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ANG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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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ang,s Life'에 해당되는 글 215건

  1. 2007.05.24
    새로운 시작을 위해. 4
  2. 2007.05.21
    CHAOS... But, 10
  3. 2007.05.19
    SERANG WORLD Season.2 - Coming Soon! 6
  4. 2007.05.18
    5.18 광주항쟁과 특전사 전투복. 5
  5. 2007.05.13
    일요일 오후, 북카페, 산사로의 여행... 1
  6. 2007.05.11
    길가의 민들레... 그리고 '희망의 노래 민들레' 7
  7. 2007.04.20
    Go For Broke! 8
  8. 2007.04.14
    출출할땐 쫄면~! 10
  9. 2007.04.10
    손을 뻗어... 4
  10. 2007.03.25
    Le Grand Bleu. 4
  11. 2007.03.12
    플래툰 컨벤션, 그리고 불타는 도시... 12
  12. 2007.03.09
    검은 길 위의 민들레... 3
  13. 2007.03.05
    토요일/ 이태원/ King Club... 흔들리는 도시.
  14. 2007.03.03
    I Love Gin Tonic. 9
  15. 2007.03.02
    Sturday Night Fever 6
  16. 2007.02.28
    태권V 시상식및 전시회/ Mickey형님 작업실/ 쾨스트리쳐... 7
  17. 2007.02.15
    로보트태권V Design Renovation Contest 19
  18. 2007.02.12
    길 - route
  19. 2007.02.06
    '世浪' 2
  20. 2007.02.04
    겨울바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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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18입니다. 전에도 포스팅한 적이 있지만 광주항쟁은 저 개인에게도 많은 영향을 끼친 사건이기도 했습니다.
아버지의 본가가 나주, 친지들이 모두 광주에 살았던 관계로 주변에 당시 화를 입으신 분이 있는가 하면, 아주 가까운 분중에 당시 진압군으로 광주에서 충정작전을 시행한 특전사 대원 출신인분도 계십니다.
전 개인적으로 당시 저항한 광주시민과 시민군은 물론이고 계엄군과 진압군으로 투입된 당시 국군장병들 역시 시대가 낳은 크나큰 피해자라고 생각합니다.
아시다시피 군인은 군인입니다. 명령이 떨어지면 그대로 따를 수 밖에 없고 특수한 상황에서 인간의 본성인 폭력성이 발현되는 것 역시 어떤 소요나 분쟁, 전투에서나 일어나는 일입니다.
당시 비극의 가해자는 광주를 '빨갱이 집단, 간첩들의 준동, 좌익세력의 폭동'등으로 매도하며 군대의 투입을 명령하고 폭력으로 진압하며 발포하도록 허가를 내린 사람들입니다.
특히 그 정점에 서 있는 인물인 전두환씨는 평생을 두고 그 죄를 추달해야 마땅할 것이며, 사실 우리나라가 아닌 다른나라였다면 진작에 처형당하고도 남았을 인물입니다.
비극적인 사건이 있은지 27년, 오늘 아침은 하늘에 드리운 구름장막이 당시의 넋을 위로하는 '만장'처럼 나부끼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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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제가 소장하고 있는 5.18 광주항쟁 당시 투입된 특전사 대원들이 입었던 군복입니다.
제 또다른 전문분야가 바로 이런 군복과 군장의 수집인데, 이옷의 경우 군복발전사에서 무척 중요하고 큰 발전을 가져온 군복임에도 불구하고 5.18때문에 극도로 부정적인 이미지로 굳어져 일순간 세상에서 모습을 감춰버린 역사가 담긴 옷입니다.
전역자들의 경우 자신이 입었던 군복은 큰 자랑꺼리가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당시 특전사 출신 병사들은 이 옷을 떳떳하게 입을 수 없었습니다. 때문에 대부분 걸레나 작업복으로 없어져 버려서 실물을 구하기가 극도로 어려운 군복중의 하나입니다.
제 소장품이기 때문에 명찰은 제 이름으로 바꿔 놓았지만, 이 옷은 실제로 광주에 투입되었던 분에게 구입한 것입니다.(물론 투입 당시에 입었던 것은 아닙니다. 전역때 받은 새 군복이죠)
지금도 광주이야기만 나오면 평생 지을 죄를 다 뒤집어 쓴 표정으로 한숨만 쉬시던 그분의 얼굴이 떠오릅니다.
꿈많은 학생들과 새파란 청춘의 군인들을 눈물과 한숨으로 살아오게 만든 그들을 결코 용서해선 안될 것입니다.

