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ou never have to use the space-bar when typing long sentences.
컴퓨터로 긴 문장을 칠 때에도 절대로 스페이스바는 사용하지 않는다.
Movie character never make typing mistakes.
영화속의 인물은 절대로 오타를 치지 않는다.
High-tech computers, such as those used by NASA, the CIA, or some such governmental institution, will have easy to understand graphical interfaces.
NASA나 CIA 혹은 정부 기관 같은 곳에서 사용하는 최첨단 컴퓨터라 하더라도 누구나 한 눈에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그래픽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다.
Corollary: you can gain access to any information you want by simply typing "ACCESS ALL OF THE SECRET FILES" on any keyboard
키보드로 단순히 “모든 비밀 파일에 접근” 이라고 치기만 하면 어떤 종류의 정보라 도 다 얻을 수 있다.
Likewise, you can infect a computer with a destructive virus by simply typing "UPLOAD VIRUS"
마찬가지로 단지 “바이러스 주입”이라고 치기만 하면 치명적인 바이러스를 컴퓨터 에 감염시킬 수 있다.
All computers are connected. You can access the information on the villain's desktop computer, even if it's turned off.
모든 컴퓨터가 다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악당의 데스크톱 컴퓨터에 앉아서 필요한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심지어 상대 컴퓨터가 전원이 꺼져 있어도 가능하다.
Powerful computers beep whenever you press a key or whenever the screen changes.
The *really* advanced ones also emulate the sound of a dot-matrix printer.
고성능 컴퓨터임에도 불구하고 키보드를 누르거나 스크린이 바뀔때면 삐 소리가 난다.
또한 최첨단 컴퓨터인데 프린트할때는 찍찍대는 도트프린터 소리가 난다.
A hacker can get into the most sensitive computer in the world eating hamburger or sandwich and surely guess the secret password in three tries after two wrong guesses.
영화속의 해커는 세계에서 가장 보안이 철저한 컴퓨터라 하더라도 햄버거나 샌드위치를 먹으면서 쉽게 침투할 수 있다. 또한 암호를 입력하라는 내용이 나오면 반드시 두 번은 꼭 틀린 후에 세번째 시도에서 암호를 찾아낸다.
Any PERMISSION DENIED has an OVERRIDE function
“접속 거부” 라는 글자가 컴퓨터에 나오면 이제 잠시후에 접속된다는 사실을 유추 할 수 있다.
Most computers, no matter how small, have reality-defying three-dimensional, active animation, photo-realistic graphics capability.
영화속의 대부분의 컴퓨터는 (아무리 작은 컴퓨터라 하더라도) 가상현실 3-D, 액티브 애니메이션, 실사 그래픽 사양을 갖추고 있다.
Laptops, for some strange reason, always seem to have amazing real-time video phone capabilities and the performance of a CRAY Supercomputer.
영화속에 나오는 노트북컴퓨터는 놀라운 성능의 실시간 비디오 폰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CRAY 수퍼컴퓨터와 같은 처리속도를 지니고 있다.
When a good guy is looking at an image on the computer, he/she immediately spots an unobvious obscure character and says, Wait! Who's that? Zoom in on him.
Then a a box is drawn around the bad guy's head, and that little square magically turns from low quality into extremely high quality. After that, the good guy exclaims, That's ____! He works for ____!, and the group quickly leaves.
주인공이 컴퓨터를 통해 사진을 검색하는 도중, 모서리 구석에 있는 한 흐릿한 인물을 보게 되면 그는 꼭 외친다. “잠깐만 이 사람이 누구지? 확대해봐.” 그럼 박스 하나가 그 나쁜 놈의 얼굴위에 오게 되고 그 작은 사진은 낮은 해상도의 희미한 얼굴에서 기적적으로 초고해상도의 뚜렷한 얼굴로 확대되어 보여지게 된다. 그 후에 주인공은 소리친다.
“이 자는 ~에서 일하던 놈이야..” 그리고 그 팀은 모두 재빨리 그 곳을 떠난다.
A mouse is never used and never seen. The hero can get into any program by frantically typing on the keyboard. The hero must know all the shortcuts programmed into a computer he/she has never used before.
마우스는 절대로 사용되지 않으며 심지어 보이지도 않는다. 주인공은 키보드만 열나게 치면 어떤 프로그램도 다 열 수 있다. 주인공은 모든 단축키를 다 알고 있음에 틀림없다.
computer transfering a file too slowly? simply repeat the words 'come on, come on' in an anxious voice, & the giant blue doanloading bar will finish.
만일 컴퓨터가 파일을 너무 천천히 전송한다면 간절한 목소리로‘come on, come on' 이라고만 반복하라. 그러면 곧 전송이 끝난다.
Any satellite or other surveillance photo equiptment will be able to mysteriously add pixels until a given image is sharpened enough to discover the identity of the villian(ess). Usually this is done by a glasses-wearing technician by a single keystroke after being asked Can you sharpen this up a little bit? by the hero. The hero will never ask why didn't you show me the sharpened version of the image first instead of making me ask for it? It only took one keystroke,
for god's sake.
인 공위성이나 그 밖의 검색 장비는 땅위에서 찍힌 악당의 모습을 똑똑히 식별할 수 있을 때까지 화면픽셀을 증가시키는 신비로운 장치를 가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작업은 안경을 낀 한 기술자에 의해서 행해지는데, 주인공이 “이것 조금만 더 선명하게 할 수 없어요?”라고 요청하면 그 안경낀 기술자가 키보드를 한번만 두드려 주면 된다.
그는 주인공이 요청하기 전에는 절대로 먼저 선명한 화면을 제공해 주지 않는다. 왜 그런지는 알 수 없다.
every little boy can hack any top secret database he wants without turning on the computer or conecting into the net
모든 꼬마들은 자신이 원하는 모든 극비 사항을 해킹할 능력을 가지고 있다. 심지어 컴퓨터가 꺼진 상태에서 인터넷에 연결하지도 않은 채로도 해킹이 가능한 존재들이 바로 꼬마들이다.
If you are a computer whiz, than you type while saying the words at the exact same time you're typing it while online, like I - am - fine, how - are - you - today? - Let's - play - a - game I don't know whether they need a speach class or a typing class.
만일 당신이 컴퓨터 전문가라면 키보드를 타이핑하면서 꼭 입으로 똑 같은 단어를 중얼거린다. 예를 들어서 “나는- 지금- 아주- 좋아.- 너는- 오늘- 어때?” 하면서 입으로 꼭 타이핑하는 글자를 따라하는데 왜 그럴까?
컴퓨터를 배우기 위해서는 연설 수업이 필요한지 타이핑 수업이 필요한지 헤깔린다.
Destroying a monitor either by throwing it, or discharging fire arms into the tube, will destroy all of the data on the computer thus ridding the evidence.
영화속의 컴퓨터는 하드디스크가 모니터에 내장되어 있다. 컴퓨터의 극비 사항을 없앨때에는 꼭 모니터를 던지거나 모니터에 총을 갈긴다. 그럼 감쪽같이 컴퓨터의 데이터도 지워진다.
Passwords are always simple words which are related on the file. For example hacker wants to open file which contains info about chemical weapon and the password is poison.
암호들은 언제나 그 파일과 관련이 되는 단순한 단어로 구성되어 있다.
예를 들어서 해커가 화학무기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는 파일을 열때 찾아낸 암호는 “poison" 이다.
Any large amounts of data or complete contents of a laptop, can be saved on an ordinary 3 1/2 inch floppy disk
아무리 큰 양의 데이터라 해도 3.5인치 플로피 디스켓에 다 저장될 수 있다.
and howcome laptop computers are always on for several hours, with a user constantly typing on it and the battery never runs empty?
영화에 나오는 노트북 컴퓨터는 몇시간을 사용해도 절대로 배터리가 떨어지지 않는다.
teenage hackers always keep their hair long, & ride a skateborad/rollerblades.
sometimes these super cool kids keep a walkie-talkie connection with their best friends.
10대 해커들은 항상 긴 머리를 가지고 있으며 스케이트 보드나 인라인을 타고 다닌다.
때때로 이 해커들은 워키토키를 통해 친구들과 통화한다.
Any website visited has NO adverts flashing away.
영화에 나오는 어떤 웹사이트에서도 광고창이 뜨지 않는다.
Windows works ! Wot, no Blue Screen of Death ?
윈도우로 작업해도 절대로 블루스크린이 뜨거나 다운되지 않는다.
If a supercomputer is made too powerful, it will eventually become self-conscious and want to destroy all life in the universe.
만일 슈퍼컴퓨터가 너무 강력하게 만들어졌다면, 곧 그 슈퍼컴은 자아를 인식하게 되고 모든 인간을 멸종시키려 할 것이다.
E-mails are addressed to the character's name, not to any speciifc e-mail address..and yet they somehow miraculously get there!
주인공에게는 어떤 기적적인 방법을 통해서라도 반드시 e-mail이 전달된다.
Hackers can get into any system, no matter how difficult it's supposed to be.
Usually they look at the screen and smirk, then type a few keys, then mutter some insulting comment (Better luck next time, slugheads!). They never get caught unless betrayed by a friend.
해커들은 아무리 어려운 체계로 되어 있는 그 어떤 컴퓨터 시스템에도 들어갈 수 있다.
해커들은 보통 컴퓨터 모니터를 보며 실실 쪼갠다. 그리고 몇 번 타이핑하면서 저질스런 말을 중얼거린다.
(예: 그렇게하면 내가 섭섭하지. 그렇지? 멍청이들 같으니...후후)
그들은 동료에게 배신당하기 전까지는 절대로 잡히지 않는다.
The monitor acts as a projector, so you can see in a person's face, what he's doing on the computer, literaly.
컴퓨터 모니터는 프로젝트와 같은 기능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컴퓨터 치는 사람의 얼굴을 보면 모니터에 나오는 내용들이 반사되어 비친다.
The hero ALWAYS finds the relevant information on the internet right away, and NEVER has to use a search engine.
주인공은 언제나 필요한 정보를 인터넷에서 즉시 찾아내며 절대로 검색엔진을 사용하지 않는다.
Government's biggest secrets are behind a simple password.
정부의 최고의 비밀은 단순한 암호만 알면 들어갈 수 있다.
Genius kids can break unbreakable code in their head.
영화속의 아이들은 그 어떤 암호도 다 깰 수 있다.
hacking usually means guessing a password
영화속에 나오는 해킹이란 결국 암호를 추측하는 작업을 말한다.
everything can be found on the internet, from newspapers that date back 50 years to blueprints of any building in town to anybody's personal records
인터넷에는 모든 정보가 다 들어있다. 심지어 50년전에 지어진 건물의 설계도는 물론, 한 작은 마을에서 살던 사람의 개인 기록까지 다 찾을 수 있다.
If the hero listens to his answering machine and one important message is unexpected then he usually has two very short messages on the tape before, one spoken by a man, one by a women. "Here'a John! I see you tomorrow at eight.".... beep ... "This is Sallieeeeee! I'll call again later." ... beep .... and then finally "Ahhhh! The killer is .....". If however the message is expected be sure that it will be the first one on the tape.
주인공이 전화의 자동응답기를 무심코(별 기대없이) 들을때면 반드시 중요한 메시지가 튀어나오는데, 그 앞에는 꼭 매우 짧은 두개의 메시지가 녹음되어 있다. 하나는 남자에게 온 메시지고 하나는 여자에게 온 메시지인데 주로 내용이 다음과 같다.
“나 존이야. 내일밤 여덟시에 보자.” 삐... “ 나 샐리야.. 나중에 걸께..”
삐... 그리고 드디어 “으.. 범인은 바로.....”하는 메시지가 나온다.
그러나, 만일 주인공이 무언가 중요한 메시지가 있을 것으로 확신하고 테이프를 들을 때면 주로 맨 처음에 그 메시지가 녹음되어 있다.
