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른 측면에서 마법을 부리고 있는 우리의 또다른 '선수'가 있으니 바로 축구영웅 '펠레'되시겠다.


펠레 할아버지 이젠 좀 쉬실때가 되셨나봐요~

그동안 소형의 디젤 잠수함인 장보고급(209급) 잠수함만을 운용해오던 한국 해군에 보다 크고 강력하며 잠항능력이 강화된 214급 잠수함의 1번함인 손원일함이 진수식을 가졌다.
손원일 함은 대한민국 해군 창설의 주역인 손원일 제독의 이름을 따서 붙여졌으며, 기존의 209급이 축전지 충전을 위해 수일에 한번씩은 부상을 해야했던 것에 비해 214급은 2주간의 잠항이 가능해 작전능력이 훨씬 높아진 것이 특징이다. 잠수함의 생명은 적 함선이나 항공기에 들키지 않고 이동하는 것이 생명이기 때문에 이번 잠항능력의 향상은 실질적인 잠수함 작전에 많은 변화를 줄 것이다.
삼면이 바다인데다가 주변국들에 비해 해군력이 절대적으로 열악한 우리나라 현실에서 잠수함 작전 능력은 대단히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며, 특히 림팩훈련에서 기함인 항공모함을 포함한 1개 함대를 전멸시키다시피 했던 한국 해군 잠수함 작전능력을 감안하면 이번 214급 잠수함의 진수소식은 우리 해군력 증강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손원일함은 진수후 실질적인 전력화 작업을 거쳐 2007년 부터 실전배치될 예정이다.
손원일 함은 대한민국 해군 창설의 주역인 손원일 제독의 이름을 따서 붙여졌으며, 기존의 209급이 축전지 충전을 위해 수일에 한번씩은 부상을 해야했던 것에 비해 214급은 2주간의 잠항이 가능해 작전능력이 훨씬 높아진 것이 특징이다. 잠수함의 생명은 적 함선이나 항공기에 들키지 않고 이동하는 것이 생명이기 때문에 이번 잠항능력의 향상은 실질적인 잠수함 작전에 많은 변화를 줄 것이다.

삼면이 바다인데다가 주변국들에 비해 해군력이 절대적으로 열악한 우리나라 현실에서 잠수함 작전 능력은 대단히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며, 특히 림팩훈련에서 기함인 항공모함을 포함한 1개 함대를 전멸시키다시피 했던 한국 해군 잠수함 작전능력을 감안하면 이번 214급 잠수함의 진수소식은 우리 해군력 증강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손원일함은 진수후 실질적인 전력화 작업을 거쳐 2007년 부터 실전배치될 예정이다.

월드컵 개막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군요.
오는 13일의 토고전에는 광화문에 나가서(시청이 아닙니다!) 붉은악마로 변신할 예정입니다.
치어리더들이 등장하고 연예인들의 쇼가 펼쳐지는 야외 방송국 시청광장이나 꼭지점 댄스라는 명목으로 춤판이 되는 청계천이 아닌 조그만 전광판을 목 아프게 바라다 보며 땅에서 20Cm이상 점프하며 '진짜응원'을 하는 붉은악마 거리응원의 메카인 광화문으로 갈겁니다. 져도 상관없고, 이기면 더욱 기분좋은... 열심히 뛰는 선수들의 모습을 보고 그 선수들 만큼이나 열광적으로 응원할 붉은악마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이를위해 책상 분위기를 한번 바꾸어 보았습니다.
수시로 붉은악마 5호 머플러를 보면서 계란 노른자 하나 목에 까넣고 머플러 목에 감고 전철 탈 날을 기다립니다.
머플러 벽에 붙이기 전에 목에 감고 "대~한민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