운 원수용 용봉문 투구를 재현해냈다고 자부하고 싶습니다.

훗날 기회가 된다면 왕실용 갑주와 두석린갑도 재현해보고 싶네요.


정교하고 섬세한 장식으로 세계적으로도 매우 화려하고 아름다운 투구인 조선시대 용봉문 투구는 충무공 제작을 마음먹었을때 가장 어려운 과제였습니다.

이미 오래전 수차례 제 손으로 직접 조형을 해서 여러차례 만든바 있지만, 이번만큼은 비록 크기는 작지만 실물수준의 재현을 목표로 잡고 있었기 때문에 다른부분과는 달리 3D모델링과 컴퓨터를 이용한 덩어리 잡기와 섬세한 디자인 작업으로 디테일들을 재현해 냈습니다.

물론 이렇게 컴퓨터를 이용해 작업을 하더라도 자료조사와 유물의 분석, 설계, 묘사와 표현의 정도등은 모두 제 노력과 해석, 감각이 필요한 부분이었습니다.

이래저래 이 투구 제작에만 석달 가량이 소요된 것 같네요.

기술적인 작업을 도와주느라 함께 고생해준 경인씨와 현일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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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재훈 2013.05.07 17:35 address edit/delete reply

    너무도 훌륭해서 칭찬을 한다는 것 자체가 오히려 진부해 질 것 같네요...^ㅡ^ d

  2. 김영주 2016.10.08 16:46 address edit/delete reply

    애국자 이십니다.
    아름답습니다 정말로




제 이순신 장군 작품에 보여주신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애초 아마 두세점 가량 주문이 들어오지 않을까 싶었는데, 비교적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주문해주시는 분들이 예상보다 많아서 놀랐습니다.

아마도 저 이상으로 충무공을 흠모하고 존경하는 마음에서 일 것이고, 형편이 넉넉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쌈짓돈을 모아서, 적금을 털어서 구입하신다는 말씀들에는 가슴이 뜨거워질 정도입니다.

새삼 더 멋지게 만들어서 보답해드려야겠다는 마음이 절로 생깁니다.


이전에 올렸던 사진들중 게시판등에 올리기위해 작은 사진으로 편집하느라 잘 보이지 않았을 디테일들을 잘 볼 수 있도록 재편집한 사진들입니다.

즐겁게 감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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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손인찬 2013.05.07 07:51 address edit/delete reply

    좀더 자세한 사진을 보니 세랑님의섬세한 손길이 안닿은곳이 없네요 언제나 훌륭한 작품으로 말씀하시는 세랑님 대단하시고,멋지십니다.~^^

  2. 아마추어 2013.05.07 11:12 address edit/delete reply

    후아~확대 사진으로 보니 더욱 감탄밖에 안나옵니다. 그냥 실물 사진이라고 해도 믿겠습니다.
    작품이 너무 멋져서 한동안 제 회사 컴퓨터 바탕화면에 깔아 놓았었습니다

    • serang 2013.05.07 11:36 신고 address edit/delete

      감사합니다. 사진 업로드가 끝나면 바탕화면용 사이즈로 편집한 사진을 몇장 서비스로 올려드릴 예정입니다.

  3. 2013.05.07 11:12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serang 2013.05.07 11:38 신고 address edit/delete

      주문 문의 감사드립니다.
      아무래도 충무공이다보니 CEO분들이 많이 주문을 주시네요.
      우리나라 CEO들이 가장 존경하는 분중에 한분이 바로 충무공이죠.
      부디 그 분의 정신을 이어받아 훌륭한 경영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4. 전영기 2013.05.07 11:24 address edit/delete reply

    집에 전시하는 순간, 박물관으로 컨셉이 바뀔꺼같습니다.^^

  5. caostra 2013.05.07 23:17 address edit/delete reply

    와.... 정말 대단하십니다.
    부분 부분 세밀한 정성이 느껴지네요.
    실제로 충무공께서 저런 모습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정말 보면 볼수록 감탄사가 나네요.