출처 : 파코즌, 매니안닷컴 (http://manian.dreamwiz.com/board/vi...no=39961&page=1)
컴퓨터로 긴 문장을 칠 때에도 절대로 스페이스바는 사용하지 않는다.
Movie character never make typing mistakes.
영화속의 인물은 절대로 오타를 치지 않는다.
High-tech computers, such as those used by NASA, the CIA, or some such governmental institution, will have easy to understand graphical interfaces.
NASA나 CIA 혹은 정부 기관 같은 곳에서 사용하는 최첨단 컴퓨터라 하더라도 누구나 한 눈에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그래픽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다.
Corollary: you can gain access to any information you want by simply typing "ACCESS ALL OF THE SECRET FILES" on any keyboard
키보드로 단순히 “모든 비밀 파일에 접근” 이라고 치기만 하면 어떤 종류의 정보라 도 다 얻을 수 있다.
Likewise, you can infect a computer with a destructive virus by simply typing "UPLOAD VIRUS"
마찬가지로 단지 “바이러스 주입”이라고 치기만 하면 치명적인 바이러스를 컴퓨터 에 감염시킬 수 있다.
All computers are connected. You can access the information on the villain's desktop computer, even if it's turned off.
모든 컴퓨터가 다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악당의 데스크톱 컴퓨터에 앉아서 필요한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심지어 상대 컴퓨터가 전원이 꺼져 있어도 가능하다.
Powerful computers beep whenever you press a key or whenever the screen changes.
The *really* advanced ones also emulate the sound of a dot-matrix printer.
고성능 컴퓨터임에도 불구하고 키보드를 누르거나 스크린이 바뀔때면 삐 소리가 난다.
또한 최첨단 컴퓨터인데 프린트할때는 찍찍대는 도트프린터 소리가 난다.
A hacker can get into the most sensitive computer in the world eating hamburger or sandwich and surely guess the secret password in three tries after two wrong guesses.
영화속의 해커는 세계에서 가장 보안이 철저한 컴퓨터라 하더라도 햄버거나 샌드위치를 먹으면서 쉽게 침투할 수 있다. 또한 암호를 입력하라는 내용이 나오면 반드시 두 번은 꼭 틀린 후에 세번째 시도에서 암호를 찾아낸다.
Any PERMISSION DENIED has an OVERRIDE function
“접속 거부” 라는 글자가 컴퓨터에 나오면 이제 잠시후에 접속된다는 사실을 유추 할 수 있다.
Most computers, no matter how small, have reality-defying three-dimensional, active animation, photo-realistic graphics capability.
영화속의 대부분의 컴퓨터는 (아무리 작은 컴퓨터라 하더라도) 가상현실 3-D, 액티브 애니메이션, 실사 그래픽 사양을 갖추고 있다.
Laptops, for some strange reason, always seem to have amazing real-time video phone capabilities and the performance of a CRAY Supercomputer.
영화속에 나오는 노트북컴퓨터는 놀라운 성능의 실시간 비디오 폰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CRAY 수퍼컴퓨터와 같은 처리속도를 지니고 있다.
When a good guy is looking at an image on the computer, he/she immediately spots an unobvious obscure character and says, Wait! Who's that? Zoom in on him.
Then a a box is drawn around the bad guy's head, and that little square magically turns from low quality into extremely high quality. After that, the good guy exclaims, That's ____! He works for ____!, and the group quickly leaves.
주인공이 컴퓨터를 통해 사진을 검색하는 도중, 모서리 구석에 있는 한 흐릿한 인물을 보게 되면 그는 꼭 외친다. “잠깐만 이 사람이 누구지? 확대해봐.” 그럼 박스 하나가 그 나쁜 놈의 얼굴위에 오게 되고 그 작은 사진은 낮은 해상도의 희미한 얼굴에서 기적적으로 초고해상도의 뚜렷한 얼굴로 확대되어 보여지게 된다. 그 후에 주인공은 소리친다.
“이 자는 ~에서 일하던 놈이야..” 그리고 그 팀은 모두 재빨리 그 곳을 떠난다.
A mouse is never used and never seen. The hero can get into any program by frantically typing on the keyboard. The hero must know all the shortcuts programmed into a computer he/she has never used before.
마우스는 절대로 사용되지 않으며 심지어 보이지도 않는다. 주인공은 키보드만 열나게 치면 어떤 프로그램도 다 열 수 있다. 주인공은 모든 단축키를 다 알고 있음에 틀림없다.
computer transfering a file too slowly? simply repeat the words 'come on, come on' in an anxious voice, & the giant blue doanloading bar will finish.
만일 컴퓨터가 파일을 너무 천천히 전송한다면 간절한 목소리로‘come on, come on' 이라고만 반복하라. 그러면 곧 전송이 끝난다.
Any satellite or other surveillance photo equiptment will be able to mysteriously add pixels until a given image is sharpened enough to discover the identity of the villian(ess). Usually this is done by a glasses-wearing technician by a single keystroke after being asked Can you sharpen this up a little bit? by the hero. The hero will never ask why didn't you show me the sharpened version of the image first instead of making me ask for it? It only took one keystroke,
for god's sake.
인 공위성이나 그 밖의 검색 장비는 땅위에서 찍힌 악당의 모습을 똑똑히 식별할 수 있을 때까지 화면픽셀을 증가시키는 신비로운 장치를 가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작업은 안경을 낀 한 기술자에 의해서 행해지는데, 주인공이 “이것 조금만 더 선명하게 할 수 없어요?”라고 요청하면 그 안경낀 기술자가 키보드를 한번만 두드려 주면 된다.
그는 주인공이 요청하기 전에는 절대로 먼저 선명한 화면을 제공해 주지 않는다. 왜 그런지는 알 수 없다.
every little boy can hack any top secret database he wants without turning on the computer or conecting into the net
모든 꼬마들은 자신이 원하는 모든 극비 사항을 해킹할 능력을 가지고 있다. 심지어 컴퓨터가 꺼진 상태에서 인터넷에 연결하지도 않은 채로도 해킹이 가능한 존재들이 바로 꼬마들이다.
If you are a computer whiz, than you type while saying the words at the exact same time you're typing it while online, like I - am - fine, how - are - you - today? - Let's - play - a - game I don't know whether they need a speach class or a typing class.
만일 당신이 컴퓨터 전문가라면 키보드를 타이핑하면서 꼭 입으로 똑 같은 단어를 중얼거린다. 예를 들어서 “나는- 지금- 아주- 좋아.- 너는- 오늘- 어때?” 하면서 입으로 꼭 타이핑하는 글자를 따라하는데 왜 그럴까?
컴퓨터를 배우기 위해서는 연설 수업이 필요한지 타이핑 수업이 필요한지 헤깔린다.
Destroying a monitor either by throwing it, or discharging fire arms into the tube, will destroy all of the data on the computer thus ridding the evidence.
영화속의 컴퓨터는 하드디스크가 모니터에 내장되어 있다. 컴퓨터의 극비 사항을 없앨때에는 꼭 모니터를 던지거나 모니터에 총을 갈긴다. 그럼 감쪽같이 컴퓨터의 데이터도 지워진다.
Passwords are always simple words which are related on the file. For example hacker wants to open file which contains info about chemical weapon and the password is poison.
암호들은 언제나 그 파일과 관련이 되는 단순한 단어로 구성되어 있다.
예를 들어서 해커가 화학무기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는 파일을 열때 찾아낸 암호는 “poison" 이다.
Any large amounts of data or complete contents of a laptop, can be saved on an ordinary 3 1/2 inch floppy disk
아무리 큰 양의 데이터라 해도 3.5인치 플로피 디스켓에 다 저장될 수 있다.
and howcome laptop computers are always on for several hours, with a user constantly typing on it and the battery never runs empty?
영화에 나오는 노트북 컴퓨터는 몇시간을 사용해도 절대로 배터리가 떨어지지 않는다.
teenage hackers always keep their hair long, & ride a skateborad/rollerblades.
sometimes these super cool kids keep a walkie-talkie connection with their best friends.
10대 해커들은 항상 긴 머리를 가지고 있으며 스케이트 보드나 인라인을 타고 다닌다.
때때로 이 해커들은 워키토키를 통해 친구들과 통화한다.
Any website visited has NO adverts flashing away.
영화에 나오는 어떤 웹사이트에서도 광고창이 뜨지 않는다.
Windows works ! Wot, no Blue Screen of Death ?
윈도우로 작업해도 절대로 블루스크린이 뜨거나 다운되지 않는다.
If a supercomputer is made too powerful, it will eventually become self-conscious and want to destroy all life in the universe.
만일 슈퍼컴퓨터가 너무 강력하게 만들어졌다면, 곧 그 슈퍼컴은 자아를 인식하게 되고 모든 인간을 멸종시키려 할 것이다.
E-mails are addressed to the character's name, not to any speciifc e-mail address..and yet they somehow miraculously get there!
주인공에게는 어떤 기적적인 방법을 통해서라도 반드시 e-mail이 전달된다.
Hackers can get into any system, no matter how difficult it's supposed to be.
Usually they look at the screen and smirk, then type a few keys, then mutter some insulting comment (Better luck next time, slugheads!). They never get caught unless betrayed by a friend.
해커들은 아무리 어려운 체계로 되어 있는 그 어떤 컴퓨터 시스템에도 들어갈 수 있다.
해커들은 보통 컴퓨터 모니터를 보며 실실 쪼갠다. 그리고 몇 번 타이핑하면서 저질스런 말을 중얼거린다.
(예: 그렇게하면 내가 섭섭하지. 그렇지? 멍청이들 같으니...후후)
그들은 동료에게 배신당하기 전까지는 절대로 잡히지 않는다.
The monitor acts as a projector, so you can see in a person's face, what he's doing on the computer, literaly.
컴퓨터 모니터는 프로젝트와 같은 기능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컴퓨터 치는 사람의 얼굴을 보면 모니터에 나오는 내용들이 반사되어 비친다.
The hero ALWAYS finds the relevant information on the internet right away, and NEVER has to use a search engine.
주인공은 언제나 필요한 정보를 인터넷에서 즉시 찾아내며 절대로 검색엔진을 사용하지 않는다.
Government's biggest secrets are behind a simple password.
정부의 최고의 비밀은 단순한 암호만 알면 들어갈 수 있다.
Genius kids can break unbreakable code in their head.
영화속의 아이들은 그 어떤 암호도 다 깰 수 있다.
hacking usually means guessing a password
영화속에 나오는 해킹이란 결국 암호를 추측하는 작업을 말한다.
everything can be found on the internet, from newspapers that date back 50 years to blueprints of any building in town to anybody's personal records
인터넷에는 모든 정보가 다 들어있다. 심지어 50년전에 지어진 건물의 설계도는 물론, 한 작은 마을에서 살던 사람의 개인 기록까지 다 찾을 수 있다.
If the hero listens to his answering machine and one important message is unexpected then he usually has two very short messages on the tape before, one spoken by a man, one by a women. "Here'a John! I see you tomorrow at eight.".... beep ... "This is Sallieeeeee! I'll call again later." ... beep .... and then finally "Ahhhh! The killer is .....". If however the message is expected be sure that it will be the first one on the tape.
주인공이 전화의 자동응답기를 무심코(별 기대없이) 들을때면 반드시 중요한 메시지가 튀어나오는데, 그 앞에는 꼭 매우 짧은 두개의 메시지가 녹음되어 있다. 하나는 남자에게 온 메시지고 하나는 여자에게 온 메시지인데 주로 내용이 다음과 같다.
“나 존이야. 내일밤 여덟시에 보자.” 삐... “ 나 샐리야.. 나중에 걸께..”
삐... 그리고 드디어 “으.. 범인은 바로.....”하는 메시지가 나온다.
그러나, 만일 주인공이 무언가 중요한 메시지가 있을 것으로 확신하고 테이프를 들을 때면 주로 맨 처음에 그 메시지가 녹음되어 있다.
출처 : 파코즌, 매니안닷컴 (http://manian.dreamwiz.com/board/vi...no=39961&page=1)