오월, 그날이 다시오면~
우리 가슴엔 붉은 피 솟네! -오월의 노래2 중에서(아래 삼각형 플레이 버튼 누르면 노래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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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간질거리게 만드는 봄의 기운을

온 몸으로 받아 보고자하는 가소로운 몸부림의 하나로

볕 잘 드는 야외카페에서 책 한권을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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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대부분이 토요일을 쉬는 요즘 금요일은 사실상 주말의 시작입니다.
예전의 토요일 기분을 요즘은 금요일에 내죠.
약속이 있었습니다.
수원으로 바이크를 타고 내려가는 도중 잠시 들른 휴게소의 구석 담벼락 밑에 민들레가 피어 있더군요.
봄이면 산지사방 지천으로 피어 하얀 홀씨를 흩날리는 민들레는 지극히 흔한 야생초임에도 불구하고 도시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어느덧 낯선 식물이 되어 버린 듯 합니다.
대학시절, 전 노래패에서 활동하고 있었는데, 당시 그 노래패의 이름이 '희망의 노래 민들레'였습니다.
흔히 말하는 민중가요 노래동아리였지만, 사상과 전투적인 신념으로 무장하기보다는 '이성과 현실, 그리고 감성을 품고 노래하고픈' 사람들이 모여 만든 좀 특이한 노래패였죠.
굳이 비교하자면 당시 대학가에서 인기를 끌었던 전문 노래패 '꽃다지'의 이성에 '노래마을'의 감성, '김민기'의 음악성이 합쳐진 것 같은 형태입니다.
단순한 집회 들러리나 노래공연이 아닌 '노래극', 즉 뮤지컬을 만들어 공연하곤 했으니까요.
참 신기한 일이죠? 당시 민들레 동료들을 만나러 가는 길에 길가에서 민들레를 만나게 되었으니... .

오랜만에 만나도 우린 항상 변함없이 도란도란 사는 이야기를 하고 가볍게 술한잔 하며 자연스럽게 기타반주에 맞춰 노래를 부르곤 합니다.
먹고 살다보니 자꾸만 까먹어 생각이 안나는 가사를 떠올리고, 서로 입을 맞춰본지 십수년이 지난 노래의 화음을 나도 모르게 기억해 내며 부르고 있노라면 시공간은 순식간에 20살 남짓의 그 시절로 돌아가 버립니다.

기억이란,

추억이란,

그리고 노래와 감성은

'시간의 흐름을 되돌리는 타임머신'과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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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년은 내게 있어서 가장 힘든 시간이자 가장 외로운 시간이었으며, 동시에 가장 여유롭고 자유로운 시간이었다.
그 일년을 보내는 동안 과연 돌아오는 시간들을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를 고민해 봤지만, 결국 돌아온 해답은 먼저 세상을 살았던 '평범한 사람들의 진리'라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 것이지를 깨닫는데 그쳤다.

'사는 것은 그저 사는 것이다.'
안간힘을 낸 들, 악다구니를 써가며 돈을 모은 들 결국 사람은 살아가는 형태가 다를뿐 그저 한세상을 살아가는 것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이 세상을 하루하루 소중히 써야 하는 것은 내게 주어진 이 하루가 누군가에겐 더없이 소중한 마지막 하루일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언젠가 생이 끝나 마지막 눈을 감는 순간, "내게 단 하루만이라도 더 시간이 주어진다면..."하는 간절한 아쉬움이 조금이라도 덜하기 위해서라도 내게 주어진 남은 날들을 이를 악물고 살아가야 할 것이다.

세계 제2차 대전 당시 일본에 의한 진주만 침공후 미국에 거주하는 일본인2세들로 구성되고 한국인이 부대장을 맡았던 미군내의 전설적인 전투부대 442nd RCT, 이른바 '니세이 부대'는 미국인들이 보내는 의혹의 눈길 속에서 자신들이 미국인임을 증명하기 위해 군말없이 전장의 선봉에 서길 주저하지 않았다.
그건 전쟁에 익숙해서도, 살기위해서도, 미국이 좋아서도 아닌 '자신의 존재에 대한 증명'이었다.

그런 그들의 부대 모토이며 구호가 바로 "Go For Broke!"다.

이 몸이 부서질때까지... 전진...

"죽을 힘을 다하라!"
이젠 내 삶의 구호이자 모토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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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고기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반면, 면 종류는 모두 좋아하는 식성을 가지고 있다.
쫄면은 평소 출출할때 즐겨먹는 훌륭한 음식이며, 특히 개인적으로 쫄면용 장을 만드는 것이 너무나 재미있고 즐거워서 가끔씩 만들어 먹곤 한다.