  6. 지성준 2013.05.08 14:55 address edit/delete reply

    이 작품으로 세랑님을 알게되었습니다
    조형에서 당시의 공기가 느껴진다고 해야할까요..
    이렇게 감동적인 작품을 아직은 가질 수 없는 학생신분이라 안타깝네요
    바탕화면용 사진 기대하겠습니다^^

  7. 정연우 2013.05.10 19:34 address edit/delete reply

    세랑님 너무 멋진 작품이 즐비하네요.
    저는 지금은 접었지만, 2차대전 1:6 figure를 한동안 수집했더랬습니다.
    그 당시, 해외에 피겨 작가 분들의 작품을 보면서 이런분들이 한국에 없을까? 라고 생각했었는데..
    저의 좁은 생각이였습니다.

    너무너무 멋진 피겨 작품을 감상하느라 시간 가는줄 모르겠습니다.
    여유가 되면 세랑님의 작품을 구매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 손일석 2013.05.11 14:18 address edit/delete reply

    구입 방법좀 알고싶습니다... 평소에 성웅 이순신 장군님을 존경하는 사람이라;;;

    • serang 2013.05.11 17:04 신고 address edit/delete

      화면 왼쪽의 구매방법안내 배너를 누르시면 자세한 구매안내 페이지가 나옵니다. 역시 왼편의 피겨 얼굴들 사진을 누르시면 제 작품의 상세안내 페이지로 갑니다.




안녕하세요? 김세랑입니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 아트피겨 제2부는 조선시대 표준 군복인 구군복 차림의 완전무장 상태, 즉 동달이와 전복을 착용하고 광대와 전대를 착용, 병부 주머니와 전립을 착용한뒤 등채, 칼, 활과 화살을 모두 착용한 모습입니다.


원래 우리 국궁은 별도로 옻칠을 하지 않습니다만, 전투에 사용되는 활은 습기를 조금이라도 막아보고자 검은 옻칠을 하게 됩니다만 이런 전투용 활은 현재 제대로 유물이 남아 있는 것이 없습니다.

제가 만든 활은 조선 중기의 전투용 활의 형태를 그대로 재현했지만 색칠은 일반 활의 모습으로 칠했습니다.

사부(활꾼)들과는 달리 이순신 장군이라면 아무래도 좀더 아끼던 활을 사용할 수 있지도 않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시각적으로 이편이 훨씬 더 익숙하고 화려해 보이기때문입니다.

활과 화살을 수납하는 동개는 유물들이 많이 남아있는 편이지만 거의 모든 유물에 달려있는 길다란 자주색의 끈에 정체와 용도에 주목한 학자와 재현가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현재 재현되어 제작된 동개들은 모두 이 끈을 생략해버리고 없습니다.


각종 자료와 민화속의 활쏘는 모습, 의궤의 그림, 모형으로 만들어 이리저리 고민하고 시뮬레이션을 해본 결과 동개의 패용방법은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자주색 끈은 화살과 활의 무게에 의해 이리저리 움직이고 돌아가 버리는 동개를 제 위치에 든든히 고정하고 무게를 배분시키는 어깨걸이 끈으로 사용돨 수 밖에 없습니다.

가장 큰 증거는 궁중무용인 선유락에 등장하는 모습과 민화와 의궤속에 간략하게 묘사된 그림에서 유추한 것입니다.


재료의 특성상 활을 만작 상태까지 당길 수 없어서 발사 직전의 사진을 얻어낼 수는 없었는데, 나중에 만작된 활을 따로 만들어서 꼭 발사 직전의 모습을 재현해 보고 싶습니다.

다음편에는 드디어 갑옷을 입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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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영기 2013.05.04 16:29 address edit/delete reply

    1부에서도 사진 중단에 약간 삐딱하게 앉은모습이 굉장히 인상적이었는데 2부에서는 화살시위를 당기려고 하는 저 모습이 와닿네요.^^

  2. 손인찬 2013.05.04 22:59 address edit/delete reply

    견물생심이라 하였던가요...보면 볼수록 탐나는 구성품들 입니다..특히나 고증을 더한 구성품이기에 그 자체로도 작품이 되네요...^^;

  3. doghorn 2013.05.06 16:00 address edit/delete reply

    wow~
    눈에서 날선검이...
    대단하십니다. 세랑님,

    • serang 2013.05.07 20:04 신고 address edit/delete

      ㅎㅎㅎ 오랫만입니다 독혼님~ 감사해요~~

  4. leaf 2013.05.07 18:32 address edit/delete reply

    안녕하세요!
    보고 완전 쩐다! 해서 구매의욕 업되서 왔는데 역시 다시봐도 쩌네요.