빰빰빰~ 빰~빠밤~
그 웅장한 음악과 함께 검은 가면을 쓰고 새롭게 탄생하는 암흑의 힘에 빠진 최고의 제다이 기사....
다쓰베이더의 영화라 해도 과언이 아닐 스타워즈 6부작의 마지막편의 티저 트레일러가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아... 감동이 밀려옵니다. 이전의 에피소드들에서 보여준 부진이 이번에는 씻어질 듯....
그 웅장한 음악과 함께 검은 가면을 쓰고 새롭게 탄생하는 암흑의 힘에 빠진 최고의 제다이 기사....
다쓰베이더의 영화라 해도 과언이 아닐 스타워즈 6부작의 마지막편의 티저 트레일러가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아... 감동이 밀려옵니다. 이전의 에피소드들에서 보여준 부진이 이번에는 씻어질 듯....

개인적으로 검색은 뭐니뭐니 해도 구글이 최고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간만에 검색을 하다가 갑자기 내 이름을 넣어 검색을 하니 꽤 많은 내용이 나온다.
그중에 이미지 검색으로 나온 사진들...
내가 뭐하고 사는지, 어떤 인간인지 속속들이 드러나는 듯하여 갑자기 공포감이 엄습.
구글은 호러나 미스테리 사이트로 분류해야 하는 것이 옳지 않을가?
그중에 이미지 검색으로 나온 사진들...