쫄면은 면을 가닥가닥 떨어지게 비벼 분리하고 끓는물에 1분 30초 정도 삶은후 차가운 물에 씻는다.
야채는 채썰기를 해서 준비하고(양배추와 당근등을 넣으면 좋은데 오늘은 없어서 그냥 패스~) 콩나물도 삶은뒤 찬물에 헹궈 준비.
쫄면의 핵심인 양념장은 고추장과 식초, 설탕, 마늘과 생강 다진 것, 사이다등으로 만드는데, 여기에 나만의 비밀재료 두가지가 더 들어간다. 난 상대적으로 식초와 설탕을 조금 덜 쓰고 대신 사과 갈은 것과 양파를 약간 갈아 넣어 좀더 깊고 풍미가 있는 장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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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재료들을 넣고 양념장을 부은뒤 참기름 한방울, 참깨를 약간 뿌려 쓱쓱 비벼서 맛있게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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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밀리터리 관련 행사인 플래툰 컨벤션이 있어서 이틀간 일일 장사꾼으로 변신. 이제는 벌써 10여회를 바라보고 있는 국내 최대의 밀리터리 용품 관련행사가 되었지만, 최초 제1회 대회때부터 이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했었기에 내게도 남다른 행사일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이젠 어쩐지 그마저도 좀 시들해서 이번엔 군복도 안입고 그저 평소 옷차림 그대로 행사장에 가서 오랜만에 보는 얼굴들과 가벼운 이야기와 담배 한대, 커피한잔 함께 하는 것이 더 즐거워서 장사는 뒷전으로 한 탓에 매출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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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마치고 나오자 삼성역은 차들로 꽉 막혀있어 체증이 풀리길 기다리며 앞을 보니 제법 묵시록적인 풍경이 펼쳐진다. 바이크에 앉은채 주머니에 있던 똑딱이로 찰칵~! 사방을 가로막은 건물들은 한없이 위압적으로 보였지만, 하늘은 '너희들쯤은 언제라도 태워버릴 수 있어!'라고 말하는 것 처럼 느껴졌다. 눈앞에 불타버리는 도시가 보이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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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환찬란한 불빛...
넘실대는 차량과 다양한 피부색의 얼굴들...

달러를 태우며 속사포같은 랩을 퍼붓는 DJ...
그리고 흔들리는 도시에 몸을 맏겨버린 사람들...

그 속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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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평소 간단하게 한잔 하고 싶을때 진토닉을 즐겨 마신다.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칵테일하면 다양한 음료와 재료를 섞어 만든 형형색색의 칵테일을 떠올리지만, 진토닉은 마티니와 더불어 칵테일의 시작이자 끝이라 부를 수 있는 술이다.
강렬한 솔(소나무)향과 함께 무색의 술인 Gin은 그 자체로는 맛이 너무 쓰고 강해서 얼음 3~4개를 담은 칵테일잔에 드라이 진 1과 1/2온스를 넣고 토닉워터를 섞은뒤 레몬 슬라이스 한조각을 띄워 먹게 된다.
떫은듯 달콤하고 새콤한듯 상쾌한 맛과 함께 머리가 맑아지는 솔향을 함께 즐기다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술이 바로 진토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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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토닉을 처음 알게 된 것은 처음 영국에 갔을때 호텔바의 나이지긋한 바텐더 할아버지의 권유때문이었다.
낯선 술임에도 불구하고 쉽게 받아들였을뿐만 아니라 지금까지도 진토닉을 좋아하는 이유가 뭘까하는 생각을 했는데, 최근에서야 그 해답을 알게되었다.
그 비밀은 바로 '솔 내음'이 나는 술이기 때문이다.
학창시절 서양화를 전공했던 나는 유화를 그리기위해 항상 테레핀유를 곁에 두고 살았는데, 바로 이 테레핀유가 송진에서 추출한 송진유이고, 진이 뿜어내는 솔향의 수십배쯤되는 솔향을 뿜어낸다.
혹 미술대학에 한번이라도 가보신분이라면 한번쯤은 맡았을 코를 톡 쏘는 강한 냄새가 바로 테레핀유의 냄새이며, 이렇게 솔향 속에서 살았던 내가 진토닉의 은은한 솔향을 본능적으로 좋아하게 된 것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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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밤의 열기... 중년의 느끼한 아저씨가 아닌 20대 초반의 파릇파릇한 존 트라볼타가 출연해 대히트를 기록했던 영화 '토요일 밤의 열기'는 7080을 대표하는 문화코드중의 하나인 디스코를 테마로 한 작품이다. 비슷한 소재의 '그리스'와 더불어 두 작품 모두 뮤지컬로 제작되어 복고붐을 타고 대호평을 받고 있는 뮤지컬 '토요일 밤의 열기'를 보러갔다.
이미 국내에서도 수차례 공연된바 있지만, 이번 런던 오리지널 공연팀의 내한공연이 이번주 토요일에 끝이 난다는 소식을 듣고는 부랴부랴 예약하고 보러간 토요일 밤의 열기는 영화판과 대사 하나까지도 똑같다 보니 이미 영화를 본 사람들은 다소 긴장감이 떨어진다는 점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공연이었다.