    이순신 장군님이 쓰시던 삼척서천 산하동색 일휘소탕 혈염산하 라는 칼은
    제작 안된게 조금 아쉽네요 ㅠㅠ

    3척이 넘는 검에 일휘소탕 혈염산하! 라고 새겨져 있었으면
    앞뒤 안가리고 질렀을텐데 ㅎ

    작은 소망이었슴다 죄송해요 ㅠ

    • serang 2013.05.07 20:04 신고 address edit/delete

      충무공의 장검은 만들어도 피겨와 함께 디스플레이하기가 힘들다는 문제가 있는데다가 이미 시중에 비슷한 크기로 기념품 모형이 나와있습니다. 전 그보다는 충무공의 실전용 칼이었다고 알려진 쌍룡검을 재현하는데 촛점을 두었습니다.

  5. 한보현 2013.05.07 19:05 address edit/delete reply

    안녕하세요~~
    우연히 작품을 보게 되어 들렸습니다
    정말 멋진 작품이네요
    고증에도 신경을 많이 쓰신 것 같구요
    다만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어서요
    - 임진왜란 420주년 기념작 - 이라고 하셨는데
    우리나라에 많은 피해를 가져온 전쟁이라
    - 기념작 - 보다는 다른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해서 글 남깁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작풉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

    • serang 2013.05.07 20:02 신고 address edit/delete

      안녕하세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다만 일단 '기념'이라는 단어외에는 마땅히 대체할만한 단어가 없다는 것이 문제고요, 많은 사람들이 임진왜란을 부정적이고 피해적인 시각으로 봐서 그렇지 어쨌든 임진왜란, 정유재란은 왜적의 침입을 잘 방어하고 격퇴해낸 자랑스러운 역사입니다.
      충분히 '기념'이라 써도 무방하다는 것이 제 생각이네요.

  6. 네스워 2017.03.02 22:27 address edit/delete reply

    와우... 처음 본 순간 웅장함에 반해 눈물을 흘렸습니다. ㅎㅎ;;
    정말 대박이고 나중에 저도 저렇게 만들어보고 싶다는 느낌이 팍 들었습니다. ㅇㅂㅇ
    만드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기회되면 한 번 구입할게요! ^^




안녕하세요? 김세랑입니다.

얼마전, 4월 28일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신 468주년 기념일이었습니다. 

작업싫을 옮기게 되어 지난 몇주간 정신이 없다가 비로소 한숨 돌리게 되어 제작발표회 이후 업로드 예정이었던 충무공 피겨의 사진촬영과 편집을 하고 있습니다.


공의 모습을 어떻게 표현할지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만, 원칙은 철저히 기록과 충무공의 난중일기, 그리고 이순신 장군의 5대 후손인 이봉상 장군의 초상등 다수의 참고자료들을 바탕으로 하되 지난 20여년간 개인적으로 이순신 장군의 생애와 전통군사사를 연구했던 제 개인적인 해석을 종합해 담아 봤습니다.


그동안 보아왔던 지나치게 자애로운 문신같은 이미지의 충무공, 광화문 동상의 불분명한 고증과 관우같은 이미지, 드라마나 영화등에서 그려진 미화된 영웅의 모습이 아니라 지금으로부터 400여년전, 조선의 미래를 걱정하며 병든 몸을 이끌고 자신이 할 수 있는 능력치를 넘어 초인적인 모습을 보여준 '평범한 조선의 늙은 군인'의 모습으로 그려내고 싶었습니다.


촬영할 내용이 많아서 몇차례에 걸쳐 나누어 올려야 할 것 같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여건이 허락할때마다 충분히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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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손인찬 2013.05.03 19:25 address edit/delete reply

    장군님의 사진을 보고 있자니 숨이 멎을만큼 압도적인 카리스마에 그냥 넋을 놓아버렸습니다.
    이러한 작품을 소장할 수 있다니 정말 영광스럽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최고중의 최고 입니다.
    장군님도 세랑님도....^^
    벌써부터 7월이 기다려집니다.
    세랑님 화이팅~!!!




