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년 9월이면 영국으로 향하게 만드는 국제모형콘테스트 Euromilitaire2004.
드디어 올해의 대회 요강이 발표되었다.
작품준비는 이미 시작했지만, 작품의 구성이 딱 와닿지를 않아 고민하고 있는데, 이렇게 발표된 대회공지를 보니 더욱 초조해진다.
후웁~!
기를 불어넣고 다시 작품준비에 전념 모드로!

드디어 올해의 대회 요강이 발표되었다.
작품준비는 이미 시작했지만, 작품의 구성이 딱 와닿지를 않아 고민하고 있는데, 이렇게 발표된 대회공지를 보니 더욱 초조해진다.
후웁~!
기를 불어넣고 다시 작품준비에 전념 모드로!

Alias Sketch Pro라는 페인팅 프로그램과 WACOM의 타블렛을 이용해 컴퓨터 화면상에서 다이렉트로 그려본 태권V.
역시 종이에 연필잡고 그리는 것과 타블렛에서 그리는 것은 하늘과 땅 정도의 감각 차이가 있는 것이군.
앞으로 이 타블렛에 적응을 좀 해야 할 듯.
어쨌든 그림을 컴퓨터로만 그린 다는 것 자체가 신기한 '뒤떨어진 페인터'가 되어 버렸다...
여전히 종이와 연필, 그리고 붓이 편한 것은 어쩔 수 없다.

역시 종이에 연필잡고 그리는 것과 타블렛에서 그리는 것은 하늘과 땅 정도의 감각 차이가 있는 것이군.
앞으로 이 타블렛에 적응을 좀 해야 할 듯.
어쨌든 그림을 컴퓨터로만 그린 다는 것 자체가 신기한 '뒤떨어진 페인터'가 되어 버렸다...
여전히 종이와 연필, 그리고 붓이 편한 것은 어쩔 수 없다.


원래 날씨가 그래서 한잔 생각이 나긴 했지만,
늦은 점심으로 중국음식을 먹어서 그런지 슬슬 출출해져서 김치볶음밥을 만들어 먹기로 했다.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잘게 썬 당근과 김치를 넣고 달달볶은뒤 밥과 양파, 파, 김 가루등을 넣고 마무리는 소금 약간과 후추를 살짝.
제법 많이 했는데 11시가 넘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다 먹어 치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