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ANG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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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e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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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ature Art'에 해당되는 글 322건

  1. 2013.12.27
    Van Gogh shipping information. 1
  2. 2013.05.10
    "네가 내 손에 죽으랴 아니면 적과 싸우다 죽을테냐!" 2
  3. 2013.05.09
    충무공 이순신 장군 두정갑 무장. 53
  4. 2013.05.08
    Too big hand or too small head. 3
  5. 2013.05.07
    1/6 Scale Joseon(Korea) General Helmet. 2
  6. 2013.05.06
    Details of Yi Sun-Shin's Weapons and gear. 13
  7. 2013.05.04
    충무공 이순신 장군 완성 제2부 11
  8. 2013.05.03
    충무공 이순신 장군 아트 피겨 한정 예약접수 안내. 11
  9. 2013.03.21
    insiteTV Video Report - Serang's Admiral Yi Sun-Shin Figure Official Announcement Event 9
  10. 2013.02.24
    충무공 이순신 미니어처 피겨 작품 발표회 안내 16
  11. 2013.01.29
    충무공 이순신 장군 프리뷰 29
  12. 2013.01.26
    Serang's Figure Art Solo Exhibition in LA. 5
  13. 2013.01.20
    SAFS01 Great Admiral Yi Sun-Shin Preview. 7
  14. 2013.01.19
    OBG14 'Dragon Suit Man' Pre-Order Now!
  15. 2013.01.16
    OBG14 'Dragon Suit Man' - Black Suit Version Final. 1
  16. 2013.01.13
    OBG14 'Dragon Suit Man' - White Suit Version Final. 2
  17. 2013.01.12
    Jimmy Page Final Teaser.
  18. 2012.12.28
    Serang's Figure Art Solo Exhibition in LA, CA, USA. 8
  19. 2012.12.24
    First Impression - 'Samurai Punisher - Great Admiral Yi Sun-Shin'. 3
  20. 2012.12.06
    Serang's Figure Exhibition Report Video. 1

Hi All,


First, I really thanks for understand my health condition.

I am almost recovered, full time working now.

I appreciate that who worry and concern my health.


Finally, Van Gogh shipping will be started at next weekend.

First come first serve basis shipping, Van Gogh shipping will be finished at 2nd weekend, Jan, 2014.

I'll give you tracking number that time, you must let me know if you have a changed shipping address or phone number.

I do my best for fast shipping and good result.

Thank you very much.


Best Regards,

Serang.



안녕하세요?

힘들었던 지난 한해동안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주셨던 많은 분들께 감사합니다.

목디스크의 악화로 인해 지옥같던 날들이 지나고 이제 몸이 좀 나졌습니다.

밀린 주문들 빨리 마무리해서 배송하기위해 정신없이 작업중입니다.


다음주 후반 반 고흐 배송이 시작될 예정이며,  그 다음주까지는 모든 반 고흐의 배송이 마무리 될 예정입니다.

반 고흐 배송이 마무리 되면 이순신 작업에 매진해서 2월 초중에 이순신 배송을 할 예정입니다.

힘들게 인내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면 기쁜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세랑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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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 333척의 적함들과 홀로 직접 맞서 싸우던 함대 기함인 천자1호좌선이 초요기를 올려 멀찍이 떨어져 있던 안위를 부릅니다.
배가 가까이 다가오자 판옥선 장대에서 적선에 편전을 날려대던 장군께서 소리칩니다. 

"안위 이놈~! 도망치면 네가 살 것 같으냐! 내 당장 너를 군법에 따라 목을 벨 것이나 싸움이 급하니 먼저 공을 세울 기회를 주겠다. 내손에 죽으랴 아니면 적과 싸우다 죽을테냐!"

혼비백산한 안위는 333척의 적선을 향해 돌격합니다.

충무공은 분명 임금과 백성, 나라를 사랑했지만 결코 머리로만 싸우거나 마냥 인자한 덕장, 지장만은 아니었습니다.
원균과 진린의 뻘짓에 밤잠을 못이루고 고약하다, 망측하다, 괴이하다, 이불을 움켜쥐며 이를 박박 갈 정도로 화도 내셨습니다.
억울함과 분통함에 진지도 못드십니다.

당연합니다.
남은 목숨 내걸고 싸우고 있는 판국에 자기 배에서 기생질하고 후방에서 조수에 떠내려온 왜군 수급이나 뎅강뎅강 베어 챙기는 작자들에게 화가 안나면 이상하지요.