충무공 이순신 장군 아트피겨의 특별 한정예약접수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한정예약은 약 한달간 진행될 예정입니다만, 목표수량이 채워지거나 제작자의 사정상 조기에 마감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작품의 구성과 가격대에 대해 많이 고민하며 최대한 소장하시는 분들의 부담을 덜어드리려 노력했습니다.
원하시는 경우 대금은 2회로 분납이 가능합니다만, 수작업 주문제작의 특성상 주문은 취소하실 수 없으며 선납금은 구매취소후에도 반환되지 않으니 신중히 판단해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기존에 제 작업을 성원해주신 분들을 위한 이번 한정예약기간이 끝나면 작품가격은 두배 가량으로 상향 조정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사진들은 곧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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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5.03 10:08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 2013.05.07 11:09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serang 2013.05.07 12:45 신고 address edit/delete

      좌측에 보시면 작품구매안내라는 배너가 보이실겁니다.
      클릭하시면 구매방법 안내가 있습니다.
      작품의 상세 안내 페이지는 역시 좌측의 인형 얼굴들 사진 배너를 누르시면 됩니다.

  3. 2013.05.07 11:38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serang 2013.05.07 12:47 신고 address edit/delete

      좌측에 보시면 인형 얼굴들 사진 배너를 누르시면 됩니다.
      예약방법은 동일하게 이메일로 주문서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4. 구매자 2013.05.08 13:14 address edit/delete reply

    계속 찾아봐도 가격이 명시 된곳이 없는데요..
    정확한 가격이 얼마 입니까??

    • serang 2013.05.08 13:52 신고 address edit/delete

      왼쪽 인형들 얼굴사진 배너를 클릭하시거나 오른편 메뉴의 art shop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5. 신동혁 2014.07.08 02:59 address edit/delete reply

    제가 좀 늦게봐서 그런데 혹시 지금도 주문 가능한지요 핸드폰이라 가능하다면 컴터로 접속해서 주문하겠습니다

    • serang 2014.07.15 15:36 신고 address edit/delete

      안녕하세요? 아직 주문 가능합니다^^

  6. 2014.08.13 15:17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Serang's 'Great Admiral Yi Sun-Shin' Art Figure Pre-Order


Order Now

More Details coming soon


*Scale: 1/6th

*Available: Limited Edition/ Pre-Order

*Item location: S.Korea.

*Shipping date: Late July

*Shipping Fee: $45 EMS shipping(Worldwide)


Item No. SAF01B 

'Great Admiral Yi Sun-Shin' Basic Type Art Figure


*Price: $ 1,750USD SOLD OUT


*It is a professional art work, very collectable masterpiece.

*It will be shipped on late July. 2013.

*Created by Serang

*Included; Body + One head sculpt + 4 Hands(2 Pair) + Hat + Stick + Shoes + Clothing(10 Pieces) + Certification card + High quality figure box 


For Korean) Item No. SAF01B 

'충무공 이순신 장군' 기본형 아트 피겨


가격 175만원 SOLD OUT

아티스트의 한정판 선주문 수작업 작품/ 7월 말 우체국 착불 택배 배송예정/ 

구성; 바디 + 헤드 + 2쌍의 손 파츠 + 총 10가지로 구성된 구군복 의상 세트 + 등채(지휘봉) + 전립(모자) + 한정판 인증서 + 고급 피겨 케이스


Item No. SAF01A 

'Great Admiral Yi Sun-Shin' Armed Type Art Figure


*Price: $ 2,700USD SOLD OUT


*It is a professional art work, very collectable masterpiece.

*It will be shipped on late July. 2013.

*Created by Serang

*Included; Body + One head sculpt + 4 Hands(2 Pair) + Hat + Stick + Shoes + Clothing(10 Pieces) + Sword with belt + Arrow with case + Bow with case + Bow belt + Folding chair with tiger carpet + Certification card + High quality figure box 


For Korean) Item No. SAF01A

'충무공 이순신 장군' 구군복 무장 아트 피겨


가격 270만원

아티스트의 한정판 선주문 수작업 작품/ 7월 말 우체국 착불 택배 배송예정/ 

구성; 바디 + 헤드 + 2쌍의 손 파츠 + 총 10가지로 구성된 구군복 의상 세트 + 등채(지휘봉) + 전립(모자) + 환도(어피형)와 띠 + 활과 화살 + 궁대와 시복및 띠 + 교의(접의자)와 호랑이 가죽 깔개 + 한정판 인증서 + 고급 피겨 케이스


Item No. SAF01F 

'Great Admiral Yi Sun-Shin' Full Armored Type Art Figure


*Price: $ 4,000USD SOLD OUT


*It is a professional art work, very collectable masterpiece.