내가 뭐하고 사는지, 어떤 인간인지 속속들이 드러나는 듯하여 갑자기 공포감이 엄습.
구글은 호러나 미스테리 사이트로 분류해야 하는 것이 옳지 않을가?

심심하다...(일이 바빠 실제로는 무지 바쁘지만 심리적으로)
답답하다...(노트북이란게 있을대는 무겁고 귀찮기만 하다가도 꼭 필요할때 진가를 발휘하는건데, 바로 그 꼭 필요할때 없으니 답답하다)
가방이 가볍다. ^------------^
책상이 넓어져 좋긴한데, 그 빈자리가 무지 허하다....
답답하다...(노트북이란게 있을대는 무겁고 귀찮기만 하다가도 꼭 필요할때 진가를 발휘하는건데, 바로 그 꼭 필요할때 없으니 답답하다)
가방이 가볍다. ^------------^
책상이 넓어져 좋긴한데, 그 빈자리가 무지 허하다....

지난 9개월간 내 옆에서 열심히 나를 보필하던 알부기가 다른 주인을 찾아갔다.
그동안 이녀석으로 참 많은 일을 했고, 일본과 영국도 함께 다녀왔고, 매달 마감도 함께했는데, 막상 떠나보내고 나니 영 허전하다.
부산에 산다는 의사분께 입양되어 갔으니 부디 그쪽에서도 주인 많이 도와주기를...

그동안 이녀석으로 참 많은 일을 했고, 일본과 영국도 함께 다녀왔고, 매달 마감도 함께했는데, 막상 떠나보내고 나니 영 허전하다.
부산에 산다는 의사분께 입양되어 갔으니 부디 그쪽에서도 주인 많이 도와주기를...

이름하여 ipod Photo!
아이튠스에 접속해 음악을 싱크해 아이팟에 담아 다니듯, 맥에서는 아이포토와 오토싱크, 포토샵 엘레먼트나 기타 이미징 프로그램과 연동이 되어 사진을 담아 다니고 볼 수 있으며, 케이블을 연결해 TV나 프로젝터를 통해 음악이 함께 나오는 슬라이드 쇼를 즐길 수 있다.