난중일기에서 충무공이 이런 자신의 속내를 표현하지 않았다면 이순신은 결코 매력적이지 못했을겁니다.
나와 같은 사람, 다른 사람들과 별다를 것 없는 '평범한 조선의 늙은 군인'이었던 이순신이 난세에서 나라를 구해내는 엄청난 일을 만들어 냅니다.
이 얼마나 드라마틱하고 대단합니까?

어머니 앞에서는 한없이 부끄러운 아들이지만 전장에서는 분기탱천해 야차가 되어 버리는 인물.
크건 작건 잘못앞에서는 경상우수사 원균도 바지 까서 곤장 쳐버리고 내 수족같은 병사의 목도 뎅강 쳐 날려버리는 단호함.
통사께서는 그런 인물이었습니다.

AND

안녕하세요? 김세랑입니다.

지난번에 이어서 드디어 갑옷을 입게 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사진을 올립니다.

작품의 구성이 워낙에 복잡하고 복장과 장비들을 많이 착용하다보니 사진촬영도 보통 힘이드는게 아니네요.


일반적으로 중국풍의 갑옷을 입고 있는 광화문 동상말고도 대부분의 그림, 영화, 드라마, 재현물등에서는 충무공이 두석린갑(용린갑)이라 부르는 물고기 비늘모양의 갑찰이 달린 갑옷을 입은 것으로 묘사합니다.

두석린갑은 조선 후기에 일반화된 갑주로 조선 초중기에 활약한 이순신 장군님 시대에는 아직 등장하지도 않는 갑옷입니다.


이순신 장군님이 과연 어떤 갑옷을 입었는지에 대한 정확한 기록은 없습니다.

다만 당대에 가장 일반적인 갑옷이었던 것은 전통적인 찰갑과 두정갑이었습니다.

그중에서도 비교적 신형이었던 두정갑은 모직으로 만들어진 옷 안쪽에 무명천과 금속철판을 촘촘히 덧대 만든 갑옷으로 이 금속판을 고정하는 '두정(리벳)'이 겉에 촘촘히 박히게 되어 두정갑이라 부릅니다. 

이 두정갑 한벌에만 무려 1500개 이상의 두정을 붙여야만 합니다.


다음편에서는 이순신 장군의 실전용 칼로 알려졌지만 현재는 행방이 묘연한 쌍룡검이 대미를 장식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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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제 작품을 보거나 소장하시던 분이 아닌 처음 제 작품을 접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오래간만에 걸리버 손(?)이 다시 등장.

이러면 대략 크기가 가늠이 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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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 특별가 한정예약 안내.

제 충무공 작품에 가져주신 관심과 문의, 주문에 감사드립니다.
이 작품을 만들고 발표할때까지만 해도 과연 이걸 누가 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컸는데, 막상 예약주문을 받기 시작하니 제 당초 예상보다 주문이 빠르게 들어오고 있어서 곧 특별가 한정 예약은 마감될 것 같습니다.
주문을 고려중인 분들은 현재 가격으로 주문하시려면 조금 서두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충무공 제작에서 가장 심혈을 기울인 부분중의 하나인 용봉문 투구입니다.

현존하는 투구들의 대부분은 조선후기의 것들이 많은데, 특히 구한말에 외국 귀빈들에게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았던 탓에 많은 수가 외국에 남아있습니다.

실제 임진왜란 당시의 투구는 상대적으로 후기의 것 보다는 그 장식들의 화려함이 조금 덜합니다만, 충무공의 투구가 유물로 전해지지 않는데다가 애초 제가 이 충무공 피겨를 제작하게 된 이유중 하나인 외국에 충무공을 알리겠다는 나름의 포부가 있었기에 투구는 화려한 후기형 투구로 제작했습니다.

화려한 사무라이 갑옷에 익숙한 서양사람들에게 확실히 충무공의 이미지를 각인시킬 수 있는 좋은 포인트이니까요.

남아있는 거의 모든 투구 유물들을 비교분석하고 검토해서 나름대로 가장 아름다운 원수용 용봉문 투구를 재현해냈다고 자부하고 싶습니다.

훗날 기회가 된다면 왕실용 갑주와 두석린갑도 재현해보고 싶네요.


정교하고 섬세한 장식으로 세계적으로도 매우 화려하고 아름다운 투구인 조선시대 용봉문 투구는 충무공 제작을 마음먹었을때 가장 어려운 과제였습니다.

이미 오래전 수차례 제 손으로 직접 조형을 해서 여러차례 만든바 있지만, 이번만큼은 비록 크기는 작지만 실물수준의 재현을 목표로 잡고 있었기 때문에 다른부분과는 달리 3D모델링과 컴퓨터를 이용한 덩어리 잡기와 섬세한 디자인 작업으로 디테일들을 재현해 냈습니다.