*It will be shipped on late July. 2013.

*Created by Serang

*Included; Body + One head sculpt + 4 Hands(2 Pair) + Hat + Stick + Shoes + Clothing(10 Pieces) + Sword with belt + Arrow with case + Bow with case + Bow belt + Folding chair with tiger carpet + Helmet and armor + Yi's black sword with belt + Certification card + High quality figure box 


For Korean) Item No. SAF01F 

'충무공 이순신 장군' 두정갑 무장 아트 피겨


가격 400만원 SOLD OUT

아티스트의 한정판 선주문 수작업 작품/ 7월 말 우체국 착불 택배 배송예정/ 

구성; 바디 + 헤드 + 2쌍의 손 파츠 + 총 10가지로 구성된 구군복 의상 세트 + 등채(지휘봉) + 전립(모자) + 환도(어피형)와 띠 + 활과 화살 + 궁대와 시복및 띠 + 교의(접의자)와 호랑이 가죽 깔개 + 용봉문 원수 투구 + 두정갑옷 세트(허리 보호대및 비갑 포함) + 이순신 장군 쌍룡검과 띠 + 한정판 인증서 + 고급 피겨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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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5.03 00:22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serang 2013.05.03 00:42 신고 address edit/delete

      안녕하세요? 조선시대 갑옷체계가 구군복 복장위에 갑옷을 덧입는 방식이라서 갑옷 착용 버전에도 이전의 구군복 세트구성이 고스란히 다 들어가는 것이 아무래도 부담이 되죠.
      두체를 구입하실 경우 원하신다면 무장 상태등은 약간 조율이 가능하니 메일등으로 문의하거나 전화 010-9139-1485로 문의해주세요.
      감사합니다.

  2. 2013.05.03 00:42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3. 2013.05.03 09:11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serang 2013.05.03 13:06 신고 address edit/delete

      구군복이 10벌이 아니라 바지 저고리, 버선, 동달이, 전복, 전대등 총 10여종으로 구성된 구군복 의상이란 뜻입니다.
      현재로써는 의상만 따로 판매계획이 없습니다.

  4. 2014.07.30 19:36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5. 김선용 2017.06.29 18:07 address edit/delete reply

    안녕하세요 세랑작가님
    혹시 이순신 장군님 풀셋 추가로 예약 가능할까요?

  6. 먹튀 검증 2018.07.31 13:27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잘보고갑니다~






사진촬영과 편집중입니다.

찍어야할 사진들이 생각보다 많고 세팅에 시간이 걸리다보니 예상보다 좀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기다리시는 분들이 있으신 것 같아서 맛보기용 사진 올려드립니다.
편집되는대로 몇차례에 걸쳐 업데이트하겠습니다.
주문관련 내용은 아무래도 내일 올리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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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5.01 22:18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 전영기 2013.05.01 22:20 address edit/delete reply

    이 사진한장으로도 소름이 돋네요..내일이 기대됩니다.^^

  3. 손인찬 2013.05.02 10:04 address edit/delete reply

    드디어 오늘이네요 설레임을 안고 기다리겠습니다~~^^

    • serang 2013.05.02 14:57 신고 address edit/delete

      계속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4. 박주현 2013.05.02 11:44 address edit/delete reply

    언제 내용이 올라올지 계속 들락거리고 있습니다.+..+

    • serang 2013.05.02 14:57 신고 address edit/delete

      사진 양이 많아서 아마 오늘 저녁 늦게나 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5. 박주현 2013.05.02 15:37 address edit/delete reply

    앗^^얼렁 작업하고 대기하고 있어야겠네요.ㅎㅎ귀뜸 고맙습니다.ㅎ




오늘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신 468주년 기념일이었습니다. 
원래 오늘부터 제 이순신 장군 피겨의 주문제작 예약을 받으려했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왠지 충무공 탄신일을 너무 제 개인적인 필요에 의해 이용하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오늘은 그냥 난중일기를 다시 읽으며 공의 삶과 정신을 새겨보는 것으로 조용히 보냈습니다.