아이팟 포토의 인터페이스 구동 애니메이션

인터페이스는 예전과 다름없으나 모두 컬러로 바뀌었고,
노래가 플레이 될때 앨범 커버를 표시하거나 앨범 이미지만을 감상하는 것도 가능해졌다.
![]() |
![]() |
이번에 함께 등장한 U2 스페셜 에디션. 블랙 & 레드의 컬러 조화가 강렬하며, U2멤버들의 사인이 뒷면에 각인되어 있다.

그러나, 내가 원한건 바로 이런거란 말이지!

(이건 진짜 있는 것이 아니라 컬러 아이팟 화면과 U2버전 본체를 합성한 것입니다^^)

지난 영국 출장때 들른 영국 서부 Wool이라는 시골마을 보빙튼에 위치한 탱크 뮤지엄은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탱크 전문 박물관중의 하나다. 무심코 지나다가는 결코 발견할 수 없지만, 이 지역에는 유난히 산딸기가 지천에 널려있다.
길옆에 무수하게 널린 산딸기는 의외로 잘 따지도 않는지 탐스럽게 잘 익은 열매가 그대로 있는데, 버스에서 내려서 한참을 걸어가는 동안 이 산딸기들을 따먹으며 걸으니 어린 시절 시골에서 자라며 산딸기 따러 다니던 기억이 새롭다.
땅도, 언어도, 사람들의 피부색도 다른 나라이지만,
이 산딸기의 맛 만큼은 어린시절 내가 먹던 그 맛과 똑같았다.
전차 박물관 뒷마당에 펜스가 쳐진 곳이 있길래 얼른 달려갔다.
그간 이런 박물관들을 다녀보며 알게된 사실인데, 이런 곳에는 한상 예기치 못했던 보물들이 관람객의 눈을 피해 있는 경우가 많거든 ㅋㅋㅋ
막 어디선가 가져온듯 천을 씌워놓은 T-55로 보이는 탱크와 영국군이 쓰다 방출된 차량들, 사격 연습용으로 썼던 것으로 보이는 고철 덩어리의 폐기 차량에 이르기까지 마구 뒤섞여 방치되어 있어서 묘한 감흥을 준다.

길옆에 무수하게 널린 산딸기는 의외로 잘 따지도 않는지 탐스럽게 잘 익은 열매가 그대로 있는데, 버스에서 내려서 한참을 걸어가는 동안 이 산딸기들을 따먹으며 걸으니 어린 시절 시골에서 자라며 산딸기 따러 다니던 기억이 새롭다.
땅도, 언어도, 사람들의 피부색도 다른 나라이지만,
이 산딸기의 맛 만큼은 어린시절 내가 먹던 그 맛과 똑같았다.
전차 박물관 뒷마당에 펜스가 쳐진 곳이 있길래 얼른 달려갔다.
그간 이런 박물관들을 다녀보며 알게된 사실인데, 이런 곳에는 한상 예기치 못했던 보물들이 관람객의 눈을 피해 있는 경우가 많거든 ㅋㅋㅋ
막 어디선가 가져온듯 천을 씌워놓은 T-55로 보이는 탱크와 영국군이 쓰다 방출된 차량들, 사격 연습용으로 썼던 것으로 보이는 고철 덩어리의 폐기 차량에 이르기까지 마구 뒤섞여 방치되어 있어서 묘한 감흥을 준다.

아이팟의 디자이너로 유명한 조나단 아이브의 작품답게 미니멀한 감각이 돋보이는 아이맥.
성능과 가격으로는 17인치 수퍼드라이브 모델이,
화면을 보고나면 20인치에 마음이 끌리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20인치는 액정 자체도 와이드라 넓은데다가 본체 아랫쪽이 넓어서
상당히 거대한 몸체를 자랑한다.
현장에서 본 아이맥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보았다.
(버퍼링후 삼각형의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상영되며,
동영상을 보시기 위해서는 애플의 퀵타임6가 필요합니다)

지난주말에 서바이벌 게임관련 행사가 있어서 방문한 부천의 야인시대 세트장.
시간이 늦어 관람객이 다 빠져나간 늦은 시간에 간 덕에 아무도 없는 곳을 여유롭게 둘러볼 기회가 생겼다.
마침 옷도 행사때문에 1950년대와 잘 맞는 복장을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걷다보니 마치 진짜로 1950년대로 와버린 듯한 느낌이다.
기왕 사진을 몇장 찍는 김에 진짜 한국전쟁 당시 미군들이 한국에서 찍었던 기념사진들에서 많이 보이는 포즈를 취해봤다.
다소 느끼하더라도... 이건 컨셉이니 이해하시길 ㅋㅋㅋ


시간이 늦어 관람객이 다 빠져나간 늦은 시간에 간 덕에 아무도 없는 곳을 여유롭게 둘러볼 기회가 생겼다.

마침 옷도 행사때문에 1950년대와 잘 맞는 복장을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걷다보니 마치 진짜로 1950년대로 와버린 듯한 느낌이다.

기왕 사진을 몇장 찍는 김에 진짜 한국전쟁 당시 미군들이 한국에서 찍었던 기념사진들에서 많이 보이는 포즈를 취해봤다.
다소 느끼하더라도... 이건 컨셉이니 이해하시길 ㅋㅋㅋ


행사 조직위가 후원하고 [호비스트]에서 주최한 베트남전 리인액트먼트 행사가 있었다.
실제 총기와 장비가 동원된 이번 행사는 국내 최초로 실총을 사용해 실감나는
리인액트먼트를 시도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나도 간만에 군복입고 총들고 필드에 나가봤다.
이게 정말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한 2년 되었나?
한국군 맹호부대가 주둔한 캠프.
당시의 트랜지스터 라디오와 "진짜 60년대 플레이보이" 잡지에서 잘라낸 화보^^
대원들을 모아놓고 몇가지 준비작업중의 한 컷.
본 행사전에 한빛탑 광장에서 일반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간단한 재연시범과 인사가 있었다.

부대를 떠나 사이공 시내로 맥주를 즐기러 나가던 길....
그런데 중간에 베트콩의 기습을 받아 교전을 치르게 되었다.
실총의 압박!
국내에서도 이런 날이 올줄이야... 날아가는 탄피가 보이시는지?
이틀간 한 400발정도는 쏜 것 같다.
둘째날에는 사상을 전향해서 공산군의 편에서 싸웠다!
원래 내가 좀 좌측통행인지라...(사실은 공산군이 너무 부족해서)
나를 포함해 공산군은 달랑 세명, 적은 20명이 넘는다!
그러나 빛나는 작전으로 이날 한국군 진지는 내가 점령해 버렸다 음핫핫~!!
쏟아지는 박격포의 포화.
저문 하늘을 배경으로...
야간수색 정찰중의 한 컷.
"이봐 종군기자 양반!
이렇게 플래쉬 써서 사진 찍으면 내 위치 들키는데?"
장갑차를 타고 이동중인 한국군들.
원래대로라면 M113이 등장해야 하지만, 이미 국군에서 퇴역한 장비인지라 어쩔수 없이
피아트 장갑차가 왔지만 이게 어디냐!
담배 한대 피며 아픈 다리를 쉬던중 우리 사진기자가 한컷 찍어준 사진.

