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전부터 방송을 타고 있는 복사기가 로봇으로 변신하는 CF를 보신적이 있는가?
나름대로 참 신선한 광고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광고 마저도 외국 광고의 아이디어 카피였던 것같다.
이 씨트로엥의 광고를 보며 그 아이디어의 발랄깜찍함에 놀라고, CG기술에 놀라고, 진짜 곧 이런 차가 나올 것만 같은 생각에도 놀라게 된다.
그러고 보니 예전에 AFKN에서 즐겨보던 트랜스포머라는 애니메이션에서 바로 이런 자동차로 변신하는 로봇이 나왔던 것같은데?
나름대로 참 신선한 광고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광고 마저도 외국 광고의 아이디어 카피였던 것같다.
이 씨트로엥의 광고를 보며 그 아이디어의 발랄깜찍함에 놀라고, CG기술에 놀라고, 진짜 곧 이런 차가 나올 것만 같은 생각에도 놀라게 된다.
그러고 보니 예전에 AFKN에서 즐겨보던 트랜스포머라는 애니메이션에서 바로 이런 자동차로 변신하는 로봇이 나왔던 것같은데?

예전에도 소개해 드린바 있는 고품격 군바리 매거진 짬밥센스 제 2탄이 등장했습니다.
이번에도 센스만점의 군생활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군요^^
"나만 기다린거야? 그런~거~야~~!!"
짬밥센스 보러가기
이번에도 센스만점의 군생활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군요^^
"나만 기다린거야? 그런~거~야~~!!"


요~ 아래 링크 걸려있는 퀵타임 라이브 공작단에서 퍼온 글입니다.
보고 웃다 죽는 줄 알았습니다.(주의!!! 미성년자 열독 금지!!!)
평소 허리가 좀 안좋았는데 최근에 사소한 일로 다시 허리를 삐긋했다. 그 통증을 참을수 없어서 어머님이 다니시는 용하다는 한의원에 갔더니 문제가 좀 심각하단다.
허리 특정부분에 신경에 문제가 있는것도 있는거지만, 전체적으로 허리 아래부분이 S자로 휘었단다. 한마디로 기형이란 이야기지.
앉는 자세에 문제가 있는건 아닌데, 아마도 고장난 의자를 한 일년동안 억지로 사용했던게 문제 였나보다. 추나요법을 꾸준히 받으면서 소염제를 복용함과 동시에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주기로 했다. 물론 무척 고통스럽다. 잠잘때 몸 돌리다가 눈이 빠질정도로 통증을 느끼는것도 고역이지만, 가장 힘든것은 기침할때다. 기침 한번 하면 허리가 끊어질것 같다.
기침하는것도 괴롭지만, 티비보다가 웃긴거도 견디기 힘들다. 하복부에 힘이 들어가면서 허리쪽으로 통증이 오는데 이거 정말 미칠지경이다. 그래도 거의 기어다니다 시피 하지만, 기어다니는 자세로 민생고를 해결할수는 없는일. 겨우 허리를 추스리고 겨우 일어나서 라면을 끓일려고 냉장고에 있는 건더기 거리 찾아낸것이 사건의 발단.
웃으면 안될때 웃긴건 정말 참을수 없게 웃기다. 이 변태같은 새끼를 한손에 들고서는, 냉장고에 겨우 기대선 눈물을 흘리면서 웃었다. 그 눈물의 반은 웃어서는 안되는 상황에 도저히 참을수 없이 나오는 웃음이었고, 또 반은 그것때문에 견딜수 없이 아픈 내 허리에서 나온것이었다.
그러고 보니 대딩때 친구녀석 아버님 돌아가신 초상집에서, 통곡하는 어느 할아버지 틀니가 들어갔다 나갔다 하는 상황을 본후로, 이런 비극적 시츄레이션은 정말 오랫만인것 같다. 그리고 또 그순간. 진정한 희극은 비극에서 비롯된다는 채플린의 명언이 바로 이해 되더라
보고 웃다 죽는 줄 알았습니다.(주의!!! 미성년자 열독 금지!!!)
평소 허리가 좀 안좋았는데 최근에 사소한 일로 다시 허리를 삐긋했다. 그 통증을 참을수 없어서 어머님이 다니시는 용하다는 한의원에 갔더니 문제가 좀 심각하단다.
허리 특정부분에 신경에 문제가 있는것도 있는거지만, 전체적으로 허리 아래부분이 S자로 휘었단다. 한마디로 기형이란 이야기지.
앉는 자세에 문제가 있는건 아닌데, 아마도 고장난 의자를 한 일년동안 억지로 사용했던게 문제 였나보다. 추나요법을 꾸준히 받으면서 소염제를 복용함과 동시에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주기로 했다. 물론 무척 고통스럽다. 잠잘때 몸 돌리다가 눈이 빠질정도로 통증을 느끼는것도 고역이지만, 가장 힘든것은 기침할때다. 기침 한번 하면 허리가 끊어질것 같다.
기침하는것도 괴롭지만, 티비보다가 웃긴거도 견디기 힘들다. 하복부에 힘이 들어가면서 허리쪽으로 통증이 오는데 이거 정말 미칠지경이다. 그래도 거의 기어다니다 시피 하지만, 기어다니는 자세로 민생고를 해결할수는 없는일. 겨우 허리를 추스리고 겨우 일어나서 라면을 끓일려고 냉장고에 있는 건더기 거리 찾아낸것이 사건의 발단.

웃으면 안될때 웃긴건 정말 참을수 없게 웃기다. 이 변태같은 새끼를 한손에 들고서는, 냉장고에 겨우 기대선 눈물을 흘리면서 웃었다. 그 눈물의 반은 웃어서는 안되는 상황에 도저히 참을수 없이 나오는 웃음이었고, 또 반은 그것때문에 견딜수 없이 아픈 내 허리에서 나온것이었다.
그러고 보니 대딩때 친구녀석 아버님 돌아가신 초상집에서, 통곡하는 어느 할아버지 틀니가 들어갔다 나갔다 하는 상황을 본후로, 이런 비극적 시츄레이션은 정말 오랫만인것 같다. 그리고 또 그순간. 진정한 희극은 비극에서 비롯된다는 채플린의 명언이 바로 이해 되더라