이순신 장군 피겨의 프레오더 예약은 오는 5월 1일에 시작될 예정입니다.
당초 워낙에 높은 제작비용과 제작상의 난이도로 인해 원작만 만들고 추가로 콜렉터분들을 위한 주문제작은 불가능할꺼라 생각했습니다.
특히 애초 구상단계에서부터도 토이마켓은 고려하지 않고 오로지 '내가 만들 수 있는데까지 한번 만들어보자'라며 개인작품으로 진행했기 때문에 하나의 미술작품으로 거래되는 것이 아닌 이상에는 별 의미가 없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그러나 저 이상으로 이순신 장군님을 존경하고 이 작품을 소장하기를 간절하게 원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한정기간, 한정수량, 특별한 가격으로 주문을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특별가격이라고 해도 만일 토이마켓의 커스텀 피겨 가격과 비교하면 매우 비싸게 느낄 것입니다만, 미술품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오히려 매우 싼 가격이 될 것입니다.
기존에 제 작품세계를 응원하고 성원해주신 콜렉터분들을 위한 특별주문 접수이며, 이 기간이 지나면 작품의 가격은 2배 이상으로 책정될 예정입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과 본격적인 작품소개는 5월 1일 부터 올라갈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TRACKBACK 0 AND COMMENT 7
  1. 여명시 2013.04.29 18:56 address edit/delete reply

    드디어 이순신 장군의 프리오더가 곧 시작되는군요^^ 오래 기다렸습니다, 아마도 많은분들께서 저와같이 내일을 기대하고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고생하셨습니다.

  2. 박주현 2013.04.29 20:20 address edit/delete reply

    걱정 반 기대 반이네요. 구매할수 있다는 기대감과 부담이 될수도 있는 가격대..하지만 전 클릭을 해보렵니다.+..+

    • serang 2013.05.02 14:56 신고 address edit/delete

      가격대는 기존 피겨 가격대를 생각하면 매우 비쌀 겁니다. 저도 가능한 저렴하게 책정하려 합니다만 워낙에 원가와 제작기간이 오래 걸려서 어쩔 수가 없네요. 다만 높은 가격대를 감안해서 원하시는 경우 2회 정도로 분납이 가능하도록 하는 방법을 고려중입니다.

  3. 전영기 2013.04.30 16:02 address edit/delete reply

    아. 드디어 결전의 순간이네요.
    개인직으로는 빚을 내서라도 구매해야되는 작품이라고 생각되는데..어떨지 기대와 걱정이 됩니다.

    • serang 2013.05.02 14:56 신고 address edit/delete

      오래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4. 손인찬 2013.05.02 12:24 address edit/delete reply

    오매불망 장군님을 모실 수 있다는 일념으로 기다린 시간이 헛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기회를 만들어주신 세랑님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세랑월드는 현재 이사중...

원래 호프집, 중국집이었던 상가건물인 관계로 현관문이 없어서 문짝 만들어 다는 중.

 힘도 들고 빨리 마치고 싶어서 주문하려 알아보니 문짝 하나에 무려 50만원!

그래서 그냥 목재 조금 사다가 만들고 있다.

무언가 만들줄 안다는 것이 이럴때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역시 몸이 고되고 혼자 일하려니 시간도 많이 걸린다.


홍대 세랑월드 시절, 제자인 태준이, 주원이, 유걸이, 재현이가 십시일반해 선물해준 간판.

홍대에서는 달 곳이 마땅치 않아서 못달고 보관만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달아주었다.

이젠 어엿한 작가들이 된 제자들에게 감사를.

워낙에 짐도 많고 정리해야할 것이 많은 내 작업실 특성상 너무나도 길었던 이사도 이제 거의 마무리 되어간다.

TRACKBACK 0 AND COMMENT 4
  1. 전영기 2013.04.17 15:16 address edit/delete reply

    오...먼가 카페분위기도 나는듯하고 멋지네요. 문을 손수 다시다니..대단하십니다.^^;

  2. 손인찬 2013.04.17 23:03 address edit/delete reply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상상력과 열정이 잉태된 작품이 많이 제작되어 많은사람들에게 사랑과 존경받는 작가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세랑님 화이팅

  3. 다롱 2013.04.25 16:34 address edit/delete reply

    취미가 창간 시절 갓 중학생이었던 애독자이자 팬입니다.
    지치지 않는 열정, 진짜 멋집니다.
    새로 이사 간 곳에서 더 좋은 일들이 많기를 기원합니다.

  4. 여명시 2013.04.29 18:57 address edit/delete reply

    손수 문도 다시고^^, 손재주가 부럽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혼자하기엔 고되지만 그래도 다 끝내고 나면 그뿌듯함역시 두배가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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