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동안 그림을 잘 안그리고 있었는데 요즘 자꾸 뭔가를 끄적거리게 된다.
필시 내 속에 있는 마음과 생각들을 슬금슬금 끄집어 내고 싶은 탓일 것이다.
그나마 그림이라도 그릴 줄 안다는 것은 얼마나 큰 축복인가...
내 생각과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도구가 있다는 것이 새삼스러운 날.
필시 내 속에 있는 마음과 생각들을 슬금슬금 끄집어 내고 싶은 탓일 것이다.
그나마 그림이라도 그릴 줄 안다는 것은 얼마나 큰 축복인가...
내 생각과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도구가 있다는 것이 새삼스러운 날.


가끔 길을 걷다 창이나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보면 마음을 들켜버린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오래간만에 Pink님과의 조우...
얻어 먹어서 더욱 맛있는(*^o^*) 매컬랜 12년산 몰트 위스키.
깎지 못한 수염만큼이나 쌓인 이야기들이 오가다보니 어느새 날이 밝아오는 시츄에이션...
조금만 먹은뒤 키핑해둘 것 같아서 Pink님 몰래 종종 뺏어 먹으려고 했는데 결국 한병 다 비우고 일어 남.
대화가 즐거운 사람과의 만남은 언제나 뒷끝이 없다. Photo By Pink
얻어 먹어서 더욱 맛있는(*^o^*) 매컬랜 12년산 몰트 위스키.
깎지 못한 수염만큼이나 쌓인 이야기들이 오가다보니 어느새 날이 밝아오는 시츄에이션...
조금만 먹은뒤 키핑해둘 것 같아서 Pink님 몰래 종종 뺏어 먹으려고 했는데 결국 한병 다 비우고 일어 남.
대화가 즐거운 사람과의 만남은 언제나 뒷끝이 없다. Photo By P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