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lias Sketch Pro라는 페인팅 프로그램과 WACOM의 타블렛을 이용해 컴퓨터 화면상에서 다이렉트로 그려본 태권V.
역시 종이에 연필잡고 그리는 것과 타블렛에서 그리는 것은 하늘과 땅 정도의 감각 차이가 있는 것이군.
앞으로 이 타블렛에 적응을 좀 해야 할 듯.
어쨌든 그림을 컴퓨터로만 그린 다는 것 자체가 신기한 '뒤떨어진 페인터'가 되어 버렸다...
여전히 종이와 연필, 그리고 붓이 편한 것은 어쩔 수 없다.

역시 종이에 연필잡고 그리는 것과 타블렛에서 그리는 것은 하늘과 땅 정도의 감각 차이가 있는 것이군.
앞으로 이 타블렛에 적응을 좀 해야 할 듯.
어쨌든 그림을 컴퓨터로만 그린 다는 것 자체가 신기한 '뒤떨어진 페인터'가 되어 버렸다...
여전히 종이와 연필, 그리고 붓이 편한 것은 어쩔 수 없다.


원래 날씨가 그래서 한잔 생각이 나긴 했지만,
늦은 점심으로 중국음식을 먹어서 그런지 슬슬 출출해져서 김치볶음밥을 만들어 먹기로 했다.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잘게 썬 당근과 김치를 넣고 달달볶은뒤 밥과 양파, 파, 김 가루등을 넣고 마무리는 소금 약간과 후추를 살짝.
제법 많이 했는데 11시가 넘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다 먹어 치웠다^^

태풍이 상륙한다고는 하는데...
일요일 아침부터 영화 한편보고 신촌에 와서 맛있는 중국음식 먹고...
창밖을 보니 하늘이...
음... 한잔 생각 난다.

일요일 아침부터 영화 한편보고 신촌에 와서 맛있는 중국음식 먹고...
창밖을 보니 하늘이...
음... 한잔 생각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