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ANG WORLD

블로그 이미지
by serang
  • Total hit
  • Today hit
  • Yesterday hit

오랜동안 그림을 잘 안그리고 있었는데 요즘 자꾸 뭔가를 끄적거리게 된다.
필시 내 속에 있는 마음과 생각들을 슬금슬금 끄집어 내고 싶은 탓일 것이다.
그나마 그림이라도 그릴 줄 안다는 것은 얼마나 큰 축복인가...
내 생각과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도구가 있다는 것이 새삼스러운 날.

AND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끔 길을 걷다 창이나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보면 마음을 들켜버린 것 같은 느낌이 든다...
AND
오래간만에 Pink님과의 조우...
얻어 먹어서 더욱 맛있는(*^o^*) 매컬랜 12년산 몰트 위스키.
깎지 못한 수염만큼이나 쌓인 이야기들이 오가다보니 어느새 날이 밝아오는 시츄에이션...
조금만 먹은뒤 키핑해둘 것 같아서 Pink님 몰래 종종 뺏어 먹으려고 했는데 결국 한병 다 비우고 일어 남.
대화가 즐거운 사람과의 만남은 언제나 뒷끝이 없다. Photo By Pink


AND

ARTICLE CATEGORY

분류 전체보기 (972)
Who Is Serang (7)
Fine Art (19)
Miniature Art (322)
Wearable Art (21)
SerangCast (56)
Serang,s Life (215)
Motorcycle Diary (75)
Movie & Fun (73)
Candle War (41)
Mac Life (69)
Military (27)
Art Shop (24)

RECENT ARTICLE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CALENDAR

«   2025/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ARCH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