오늘 태극기 휘날리며 DVD를 받았다.
스텝들에게 증정되는 것은 아직 일반시장 출시때문에 조금 늦어질 것이라는 통보를 받았고, 대신 홍보를 위한 언론 배포용을 받았는데, 패키지만 없이 내용물 디스크는 그대로라고...
지난번에 이번 DVD를 위한 인터뷰를 했었는데, 정작 내용에는 빠져있고, 나 말고도 의상이나 특수소품등 대다수의 중요 스탭들의 인터뷰가 빠져있는 것을 보니 아무래도 스페셜 에디션이 나올 것같다는 조심스런 추측이...^^;
스페셜 피쳐를 보다가 간간히 스쳐지나가는 내 모습들이 있어서 캡쳐를 해보았다.
이렇게 카메라의 시각으로 보니 영 새롭네...지난 2년간의 기억이 머릿속으로 스쳐 지나간다.
서울 액션스쿨에서 출연 배우들에게 군사훈련을 시키던 때의 모습.
Sceen By Sceen 회의중의 모습
스텝들에게 증정되는 것은 아직 일반시장 출시때문에 조금 늦어질 것이라는 통보를 받았고, 대신 홍보를 위한 언론 배포용을 받았는데, 패키지만 없이 내용물 디스크는 그대로라고...

지난번에 이번 DVD를 위한 인터뷰를 했었는데, 정작 내용에는 빠져있고, 나 말고도 의상이나 특수소품등 대다수의 중요 스탭들의 인터뷰가 빠져있는 것을 보니 아무래도 스페셜 에디션이 나올 것같다는 조심스런 추측이...^^;
스페셜 피쳐를 보다가 간간히 스쳐지나가는 내 모습들이 있어서 캡쳐를 해보았다.
이렇게 카메라의 시각으로 보니 영 새롭네...지난 2년간의 기억이 머릿속으로 스쳐 지나간다.


서울 액션스쿨에서 출연 배우들에게 군사훈련을 시키던 때의 모습.


Sceen By Sceen 회의중의 모습
어제 국립 중앙박물관에 갔다가 촬영한 신라시대의 귀면와.
개인적으로 나는 이 귀면을 무지 좋아한다.
귀면은 한때 중국에서 건너왔다는 등, 많은 설이 있었으나 최근의 고증과 학설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고대 배달국 14대 황제인 치우천황이 모델이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세계에서 최초로 갑옷을 만들어 입은 인물이 바로 치우천황으로, 중국의 사서에서는 그를 '동두철액', 즉 동으로 만든 머리(투구)와 쇠로된 뿔(투구의 장식)이 달린 괴물로 묘사하고 있는데, 이는 치우천황이 중국을 쳐들어가 현재 베이징 근처의 탁록에서 헌원 황제의 대군을 완전히 궤멸시켰기 때문에 중국의 역사책에서는 치우천황을 일부러 격하시키는 것이다.
이후 치우천황은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중국에서 조차 '전쟁의 신', '승리의 신'으로 받들어지고 있으며, 귀면이나 도깨비의 모습이 바로 치우의 이미지를 형상화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개인적으로 나는 이 귀면을 무지 좋아한다.

귀면은 한때 중국에서 건너왔다는 등, 많은 설이 있었으나 최근의 고증과 학설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고대 배달국 14대 황제인 치우천황이 모델이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세계에서 최초로 갑옷을 만들어 입은 인물이 바로 치우천황으로, 중국의 사서에서는 그를 '동두철액', 즉 동으로 만든 머리(투구)와 쇠로된 뿔(투구의 장식)이 달린 괴물로 묘사하고 있는데, 이는 치우천황이 중국을 쳐들어가 현재 베이징 근처의 탁록에서 헌원 황제의 대군을 완전히 궤멸시켰기 때문에 중국의 역사책에서는 치우천황을 일부러 격하시키는 것이다.
이후 치우천황은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중국에서 조차 '전쟁의 신', '승리의 신'으로 받들어지고 있으며, 귀면이나 도깨비의 모습이 바로 치우의 이미지를 형상화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행사를 마치고 런던으로 돌아 온 날 저녁...
서점에 책을 사러 나갔다가 거리의 악사를 만났다.
블루스풍의 연주를 멋들어지게 하는 이 젊은 악사의 음악을 듣다가 사진 한장 찍어도 되겠냐고 했더니 모델료 1파운드 내란다^^
음악듣는 셈 치고 기분좋게 1파운드를 기타케이스에 던져주고 나니 관객이라곤 나 하나 밖에 없는 연주를 시작한다.
누구에게나 인생은 고달픈 법이지만, 타국에서 특별한 감흥에 젖는 한 동양인과 얼굴 검은 이 거리의 악사가 느끼는 정서는 서로 닿는 부분이 있는 것같았다.

서점에 책을 사러 나갔다가 거리의 악사를 만났다.
블루스풍의 연주를 멋들어지게 하는 이 젊은 악사의 음악을 듣다가 사진 한장 찍어도 되겠냐고 했더니 모델료 1파운드 내란다^^
음악듣는 셈 치고 기분좋게 1파운드를 기타케이스에 던져주고 나니 관객이라곤 나 하나 밖에 없는 연주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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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인생은 고달픈 법이지만, 타국에서 특별한 감흥에 젖는 한 동양인과 얼굴 검은 이 거리의 악사가 느끼는 정서는 서로 닿는 부분이 있는 것같았다.


그 유명한 네셔널 갤러리와 넬슨제독의 동상, 앞발을 만지면 행운이 온다는 사자상이 있는 트라팔가 광장.
네셔널 갤러리 안에는 수많은 유럽의 대표적인 회회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지만 사진은 찍을 수 없게 되어 있어서 작년에 이어 두번이나 봤지만 사진은 못찍었다.(사실은 갤러리의 각 섹션을 지키고 있는 경비원들이 명작 앞에서 졸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기 싫어서라는 농담도^^;)
런던 시내의 명물중 하나인 '런던아이'.
어마어마한 높이의 초대형 관람차인데, 주변의 웬만한 빌딩보다 훨씬 높은 135m라는 덩치를 자랑한다. 이녀석도 날 만나는 것은 좀 수줍었던지 몸을 반쪽만 내밀고 숨어버렸다.

네셔널 갤러리 안에는 수많은 유럽의 대표적인 회회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지만 사진은 찍을 수 없게 되어 있어서 작년에 이어 두번이나 봤지만 사진은 못찍었다.(사실은 갤러리의 각 섹션을 지키고 있는 경비원들이 명작 앞에서 졸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기 싫어서라는 농담도^^;)

런던 시내의 명물중 하나인 '런던아이'.
어마어마한 높이의 초대형 관람차인데, 주변의 웬만한 빌딩보다 훨씬 높은 135m라는 덩치를 자랑한다. 이녀석도 날 만나는 것은 좀 수줍었던지 몸을 반쪽만 내밀고 숨어버렸다.