물론 이렇게 컴퓨터를 이용해 작업을 하더라도 자료조사와 유물의 분석, 설계, 묘사와 표현의 정도등은 모두 제 노력과 해석, 감각이 필요한 부분이었습니다.

이래저래 이 투구 제작에만 석달 가량이 소요된 것 같네요.

기술적인 작업을 도와주느라 함께 고생해준 경인씨와 현일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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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순신 장군 작품에 보여주신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애초 아마 두세점 가량 주문이 들어오지 않을까 싶었는데, 비교적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주문해주시는 분들이 예상보다 많아서 놀랐습니다.

아마도 저 이상으로 충무공을 흠모하고 존경하는 마음에서 일 것이고, 형편이 넉넉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쌈짓돈을 모아서, 적금을 털어서 구입하신다는 말씀들에는 가슴이 뜨거워질 정도입니다.

새삼 더 멋지게 만들어서 보답해드려야겠다는 마음이 절로 생깁니다.


이전에 올렸던 사진들중 게시판등에 올리기위해 작은 사진으로 편집하느라 잘 보이지 않았을 디테일들을 잘 볼 수 있도록 재편집한 사진들입니다.

즐겁게 감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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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세랑입니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 아트피겨 제2부는 조선시대 표준 군복인 구군복 차림의 완전무장 상태, 즉 동달이와 전복을 착용하고 광대와 전대를 착용, 병부 주머니와 전립을 착용한뒤 등채, 칼, 활과 화살을 모두 착용한 모습입니다.


원래 우리 국궁은 별도로 옻칠을 하지 않습니다만, 전투에 사용되는 활은 습기를 조금이라도 막아보고자 검은 옻칠을 하게 됩니다만 이런 전투용 활은 현재 제대로 유물이 남아 있는 것이 없습니다.

제가 만든 활은 조선 중기의 전투용 활의 형태를 그대로 재현했지만 색칠은 일반 활의 모습으로 칠했습니다.

사부(활꾼)들과는 달리 이순신 장군이라면 아무래도 좀더 아끼던 활을 사용할 수 있지도 않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시각적으로 이편이 훨씬 더 익숙하고 화려해 보이기때문입니다.

활과 화살을 수납하는 동개는 유물들이 많이 남아있는 편이지만 거의 모든 유물에 달려있는 길다란 자주색의 끈에 정체와 용도에 주목한 학자와 재현가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현재 재현되어 제작된 동개들은 모두 이 끈을 생략해버리고 없습니다.


각종 자료와 민화속의 활쏘는 모습, 의궤의 그림, 모형으로 만들어 이리저리 고민하고 시뮬레이션을 해본 결과 동개의 패용방법은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자주색 끈은 화살과 활의 무게에 의해 이리저리 움직이고 돌아가 버리는 동개를 제 위치에 든든히 고정하고 무게를 배분시키는 어깨걸이 끈으로 사용돨 수 밖에 없습니다.

가장 큰 증거는 궁중무용인 선유락에 등장하는 모습과 민화와 의궤속에 간략하게 묘사된 그림에서 유추한 것입니다.


재료의 특성상 활을 만작 상태까지 당길 수 없어서 발사 직전의 사진을 얻어낼 수는 없었는데, 나중에 만작된 활을 따로 만들어서 꼭 발사 직전의 모습을 재현해 보고 싶습니다.

다음편에는 드디어 갑옷을 입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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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 이순신 장군 아트피겨의 특별 한정예약접수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한정예약은 약 한달간 진행될 예정입니다만, 목표수량이 채워지거나 제작자의 사정상 조기에 마감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작품의 구성과 가격대에 대해 많이 고민하며 최대한 소장하시는 분들의 부담을 덜어드리려 노력했습니다.
원하시는 경우 대금은 2회로 분납이 가능합니다만, 수작업 주문제작의 특성상 주문은 취소하실 수 없으며 선납금은 구매취소후에도 반환되지 않으니 신중히 판단해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기존에 제 작업을 성원해주신 분들을 위한 이번 한정예약기간이 끝나면 작품가격은 두배 가량으로 상향 조정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사진들은 곧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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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 이순신 피겨 작품 발표회
일시: 2013년 3월 2일 토요일 오후 4시 ~ 6시까지
장소: 광화문 충무공 동상 지하 '충무공 이야기 전시관'내.
발표회 내용: 작가소개, 작품 구상및 고증과정, 제작과정 소개, 작품감상, 질의 응답, 뒷풀이.

