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cBook Pro와 사용중인 휴대폰 VK2000을 USB 데이터 케이블로 연결해 인터넷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아주 쉽게 접속이 되어 기분이 좋았고, EV-DO기종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럭저럭 사용할만한 속도가 나오니 아주 좋네요.
간단한 웹서핑이나 급할때 인터넷 결제, 메일확인등으로는 딱입니다.
그동안은 NESPOT을 사용중이었는데, 요금이 비싼 것은 둘째치고 실제로 사용가능한 곳이 많지 않아 꼭 필요할때는 사용하기 힘든 것이 문제였죠.
그러나 휴대전화를 이용한 인터넷은 휴대전화가 통하는 곳이라면 언제 어디에서나, 심지어 달리는 차량이나 열차안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니 앞으로 기동성이 훨씬 나아질 듯 합니다.
오늘 데이터 정액제 신청했으니 내일은 네스팟 해지할까 합니다~

오늘 카이져 닷컴의 CEO 카이져님이 세랑월드를 방문해 주셨죠.
언제나 그렇듯 멋쟁이 소란결의의 포스를 발휘해 발 부상에도 불구하고 방문했답니다.
과연 뛰어난 안목답게 세랑월드 곳곳에 숨겨져 있는 물건들을 한눈에 알아보더군요.
특히 얇고 널찍한 은색 판때기 하나에 눈물을 펑펑 흘리고 가셨는데...과연....
놀랍게도 둘이 모여 엄지를 치켜들자 찬란한 서광이 발산되었는데, 이는 두 사람의 포스가 충돌한뒤 융화되며 나타나는 '쌍룡승천광'이라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믿거나...말거나..."

언제나 그렇듯 멋쟁이 소란결의의 포스를 발휘해 발 부상에도 불구하고 방문했답니다.
과연 뛰어난 안목답게 세랑월드 곳곳에 숨겨져 있는 물건들을 한눈에 알아보더군요.
특히 얇고 널찍한 은색 판때기 하나에 눈물을 펑펑 흘리고 가셨는데...과연....
놀랍게도 둘이 모여 엄지를 치켜들자 찬란한 서광이 발산되었는데, 이는 두 사람의 포스가 충돌한뒤 융화되며 나타나는 '쌍룡승천광'이라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믿거나...말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