올해로 영국을 방문한 것이 벌써 네번째다.
그 물가 비싸고 먹을 것 없는 나라에 네번이나 갔다왔다고 생각하니 돈도 아깝고 금새 속에서 신물이 넘어 올 것 같기는 하지만(피쉬 앤 칩스는 정말 싫다! 웨엑~!!), 그만큼 보고 배울 것도 많은 나라임에는 틀림이 없다. 특히 박물관 문화에서 만큼은 단연 세계 최고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렇게 여러번 방문 했건만, 정작 영국에 발을 디디는 순간 가장 먼저 찾게 된다는 템즈강변과 국회의사당 건물, 빅벤, 버킹검 궁전등을 난 이제껏 한번도 제대로 구경을 해본적이 없다는데에 생각이 미쳤다.
런던 시내는 물론이고 영국 곳곳에 산재해 있는 주요 박물관들은 거의 빼놓지 않고 다 보았지만, 정작 "일.반. 관.광.객.들"이 가보는 곳은 한군데도 안다녀 본 것.
(템즈강과 국회의사당의 야경. 니콘 D100으로 ISO 800으로 촬영)
마침, 지방에 갔다가 '워털루' 역에 내린김에 숙소인 '엘레판트 & 카슬' 역까지 걸어가기로 했는데, 그 도중에 바로 템즈강이 있기 때문이다.(근데 미치긴 했다. 길도 잘 안보이는 한밤중에 걸어서 거길 가다니... 한 50분쯤 걸은 것 같다)
(강변에서 셀프컷 한장. 주변에는 온통 관광 온 연인들과 신혼부부들 투성이다)
템즈강변의 가로등은 힘찬 물고기가 가로등을 휘어감고 있다.
다리를 건너 국회의사당 쪽에서 반대쪽을 배경으로...
순찰중이던 바비(영국경찰)에게 부탁했다^^

그 물가 비싸고 먹을 것 없는 나라에 네번이나 갔다왔다고 생각하니 돈도 아깝고 금새 속에서 신물이 넘어 올 것 같기는 하지만(피쉬 앤 칩스는 정말 싫다! 웨엑~!!), 그만큼 보고 배울 것도 많은 나라임에는 틀림이 없다. 특히 박물관 문화에서 만큼은 단연 세계 최고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렇게 여러번 방문 했건만, 정작 영국에 발을 디디는 순간 가장 먼저 찾게 된다는 템즈강변과 국회의사당 건물, 빅벤, 버킹검 궁전등을 난 이제껏 한번도 제대로 구경을 해본적이 없다는데에 생각이 미쳤다.
런던 시내는 물론이고 영국 곳곳에 산재해 있는 주요 박물관들은 거의 빼놓지 않고 다 보았지만, 정작 "일.반. 관.광.객.들"이 가보는 곳은 한군데도 안다녀 본 것.
(템즈강과 국회의사당의 야경. 니콘 D100으로 ISO 800으로 촬영)

마침, 지방에 갔다가 '워털루' 역에 내린김에 숙소인 '엘레판트 & 카슬' 역까지 걸어가기로 했는데, 그 도중에 바로 템즈강이 있기 때문이다.(근데 미치긴 했다. 길도 잘 안보이는 한밤중에 걸어서 거길 가다니... 한 50분쯤 걸은 것 같다)
(강변에서 셀프컷 한장. 주변에는 온통 관광 온 연인들과 신혼부부들 투성이다)

템즈강변의 가로등은 힘찬 물고기가 가로등을 휘어감고 있다.

다리를 건너 국회의사당 쪽에서 반대쪽을 배경으로...
순찰중이던 바비(영국경찰)에게 부탁했다^^


영국 포크스톤에서 열린 유로밀리테어2004가 그제 끝이 났다.
난 여전히 영국에 있지만 벨기에의 마리안은 이미 돌아간 듯 사진을 올려주었기에 그가 찍은 내 작품사진 몇장을 올려본다.
클래스15 밀리터리 비클 디오라마 부문에 출품해 실버메달을 받았지만, 원래 준비한 상태의 80% 수준이라서 역시 이번에도 아쉬움이 남는다.
한국 돌아가면 마저 완성해야지....



난 여전히 영국에 있지만 벨기에의 마리안은 이미 돌아간 듯 사진을 올려주었기에 그가 찍은 내 작품사진 몇장을 올려본다.
클래스15 밀리터리 비클 디오라마 부문에 출품해 실버메달을 받았지만, 원래 준비한 상태의 80% 수준이라서 역시 이번에도 아쉬움이 남는다.
한국 돌아가면 마저 완성해야지....




럭셔리한 명품 오디오로 유명한 Bang & Olufsen은 흔히 알려져 있지 않은 오디오 명가다.
이 회사에서는 스테인레스 바디에 비행접시 모양의 "초 럭셔리 MP3플레이어"를 만드는데, 그 가격이 무려 99만원!
용량이 256메가 밖에 안되는데도 불구하고 명품들의 특징인 납득하기 힘든 가격을 메기는 전략을 그대로 구사하고 있다.(물론 성능은 상당히 좋다고 한다)
이 B&O MP3 플레이어에 번들로 제공되는 이어폰이 있으니, 그게 바로 A8이며 별도 판매도 하는데, 명품의 부록답게 판매는 국내에 불과 6~7개 밖에 안되는 백화점에 입점한 B&O 전문대리점에서만 판매된단다.
한국 판매가격은 16만원 정도.
이 끔찍한 물건을 선.물.로. 받았다!!!
얼마전 한 회사에서 인재를 구한다길래 재주좋고 실력있는 후배 한명을 취업시켜 주었는데, 이 친구가 고맙다며 첫월급 받은 걸로 선물을 한 것이다.
이 후배는 아주 심각한 오디오 매니아인데, 내가 아이팟을 사용하는 것을 알고서는 아이팟과 찰떡 궁합이라며 이 A8을 선물한 것.
제 성능을 내기위해 '번-인(길들이기)'에 들어갔다.

A8의 특징은 알루미늄의 견고한 재질과 특유의 인체공학적인 지지대의 디자인에 있다. 실린더가 수축하고 늘어나면서 사용자의 귀의 크기에 맞춰지며, 스피커 암도 움직이고 귀 지지대 역시 부드럽게 가동된다.

생각보다는 상당히 가볍고 착용감이 좋은데, 역시 디자인의 승리라 할 수 있다.
금속 표면의 마감처리가 아주 깨끗해서 기분이 좋다.



메인 바에 새겨진 뱅 앤 올룹센의 로고. 고급스럽게 느껴진다.


"심하게 럭셔리 한" 전용 파우치. 명품답게 비닐이나 레자가 아닌 진짜 가죽을 프레스 가공하고 음각으로 로고가 들어가있다.

