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워즈는 전세계적으로 원체 많은 팬을 지닌 터라 관련 기획상품들이 수없이 많다.
특히 이번 에피소드의 경우 다스베이더의 비중이 워낙에 높은지라 그와 관련된 아이템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다.
이 다스베이더 가면은 중국에서 OEM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루카스 필름의 공식 라이센스 제품이다.
이 가면의 특징은 실물처럼 투구와 가면 부분이 서로 분리될 뿐만 아니라 아랫쪽에 별도의 사운드 박스가 달려있어서 세개의 버튼을 통해 다양한 사운드 효과가 재생된다는 점이다.
MOD1. 숨소리 모드이다.
다스베이더 특유의 "슈욱~슈우욱~"하는 숨소리가 흘러나온다.
MOD2. 대사 모드다. 다스베이더의 유명한 명대사 세 종이 버튼을 누를때마다 '제임스 얼 존스(다스베이더의 목소리 연기자)'의 원래 음성 그대로 나온다.
"You Don't Know The Power Of Dark Side!"
MOD3. 목소리 변조 모드이다.
가면 안에 내장된 마이크 덕분에 착용자가 말을 하고 숨을 쉬면 그게 그대로 다스베이더의 목소리로 변조되어 나온다.
그래서인지 다스베이더의 대사중 가장 유명한 "내가 니 애비다!"는 재생목록에 없다.
스스로 해보란 이야기인가?
가면 자체는 중화 인민들의 피눈물 덕분에 이베이등지에서 불과 45불 정도밖에 안한다.
하나쯤 갖고 싶지 않으신지?
많이 처분한다고 했는데...
모아놓은 군복들이 산을 이룬 것 처럼 보인다.
아직 많이 처분하긴 해야 하지만, 여기 보이는 것들은 평생 가지고 갈 것들의 일부.

모아놓은 군복들이 산을 이룬 것 처럼 보인다.
아직 많이 처분하긴 해야 하지만, 여기 보이는 것들은 평생 가지고 갈 것들의 일부.

얼마 안있으면 한국전쟁 발발일인 6.25가 돌아온다.
예전에는 각종 반공교육 영향으로 6.25는 글짓기랑 반공 포스터를 그리는 날이었지만, 요즘은 그저 TV에서 전쟁영화 해주는 날 정도로 생각되고 있는 것같다.
우리땅에서 일어난 일인데 의외로 그 자취들이 잘 남아있지 않은 것이 아쉽다.
전국에 수없이 많은 반공기념관이나 한국전쟁 관련 전시관들이 있지만 전시된 유물들의 내용이나 수준은 극히 빈약한 것이 사실이다.
생각이 난 김에 모아놓은 몇가지 한국전쟁 관련 수집품들중 각종 기장류들.
한국군의 계급장들과 병과마크, 부대마크와 모표등이다.
이중 대부분은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의 소품제작에 활용되거나 직접 출연했던 녀석들이 많다.
요건 한국전쟁과는 관련이 별로 없지만 아끼는 부대마크및 각종 기장들.
개인적으로는 기계가 아닌 핸드메이드로 만들어진 뷸리온(bullion)방식의 패치(위 사진에서 모표나 미8군 부대마크, 아래 사진의 오른쪽에 있는 패치들이 이 방식으로 제작된 것)들을 참 좋아 한다.

예전에는 각종 반공교육 영향으로 6.25는 글짓기랑 반공 포스터를 그리는 날이었지만, 요즘은 그저 TV에서 전쟁영화 해주는 날 정도로 생각되고 있는 것같다.
우리땅에서 일어난 일인데 의외로 그 자취들이 잘 남아있지 않은 것이 아쉽다.
전국에 수없이 많은 반공기념관이나 한국전쟁 관련 전시관들이 있지만 전시된 유물들의 내용이나 수준은 극히 빈약한 것이 사실이다.
생각이 난 김에 모아놓은 몇가지 한국전쟁 관련 수집품들중 각종 기장류들.
한국군의 계급장들과 병과마크, 부대마크와 모표등이다.
이중 대부분은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의 소품제작에 활용되거나 직접 출연했던 녀석들이 많다.
요건 한국전쟁과는 관련이 별로 없지만 아끼는 부대마크및 각종 기장들.
개인적으로는 기계가 아닌 핸드메이드로 만들어진 뷸리온(bullion)방식의 패치(위 사진에서 모표나 미8군 부대마크, 아래 사진의 오른쪽에 있는 패치들이 이 방식으로 제작된 것)들을 참 좋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