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아이팟 속에 들어가 있는 앨범들의 커버 이미지들.
앨범으로 300여장이 넘으니 예전 같으면 꿈도 못꿀 방대한 라이브러리가 구축되어 있는 셈이다.
LP레코드 300장이면 웬만한 책꽃이 몇개분량이고, CD로 수집하더라도 사람만한 CD장 하나를 꽉 채우는 분량이니 말이다.
음악으로는 2000여곡이 들어가 있다.
말 그대로 손바닥 위에 올라가는 작은 기기에 거대한 우주가 들어있는 셈이다.
*Pink님의 블로그에 갔다가 비슷한 주제의 포스팅을 보고 떠올렸습니다^^
앨범으로 300여장이 넘으니 예전 같으면 꿈도 못꿀 방대한 라이브러리가 구축되어 있는 셈이다.
LP레코드 300장이면 웬만한 책꽃이 몇개분량이고, CD로 수집하더라도 사람만한 CD장 하나를 꽉 채우는 분량이니 말이다.
음악으로는 2000여곡이 들어가 있다.
말 그대로 손바닥 위에 올라가는 작은 기기에 거대한 우주가 들어있는 셈이다.

*Pink님의 블로그에 갔다가 비슷한 주제의 포스팅을 보고 떠올렸습니다^^

서울의 밤은...
도시의 밤은 마치 마을이 불타버리는 듯 하다.
검은 콘크리트 도시는 밤이 되면 뱀의 혓바닥 처럼 낼름거리는 오렌지색 불길에 휩싸이고 조로아스터 교도들이 본다면 당장에라도 그 불길 속으로 들어가고픈 충동을 느끼게 만들만큼 활활 타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