길고 긴 협의 끝에 충무공 이야기 전시관을 운영하는 세종문화회관측에서 작품 발표회를 허가해주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세종문화회관 담당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발표회는 스탠딩 방식으로 진행되며(장소가 협소하고 별도의 좌석이 없습니다)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고 입장료는 없습니다.
주차를 하실분들은 세종문화회관 주차장에 주차하시고 전시관으로 들어오시면 됩니다.
당일 발표회장에 방문해주실 분들은 댓글이나 이메일로 참석여부를 미리 알려주시면 제가 행사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신문, 잡지, 방송등의 미디어 취재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홈페이지: www.serang.co.kr
이메일: kimserang@gmail.com
전화: 010-9139-1485 김세랑

충무공 이야기 전시관 오시는 길: http://www.sejongstory.or.kr/guide/location.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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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친구들이 이미 사진을 찍어서 여기저기 올려서 이제는 공개할 수 있는 제 신작 이순신 장군의 사진 한장 올려봅니다.
프리뷰는 프리뷰일뿐이고 아직 의상이나 소품들이 완성이라고는 말 할 수 없는 단계이지만 전체적인 느낌을 보실 수는 있을겁니다.
한국 돌아가면 제대로 차근차근 풀어 올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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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입구. 

엔젤 앤 데빌윙.


기존 작품 세팅과 지미 헨드릭스의 라이브 비디오.


신작 공개 - 이순신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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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First Preview!

1/6 Scale Serang's Art Figure Series No.1 'The Samurai Punisher' - Great Admiral 'Yi Sun-Shin'.

24~31, Jan., 2013, AGIT Gallery, LA, USA.


Official announcement showcase will be coming late february 2013, near Yi Sun-Shin statue, Kwanghwamoon, Seoul, Korea.


오랫동안 비공개 작업을 해왔던 이순신 장군 피겨화 작업이 막바지를 향하고 있습니다.

피겨 자체는 거의 다 끝이 났지만 몇가지 소소한 디테일과 장군님의 격에 맞는 무대를 만들어드려서 발표하고자 오는 2월 말경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정식 공개에 앞서 오는 제 미국 LA전시장에서 일종의 프리뷰로 전시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어쩌다보니 한국보다도 먼저 공개가 되게 되었는데, 전시장을 찾을 미국인들과 한국교민들을 상대로 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알리기위한 행사 일환입니다.

때문에 LA에서는 작은 기자회견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정식공개는 오는 2월말, 광화문 이순신 장군님 동상 인근에서 발표회를 가질 예정으로 준비중에 있습니다.

지난 20여년간 꿈꿔오던 정말 제대로 만들어진 이순신 장군의 모습... 이제 제 눈 앞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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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ies But Goodies 시리즈의 14번째 작품인 전설적인 그룹 '레드 제펠린'의 기타리스트인 '지미 페이지'를 완성했습니다.

작품은 두가지 다른 버전으로 기획되었는데, 그의 대표적인 무대 의상인 양귀비가 들어간 흰색 수트와 전신에 걸쳐 용이 수놓아진 검정 수트 버전입니다.

아울러 그의 심볼과도 같은 Les Paul 기타와 더불어 전설의 명곡인 Stairway to heaven을 연주할때 쓰인 깁슨 더블 넥 기타도 만들었습니다.

헤드는 일단 기본형 하나지만, 헤어 부분이 자석으로 분리되게 만들었고, 추후 연주의 절정에 이른 순간을 포착한 헤드와 휘날리는 헤어 파트를 추가로 만들어 지난번 지미 헨드릭스때 처럼 서로 교체식으로 호환이 되게 만들 예정입니다.

곧 블랙 수트 버전도 촬영해서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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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ang's Figure Art Solo Exhibition in LA, CA, USA.

AGIT GALLERY
3974 W.6th Street .,Los Angeles,CA 90020.
24, Jan. ~ 31, Jan., 2013.
(AM10:00 ~ PM10:00, Reservation only in Sunday)
Tel: 1-(818)749-7751
E-mail: harry.kim.39@faceb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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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impression of Serang's art figure series 01 - 'Samurai Punisher - Great Admiral Yi Sun-Shin'. 
Not finished work, still in progress. 
Just checked he's impression. 

아직 만들고 칠해야할 것이 많고, 다른 밀린 일들을 해야해서 1월로 완성계획을 미룬 이순신 장군님. 
완성작은 아닙니다만 헤드 페인팅 하다가 이미지를 보기위해 찍은 사진중 한컷입니다.

'일휘소탕 혈염산하 - 크게 한번 휘둘러 쓸어버리니 산하가 피로 물드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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