막판 10분여간 펼쳐지는 무대와 객석구분이 없는 디스코 파티는 한국 관객의 특성상 '광란의 현장'이 되지는 못했지만, 난 충분히 흥에 겨워 객석에서 일어나 1시와 7시 방향으로 열심히 오른손을 찔러대며 춤을 추었다.
바로 오늘을 위해 비장의 빤짝이 셔츠까지 입고 갔으니 말이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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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출품한 태권V 디자인 공모전의 시상식과 전시가 열린 날.
오전에 가서 전시된 작품들 둘러보고 내 작품 앞에서 증명사진 한장 박은뒤 다른 이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에 자극 좀 받고 Power-Up! 하도 컨테스트와 시상식 진행을 많이 해대서인지 별 감흥이 없어서 사진찍은 얼굴이 무표정 그 자체다 ㅋㅋㅋ


오후에는 남산자락에 가죽공예 작업실을 오픈한 미키형님의 작업실에 인사드리러 방문.
작지만 알차고 미키형님의 감성이 느껴지는 공간에 또한번 자극 받으며 Power-Up!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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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 남산근처에 간 김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흑맥주인 쾨스트리쳐 몇병을 사서 오랜만에 목구멍 호강 시켜주며 Power-Up! Up!! Up!!!
너무나 좋아하는 맥주인데 잘 파는 곳이 없어서 내가 아는 유일한 판매처인 남산 독일 소시지집에서 술만 달랑 사가지고 와서 먹었다.

쾨스트리쳐(Kostritzer)는 450여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흑맥주의 제왕'으로 불리는 술로 비스마르크와 독일의 대문호인 괴테가 즐겨마신 술로 유명하다.
특히 괴테는 그가 죽는 날까지도 쾨스트리쳐를 입에서 떼지 못했을 정도로 이 술을 사랑했고, 두 사람 모두 생전에 자신들의 사진을 제품의 라벨에 사용하는 것을 허락했을 정도로 쾨스트리쳐를 사랑했다고 한다.
흑맥주 특유의 씁쓸한 맛과 함께 목넘김이 좋고 신맛이 적으며 은은하게 쵸컬릿향이 나는 듯한 뒷맛이 예술인 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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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포스팅한바 있는 제가 그린 로보트 태권V의 디자인이 [로보트태권브이 Design Renovation Contest]에서 대상인 산업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지인인 미르 디자인팀에서 컨버전스 제품 디자인을, 저는 프로젝트 팀으로 합류해서 태권V 디자인을 담당해서 출품했는데, 오늘 발표가 났군요.
다소 부족한 부분이 있는 디자인임에도 불구하고 아마도 심사위원분들이 제 디자인 컨셉을 좋게 봐주신 것 같습니다.
항상 다른 장르의 콘테스트에서 심사위원만 하다가 이렇게 오래간만에 그림으로 콘테스트에 참가하고 상까지 받게 되니 기분이 좀 묘하네요.
꼭 학생시절로 돌아간 것 같은 느낌입니다.

아래는 파이넨셜 뉴스의 발표내용입니다.
‘First-Class 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가 ㈜로보트태권브이·㈜나무엑터스와 공동으로 주최한 ‘2006 로보트태권브이 Design Renovation Contest’의 당선작이 결정됐습니다. 머천다이징 산업, 테마파크 등의 다양한 ‘원 소스 멀티 유스(OSMU·One Source Multi Use)’ 활성화를 통해 국내 캐릭터 산업을 한 단계 발전시키고자 주최한 이번 행사는 로보트태권브이&깡통로보트의 디자인 리노베이션은 물론 디지털 컨버전스 제품과 생활용품 분야에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접수돼 심사위원들의 3차에 걸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습니다.
선정된 작품들은 서울 여의도 굿모닝신한증권 1층 전시장에서 27일(화)부터 28일(수)까지 전시됩니다.

■주최:㈜로보트태권브이, ㈜나무엑터스, 파이낸셜뉴스
■후원:산업자원부, 문화관광부,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디자인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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