원래 이런 명품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지만, 막상 손에 쥐고 보니 진짜 좋긴 좋다는 느낌을 감출 수 없다. 소리는 아직 번-인중이라 꼬집어 말하긴 어렵지만, 무척이나 생동감있고 공간감을 느끼게 해주는 사운드라고 하겠다.
특별히 출력이 세다거나 박력있는 소리는 아니지만 소리를 아주 깨끗하게 분리해준다고나 할까?
베이스가 좀 약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소니888같은 이어폰의 벙벙 거리는 베이스 음을 별로 좋아 하지 않아서 아주 마음에 든다.
이 회사에서는 스테인레스 바디에 비행접시 모양의 "초 럭셔리 MP3플레이어"를 만드는데, 그 가격이 무려 99만원!
용량이 256메가 밖에 안되는데도 불구하고 명품들의 특징인 납득하기 힘든 가격을 메기는 전략을 그대로 구사하고 있다.(물론 성능은 상당히 좋다고 한다)
이 B&O MP3 플레이어에 번들로 제공되는 이어폰이 있으니, 그게 바로 A8이며 별도 판매도 하는데, 명품의 부록답게 판매는 국내에 불과 6~7개 밖에 안되는 백화점에 입점한 B&O 전문대리점에서만 판매된단다.
한국 판매가격은 16만원 정도.
이 끔찍한 물건을 선.물.로. 받았다!!!
얼마전 한 회사에서 인재를 구한다길래 재주좋고 실력있는 후배 한명을 취업시켜 주었는데, 이 친구가 고맙다며 첫월급 받은 걸로 선물을 한 것이다.
이 후배는 아주 심각한 오디오 매니아인데, 내가 아이팟을 사용하는 것을 알고서는 아이팟과 찰떡 궁합이라며 이 A8을 선물한 것.
제 성능을 내기위해 '번-인(길들이기)'에 들어갔다.
A8의 특징은 알루미늄의 견고한 재질과 특유의 인체공학적인 지지대의 디자인에 있다. 실린더가 수축하고 늘어나면서 사용자의 귀의 크기에 맞춰지며, 스피커 암도 움직이고 귀 지지대 역시 부드럽게 가동된다.
생각보다는 상당히 가볍고 착용감이 좋은데, 역시 디자인의 승리라 할 수 있다.
금속 표면의 마감처리가 아주 깨끗해서 기분이 좋다.
메인 바에 새겨진 뱅 앤 올룹센의 로고. 고급스럽게 느껴진다.
"심하게 럭셔리 한" 전용 파우치. 명품답게 비닐이나 레자가 아닌 진짜 가죽을 프레스 가공하고 음각으로 로고가 들어가있다.
원래 이런 명품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지만, 막상 손에 쥐고 보니 진짜 좋긴 좋다는 느낌을 감출 수 없다. 소리는 아직 번-인중이라 꼬집어 말하긴 어렵지만, 무척이나 생동감있고 공간감을 느끼게 해주는 사운드라고 하겠다.
특별히 출력이 세다거나 박력있는 소리는 아니지만 소리를 아주 깨끗하게 분리해준다고나 할까?
베이스가 좀 약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소니888같은 이어폰의 벙벙 거리는 베이스 음을 별로 좋아 하지 않아서 아주 마음에 든다.

1993년, 난 이순신이라는 인물과 거북선, 그리고 임진란 당시의 해전에 빠져 여러 자료를 수집하고 모형으로 만든 적이 있었다.
거북선을 만들었고, 이순신은 세번정도에 걸쳐 만들었는데, 이번에 KBS에서 새로 시작한 드라마 [불멸의 영웅 이순신]이 다시 내 마음에 불을 지펴놓고 있다.
오랜만에 고증도 상당히 잘된 편이고, 그간 상투적으로 묘사되었던 사극의 관습을 깨려하는 노력도 보인다.(불행히도 아직도 눈에 거슬리는 부분들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만한게 어디랴)
무엇보다 이순신을 맡은 주연배우의 이미지가 제법 이순신과 잘 맞는 것같아 극의 몰입도를 높여준다.
여담이지만, 이 드라마 기획 초기에는 영화배우 정준호가 캐스팅 되었다는 소리에 돌아버리는 줄 알았는데, 역시 제작진들도 생각이 없진 않았나 보다.
개인적으로 최상의 캐스팅은 김무생 아저씨가 노역 이순신을 맡고, 그의 아들인 김주혁이 젊은 이순신을 하는 것.
원래 마르고 신경질적인 외모를 가지고 있었던 이순신 역할에 딱이다.(게다가 김무생 아저씨는 과거 이미 이순신 역을 훌륭하게 소화한 적이 있다)
이순신 역을 맡은 김명민과 1999년에 내가 만들었던 이순신의 흉상.

거북선을 만들었고, 이순신은 세번정도에 걸쳐 만들었는데, 이번에 KBS에서 새로 시작한 드라마 [불멸의 영웅 이순신]이 다시 내 마음에 불을 지펴놓고 있다.
오랜만에 고증도 상당히 잘된 편이고, 그간 상투적으로 묘사되었던 사극의 관습을 깨려하는 노력도 보인다.(불행히도 아직도 눈에 거슬리는 부분들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만한게 어디랴)
무엇보다 이순신을 맡은 주연배우의 이미지가 제법 이순신과 잘 맞는 것같아 극의 몰입도를 높여준다.
여담이지만, 이 드라마 기획 초기에는 영화배우 정준호가 캐스팅 되었다는 소리에 돌아버리는 줄 알았는데, 역시 제작진들도 생각이 없진 않았나 보다.
개인적으로 최상의 캐스팅은 김무생 아저씨가 노역 이순신을 맡고, 그의 아들인 김주혁이 젊은 이순신을 하는 것.
원래 마르고 신경질적인 외모를 가지고 있었던 이순신 역할에 딱이다.(게다가 김무생 아저씨는 과거 이미 이순신 역을 훌륭하게 소화한 적이 있다)
이순신 역을 맡은 김명민과 1999년에 내가 만들었던 이순신의 흉상.



아래에 이어 제작중인 인형 두번째.
그동안 이번 디오라마 제작을 위해 만든 인형중 현재까지 가장 마음에 드는 인형이 바로 이 인형이다. 여자아이를 업은 엄마의 인형으로 사진에서는 잘 안나왔지만 엄마의 표정과 포즈가 잘 어우러진 인형이다.
기본 베이스로 사용한 인형은 에어픽스사의 멀티포즈 인형에 들어있는 머리와 팔다리를 개조해 사용하고 옷을 만들어 입혔다.
인형의 크기는 손가락 두마디 길이인 54mm급이다.
그동안 이번 디오라마 제작을 위해 만든 인형중 현재까지 가장 마음에 드는 인형이 바로 이 인형이다. 여자아이를 업은 엄마의 인형으로 사진에서는 잘 안나왔지만 엄마의 표정과 포즈가 잘 어우러진 인형이다.
기본 베이스로 사용한 인형은 에어픽스사의 멀티포즈 인형에 들어있는 머리와 팔다리를 개조해 사용하고 옷을 만들어 입혔다.
인형의 크기는 손가락 두마디 길이인 54mm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