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간 수백점의 모형작품을 만들었고, 그만큼 많은 시간을 투자했지만, 정작 모형을 만드는 중의 내 모습이 과연 어떠한지를 볼 기회는 거의 없었다.
특히나 의도된 연출사진이나 영상이 아닌 다른 사람의 시각에 의한 내 모습은 더더욱...
지난 9월의 유로밀리테어 출전을 위해 작품을 만들고 있던 때,
옆자리의 홍박사가 카메라에 배터리가 남아있고 정상 작동을 하는지 테스트하기 위해 아무생각없이 찍었다는 사진.
모형을 만들때의 내모습이 이렇다는 것을 처음 알았기에... 왠지 낯설어 보인다.
웹을 둘러보다보니 이런 것도 있더군요.
핏짜박스인데 안쪽에 완충쿠션을 달아서 만든 파워북 가방입니다^^
쓰다가 구겨지면(?) 버리고 새로 사야 하는 걸까요?
13파운드이니까 약 25,000원 가량이군요.
이걸 싸다고 해야 하나 비싸다고 해야하나?

근데 이거 누가 다 먹은 핏짜인줄 알고 버려버리면 어쩌죠?
보다 자세한 사항이 알고 싶으시면 방문해 보세요^^
http://www.humanbeans.net/powerpizza/index.html
핏짜박스인데 안쪽에 완충쿠션을 달아서 만든 파워북 가방입니다^^
쓰다가 구겨지면(?) 버리고 새로 사야 하는 걸까요?
13파운드이니까 약 25,000원 가량이군요.
이걸 싸다고 해야 하나 비싸다고 해야하나?

근데 이거 누가 다 먹은 핏짜인줄 알고 버려버리면 어쩌죠?
보다 자세한 사항이 알고 싶으시면 방문해 보세요^^
http://www.humanbeans.net/powerpizza/index.html

얼마전부터 방송을 타고 있는 복사기가 로봇으로 변신하는 CF를 보신적이 있는가?
나름대로 참 신선한 광고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광고 마저도 외국 광고의 아이디어 카피였던 것같다.
이 씨트로엥의 광고를 보며 그 아이디어의 발랄깜찍함에 놀라고, CG기술에 놀라고, 진짜 곧 이런 차가 나올 것만 같은 생각에도 놀라게 된다.
그러고 보니 예전에 AFKN에서 즐겨보던 트랜스포머라는 애니메이션에서 바로 이런 자동차로 변신하는 로봇이 나왔던 것같은데?
나름대로 참 신선한 광고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광고 마저도 외국 광고의 아이디어 카피였던 것같다.
이 씨트로엥의 광고를 보며 그 아이디어의 발랄깜찍함에 놀라고, CG기술에 놀라고, 진짜 곧 이런 차가 나올 것만 같은 생각에도 놀라게 된다.
그러고 보니 예전에 AFKN에서 즐겨보던 트랜스포머라는 애니메이션에서 바로 이런 자동차로 변신하는 로봇이 나왔던 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